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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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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은목서 향기, 만리를 가다 / 봄바다
이른봄 추천 0 조회 59 24.09.23 11: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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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3 13:27

    첫댓글 너무 진하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은 친구 선생님의 향기가 코 끝에 닿습니다. 참으로 귀한 인연을 맺으셨고요. 인연이란 맺었다고 길게 이어지는 것이 아닌 것이라서, 봄바다님이 친주분께 어떤 상대일지도 짐작이 됩니다. 우리 동네도 은목서가 있는지 탐사 들어갑니다. 흐흐

  • 작성자 24.09.23 17:19

    은목서 못 찾으시면 언제든 우리 아파트로 초대합니다.

  • 24.09.23 14:19

    글 제목과 내용이 참 잘 어울립니다. 좋은 사람과의 인연을 적어서인지 아주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 작성자 24.09.23 17:18

    아주 아름다운 사람인데 재주가 부족해 다 살리지 못해 안타깝답니다.

  • 24.09.23 14:54

    저보다 더 늦게 올리시는 선배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요. 고맙습니다.

    은목서 향기 같은 그녀와의 인연, 잘 읽었습니다.
    지금껏 그래온 것처럼 앞으로 40년간 쭉.

  • 작성자 24.09.23 17:17

    이 글은 제외할 거라는 교수님의 목소리가 아주 가까이 들리는 듯하지만, 제 버릇을 어찌 하겠어요. 하하하.

  • 24.09.24 08:44

    은목서처럼 은은하지만 누군가의 발길을 잡는 글입니다. 인연의 진행형도 궁금해집니다.

  • 작성자 24.09.24 11:56

    인연의 소중함을 아는지라 가까이 지내면서도 그녀가 너무 배려만 하다 지치지 않도록 아끼고 아끼며 지낸답니다.

  • 24.09.24 12:41

    은목서의 계절이 오는군요.
    우리 선생님들은 모두 향기 나는 사람입니다.

  • 24.09.24 16:12

    은목서. 선생님처럼 매력적인 이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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