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난 이곳을 찼기전까지는 압화라는 말을 들어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이곳을 찼았지만..꽃이 피고 지면 다
소멸되는것인데 그 꽃.. 야생화의 잎,줄기,꽃. 모든 부분을 자연 그모습을 유지하여 건조 처리한 그 꽃,잎,줄기를 붙이여
어떠한 형상을 만들거나 열쇠고리나핸드폰줄등 간단한 생활용품도 작품화해 만든다한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압화의 시작은 19세기 후반 빅토리아 여왕 시대부터 프레스 플라워는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당시 궁중의 여인들은 어두운 방에서 자수를 놓는 것이 유일한 취미생활이었다나.그런데 이것은 사람들의
자세를 나빠지게 하고 건강에도 좋지 않았다한다.여왕은 귀부인들에게 공기 좋은 들이나 해변에 나가 야생화를
채집해 와서 성서의 표지를 장식하거나 액자에 넣어 벽면을 장식하게 하되였고.이것은 점점 그 구도나 기법이
발달하여 궁중의 귀부인이나 상류사회 부인들의 우아한 취미로서 넓혀져 갔으며,플라워 디자인의 한 분야로 발전을
거듭해 현재는 세계압화 협회가 결성된 만큼 하나의 예술의 장르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한다.

이 그림들은 모두 압화 그림인데 놀랍지 아니한가..

서양에서는 프레스 플라워라 하는 압화에 대한 최초의 연구는 1551년 이탈리아의 식물학자인
키네가 학술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식물 표본을 제작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고 19세기
후반 빅토리아 여왕 시대부터 프레스 플라워는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하였는데 하는데,

우리 모두 다 알고 있듯이 나라에서도 옛 선조들이 대나무잎, 은행잎 매화나 국화꽃 등을 문
창호지에 발라 자연의 정취를 느끼였으며 우리 어린 시절에도 여전히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소생된
계절이 오면 집안의 가장 큰 행사로 문살에 창호지를 바르고 꽃과 잎을 곱게 문잡이 창호를 덮부치며
그사이에 끼워놓고 또는 책갈피에 끼워말리어 그걸 편지지에 곱게 넣어 편지를 하고 또 받았던
기억이 새록하다. 이렇듯 그 역사는 유구한 듯 하며, 서구식 플라워 디자인이 도입되면서
자주 소개는 되었다지만,플라워 디자인의 한 분야로서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최근이라한다.

압화를 처음 대하면서 느끼임 압화는 길가의 작은 이름 모르는 꽃, 무심코 스쳐 버리는 작은 풀잎들을 비롯하여 절화, 낙엽 등을 그 모습 그대로 액자나 병풍에 담을 수 있고 카드, 서표, 양초, 명함, 스탠드 등의 일반 생활용품에 응용해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름답고 소멸됨을 소생 시키는 신비한 꽃 예술이라는걸..



전시장에 전시된 압화를 바라보며 조금은 유럽풍과 일본식을 접목한 성향을 갖고 있음을 보았지만
그안에서도 또다른 한국화 기법 등 한국식정취를 품음도 있음을 보며 우리의 것을 더 찼아 우리만이
가지고있는 정서를 담아 좀 더 독자적인 표현기법 계승되어 발전되였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어본다.

대한민국 압화대전은 구례에서 최초로 시작되었고 현재 제 10회째를 넘어 다음 해11회를 맞이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이탈리아, 대만, 일본 등 국내를 포함하여 국제대회로 그 영역을 확산하고 있으며, 수상분야는 대통령상의
종합대상(상금700만원)과 농림수산부식품부장관상의 각 분야별(정물, 풍경, 디자인, 공예) 대상, 농촌진흥청장의
최우수상 , 구례군수상의 우수상 , 전남농업기술원장의 장려상 , 입선 으로행해진다 한다. 민전에 대통령상이
주어짐은 참 놀라운 사실이지만, 이 압화 대전에 작은 바램을 담아본다.일국의 대통령상에 걸마은 대전이 되기를..

이곳은 압화 작업실인데 마침 이날이 수강생들이 수업을 하는날이라 작업실을 볼수있었는데 ,
지도 강사님의 열정적인 압화에 대한 열변과 우리가 너무 흔히보아 이름조차 기억하지못하는 저 잎들 하나가
압화 작업으로 소생되어 새로운 생명으로 우리에게 다가옵을 감사함을 가져보며..


그동안 모아 두엇던 압화에 사용될 곷,잎,줄기를 보여주신다.
첫댓글 구례...압화.... 손이 많이가는 그런 멋진 작품들이군요.
담에 구례갈일을 만들어야겠네요................
다녀오시면 후회할일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