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10(일) 통성경학교 STEP 1 7가지 질문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 알기
들어가면서 네 자녀에게 가르치라 –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
마치면서 –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 7가지 질문 요약 22.7.10
들어가면서 네 자녀에게 가르치라 –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 22.7.10
“당신들이 어떤 신들을 섬길 것인지를 오늘 선택하십시오. 나와 나의 집안은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 여호수아기 24:15
대한민국은 농부든 어부든 모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나라의 주인인 나라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공직에 나가 일하는 공무원들이 나랏일을 한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는 일은 모둔 일이 다 개인적인 일이자 가정적인 일이고 동시에 국가적인 일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우리나라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국민의 손으로 선출된 대통령은 주어진 임기 동안 자리가 보장된 왕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국민들이 위임해준 권리를 가지고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때문에 책임과 의무가 막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민들의 권한을 위임받은 대통령을 비롯한 공직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은 결코 권력을 사유화해서는 안 됩니다 권력의 공공성을 지키는 공직자만이 진정한 국민의 공직자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은 우리 자녀들이 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부모에게 배워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죠지 워싱턴 (1732-1799)이 처음 대통령에 선출되었을 때 미국의 대다수 국민들은 대통령직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를 선출된 국왕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심지어 대통령 자신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지 워싱턴 대통령은 유럽의 왕실처럼 많은 파티를 열었고 영국과 프랑스의 국왕들처럼 전국 전역을 호화롭게 여행하였으며 미국 국민들도 마치 국왕을 맞이하듯 대통령을 맞이하여 환호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은 차츰 대통령과 국민들 모두 민주주의 체제의 대통령제에 대해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1789년-1797년까지 두 번에 걸친 조지 워싱턴의 대통령 임기가 끝나자 민주주의 체제의 이해와는 달리 미국 국민들은 그가 사망할 때까지 종신 대통령직에 머물러줄 것을 기대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지 워싱턴은 대통령직을 더 이상 수행하는 것에 거절했습니다 그는 고별사를 통해 내가 만약 대통력직을 3번이나 맡는다면 장기 집권을 위한 무서운 정치 싸움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하며 대통령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는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는 명예를 얻으며 평범한 한 시민의 자리로 돌아갔고 그 후 미국의 대통령들은 이 전통을 따르며 민주주의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입니다
민주주의도 이렇게 매력있는 정치체제인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신 나라인 제사장 나라와 하나님 나라는 얼마나 더 멋지고 근사한 나라이겠습니까?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 자녀들에게 민주주의도 잘 가르쳐야 하고 그리스도인으로 제사장 나라와 하나님 나라도 제대로 교육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자녀들이 민주주의를 잘 이해해야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으며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를 제대로 공부해야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나라 이야기를 제외하고는 이해할 수 없는 책입니다 구약의 큰 숲은 제사장 나라이고 신약의 큰 숲은 하나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농부는 자기 자녀에게 농사짓는 법을 굳이 가르치지 않아도 되고 어부는 자기 자녀에게 고기 잡는 법을 꼭 가르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농부든 어부든 누구든지 반드시 부모된 자들은 자기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부모가 자기 자녀들에게 일찍부터 성경의 큰 그림을 보여주고 성경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요절 한두 구절로 사는 인생이 아닌 성경 전체를 가슴에 품고 사는 그런 자녀들을 길러내야 합니다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들처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네 자녀에게 가르치라 이 말씀대로 모든 부모들은 자기 자녀에게 반드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에 부모를 통해 이야기로 성경을 배우면 그 아이가 자라서는 스스로 기록된 말씀으로 하나님 나라를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배우고 성경으로 자란 자녀는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뜻을 정하여 세상 속에서 승리하며 살게 됩니다
본서는 모든 부모가 자기 자녀에게 제사장 나라와 하나님 나라를 가장 쉽고 정확하게 가르치기 위한 지침서로서 통(通) 성경학교 STEP 1의 교제입니다
본서를 통해 이 땅에 모든 부모들이 자기 자녀에게 제사장 나라와 하나님 나라를 가르칠 수 있는 그날을 꿈꿉니다 생각만해도 감격스럽습니다
모세 시대와 만나세대 사무엘 시대의 미스바 세대처럼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새 시대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온 세상에 가득하고 충만한 시대가 되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가평 성경통독원에서
조병호
마치면서 –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 7가지 질문 요약 p.44
1. 왜 모세 여호수아 기드온 사무엘은 왕이 되지 않으려 노력까지 했는가?
왜냐하면 제사장 나라의 거룩한 시민이 되고 싶어서
모세 : 다단과 아비람 네가 우리 위에 왕이 되려하느냐.
모세가 심히 노하여 주는 그들의 헌물을 돌아보지 마옵소서(민 16:13-15)
여호수아 :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수 24 :15 )
기드온 : 내가 너희를 다스리자 아니히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삿 8 :23 )
사무엘 : 그들의 발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고하고 그들들 다스릴 왕의 제도를 가르치라 (삼상 8 :9 )
2. 왜 나단 엘리야 이사야 예레미야는 왕과 대립했는가?
왜냐하면 왕의 통치가 제사장 나라 기준에 못 미치기 때문에
나단 : 나단이 다윗에게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삼하 12 :7 )
엘리야 : 엘리야를 볼 때에 아합이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엘리야가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왕상 18 :17-18 )
이사야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징조와 예표가 되었느니 (사 20 :3 )
예레미야 그 무리가 왕을 그들에게 넘기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전하시리이다 (렘 38 :20 )
3. 왜 스룹바벨 에스더 에스라 느헤미야는 동시대 동족들에게 존경받았는가?
왜냐하면 유대인들이 제사장 나라 제국을 능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스룹바벨 ; 스룹바벨과 그의 형제들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스 3 : 2)
에스더 :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에 4 :16 )
에스라, 느헤미야 : 총독 느헤미야외 제사장 겸 겸 학사 에스라외 배거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느 8 :9 )
4. 왜 유대인은 사두개파 바리새파 에세네파로 분파되었는가? p.29
왜냐하면 무엇보다 마음을 잃어버린 형식주의 때문에
5. 왜 예수님은 사두개파 바리새파보다 세리와 창기를 친구로 여기셨는가?
왜냐하면 세리 창기들이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사두개파 바리새파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마 23 :25 )
세리 : 예수께서 레위라 하는 세리를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눅 5 :27-28 )
창기 :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늦다 하더라 (눅 15 :1-1 )
6. 사도행전 30년 : 왜 대제사장 세력들은 스데반 야고보를 죽이고 바울을 30년 동안 때렸는가?
왜냐하면 사도들이 대제사장의 역할이 끝났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대제사장 세력들 :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스데반에게 달려들어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행 7 :57-58 )
베드로 :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그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행 4 :10 )
바울 : 유대인들에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을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고후 11:24-25 )
7. 왜 로마는 470명의 군인들을 동원해 바울을 경호해주다가 죽였는가?
왜냐하면 로마 대화재 사건의 범인으로 기독교를 지목했기 때문에
470명 : 백부장 둘을 불러 밤 제 삼 시에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이백 명과 기병 칠십 명과 창병 이백 명을 준비하라 (행 23 :23 )
바울 :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딤후 4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