월,화, 수 오륜교회에서 하는 사모리조이스라는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2박3일의 일정을 참석하면서 너무 감동적인 사랑과 섬김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사모이기 때문에 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들의사랑과 섬김을 받을 만한 일을 한 것이 하나도 없지만
단지 사모라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사랑의 대접을 받으며
감동과 감사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사역의 길을 행하게 하시는 분이시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위해 누군가가 이렇게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잠실의 롯데호텔에서의 2박과 함께 시간시간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
저도 그렇게 섬기며 살겠습니다.
첫댓글 정말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의 섬김을 받으셨나 봅니다.
조금만 자아를 내려놓는다면 섬기며 산다는 것도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것인데, ...
그렇게 하기까지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싸모님이 받으신 것 보다 더 아름답고 행복하고 소중한 섬김의 삶을 만들어 가세요. 파이팅~
ㅎㅎ 그래야겠어요*^^*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