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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반가이드협회 KMGA등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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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기록(정회원 열람 가능) (8.25김샘) 선인봉
김종식 추천 0 조회 111 26.08.25 21:2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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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25 21:48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26.08.25 23:07

    벌써부터 쫄려요 힝

  • 26.08.26 09:36

    넘 잘했어요!
    뭐든 토끼보다 잘하는 코끼리!
    뿌우~^^

  • 26.08.26 09:57

    푸른길 슬랩 어렵고 어렵다
    골수길 난이도가 더 쎄다는데 체감은 푸른길이 훨~씬 더 쎄다고 생각됨
    홀드가 너무 닳고 닳아서 미끄럽고 발에 확신이 안들게끔하여 리딩자는 정말 후덜덜함

    선생님이 푸른샘 약수만 안드셨더라면…

    난 후등으로 간단히 재미만 보려고 갔다가
    어프러치에서 한번 떡실신하고 슬랩리딩으로 두번 떡실신 ㅋㅋ
    지금껏 어프러치하다 더위를 못이기고 중간에 계곡웅덩이에 머리를 처박은건 처음 ㅎ;;

    짧은 시간동안 흘린 땀의 양은 역대 최고!

    하산길에 들린 계곡에서 알탕하자 생각했지만 어느새 알탕을 하기에는 너무 차가와진 수온으로 땀에젖은 티셔츠를 빨아 몸읗 닦는정도로 개운함을 맞보았고 더없이 상쾌한 하산길이 되었네요
    손바닥 3분의1만한 가재들도 봤음!

  • 26.08.26 10:09

    더운날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대단들 하시네요
    참 잘하셨어요 ~~

  • 작성자 26.08.28 18:24

    슬랩 난이도를 결정하는 요소
    - 순간 한 스텝의 어려움.
    - 그 스텝이 연속 이어지는 숫자.
    푸른길의 순간 난이도는 골수길과 비슷하지만 스텝수가 다름. 푸른길 최고 스텝수는 4. 골수길 최고 스텝수는 6. 그래서 난이도 두 등급 차이가 나는 겁니다.
    - 또한 엣징과 스미어링으로 인한 차이도 큽니다. 스미어링성 루트는 습도와 온도가 오름에 따라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푸른길은 스미어링성, 골수길은 엣지성.
    - 이날의 두 루트의 난이도 차이는 온도와 습도가 스텝의 숫자를 누른 결과입니다.
    - 주식 시장의 폭락장에 비유하자면, 매도가 매수를 눌렀지요 ㅎㅎ
    - 신발도 중요합니다. 더운 날엔 경도가 높은 창이 훨씬 유리합니다. 비브람으로 비교하자면 xs엣지 창이 그립 창보다 유리합니다. 엣지창의 경도가 10이라면 그립창의 경도는 7~8 정도. 제가 이날 신었던 신발창은 5정도. 두 번 추락먹고 나니까 완전 털려서 아무것도 안 되더군요 ㅠㅠ

  • 26.08.26 20:02

    오 명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지난번엔 푸른길 흑점 근처 몇 무브가 어려웠고 골수길은 그냥 한발한발이 계속 어려웠거든요
    어제는 골수길이 더 수월해서 신기했는데 선생님 설명들으니 이해됩니다!
    볼팅은 골수길이 조금 덜 부담스러운 것 같아요

  • 작성자 26.08.28 18:26

    @김주희 선선하고 건조한 날 해보면 골수길이 더 어렵다는 것을 느낄 거에요 ㅎㅎ

  • 26.08.29 12:28

    주말마다 비와서 우울증 걸리기 직전입니다...ㅠㅠ
    이번주도 비 온다고 하니 더 우울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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