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렉스 어닝 차박캠핑
드디어 본격적인 차박캠핑 시즌이 시작됩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됩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펴고
활짝 피어나는 꽃들과 함께
새로운 차박캠핑 시즌을 시작할 시기가 왔어요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몸을 맡기고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가족들과 편안한 야외 나들이,
팍팍한 세상살이에
이러한 힘이 되는 이야기가 있어야
또 다른 삶의 원동력이 되는거 아닐까요?
봄부터 시작되는 차박캠핑 시즌과
가을부터 시작되는 차박캠핑 시즌은
둘 모두 차박캠핑이라는 공통점이 있긴 하지만
준비해야 하는 장비는 사뭇 다르죠
동계 캠핑 중 가장 중요한 장비가 난방을 위한 무시동히터 등등 이라면,
하계 캠핑에 중요한 장비는 비와 햇살을 막아주는 어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어닝은 캠핑의 타프와 같은 역할을 하는 차광막 이예요
하지만 사용성은 비교가 안될만큼 차이가 커요
타프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1. 차에서 타프가방을 꺼낸다
2. 차에서 팩과 팩망치를 꺼낸다
3. 타프가방에서 타프를 꺼내어 바닥에 펼친다
4. 폴대를 조립해서 위치에 가져다 놓는다
5. 타프 스트링을 풀고 위치에 가져다 놓는다
6. 폴대에 타프를 끼우고 스트링을 팩으로 고정한다
7. 반대편 폴대에도 타프를 끼우고 스트링을 고정한다
8. 타프가 각이 잡히도록 스트링을 조절한다
9. 돌아가며 네 모서리를 펼쳐 팩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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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주 불편한 과정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어닝은 이런거 필요없죠
그냥 핸들을 꺼내 돌리고
다리만 펴면 끝!
이러니 사람들이 차박캠핑에 열광할 수 밖에요
거기에 타프와는 달리 어닝은 차량에 부착하는 형태이다보니
실내에 짐처럼 쌓을 필요가 없어 수납에 한층 편리한 부분도 있어요
이는 생각보다 매우 큰 장점으로
스타렉스 차박캠핑을 즐겁게 보내기 위한 조건으로
적은 수납짐이 필요한데
이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 외부 부착 어닝입니다
아주 간단한 과정을 통해 어닝을 펼치게 되면
이러한 모습으로 완성됩니다
타프와는 비교할 수 없는 속도와 노력으로
양질의 그늘을 얻을 수 있다는 점!
이것이 스타렉스 어닝 차박캠핑의 최대 매력!
스타렉스 어닝의 크기는 2.6m * 2.0m 입니다
2인이 차박캠핑을 진행하기에 절대 부족한 넓이가 아니예요
그늘의 크기는 이정도..?
태양의 위치에 따라 다소 바뀔 수도 있다는건 알고 계시죠?
놀랄만큼 간단한 설치과정을 자랑하는 스타렉스 어닝 차박캠핑,
왜 스타렉스 어닝이 하계 차박캠핑의 필수품인지는 겪어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 좁은 차 안에서 하루 종일 있을 수가 없기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그늘 아래가 그렇게 매력적일 수 있게 되거든요
일반적으로 둘둘 말아 사용하는 어닝보다 더욱 고급입니다
차광효과도 더욱 뛰어나요!
사용성이 매우 간단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 어닝은 전차종 장착 가능하지만
특히나 스타렉스의 경우에는 전용 브라켓이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가로바를 사용해 장착하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장착이 가능하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최고급 제품의 퀄리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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