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반석교회에서 보내주신 사랑

[주님사랑]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7:18~21

우리 백향목교회가 섬기고 있는
고이반석교회에서 택배가 왔습니다.

목회 사역지가 농촌지역이라
지역에 있는 빈농지를 개간하셔서
귀하게 농사지으신 것을 수확하셔서 보내주셨습니다.

건강도 좋지 않으신데 ...
버겁게 지으신 농산물임을 알기에
그 마음이 진하게 다가옵니다.

목사님ㆍ사모님 고맙습니다.

대봉감은 연세드신 권사님들께 서너개씩 나눠드리고
무말랭이는 주일 점심반찬을 해서 맛있게 먹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검은콩으로 할 수 있는 음식을 찾아보고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할뿐입니다.

백향목교회 성도들과 함께
목사님 가족 모두가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주의 사역 잘 감당하시길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