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적어야할지 몰라서 여기다 적습니다.

[비레인]

자유게시판이 없네요..


전 36년동안 살면서 컴터에 큰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라이젠이란 글카/cpu메이커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냥 사람들이 i3 i5 하니깐 i는 인텔의 약자인줄 알았고 인텔만 씨피유만드는 회사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냥 그래픽카드랑 cpu 램 이세개가 좋으면 컴터가 빠르구나..딱 이정도였어요

컴터 맞출땐 그냥 중고컴터가게가서 30만원짜리 본채 주세요. 이러면 끝이었습니다.


I가 들어간 시피유 처음 써본게 4년전 아부지 돌아가시고나서 아버지가 쓰셨던 컴터를 제가 받아 쓴뒤부터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취미로 3D맥스인가 그걸 독학하셔서 뭐 포토샵이랑 맥스랑 돌리시면서 이것저것 하셨었거든요.

그 컴퓨터가 I5 3570 gts 450 이었습니다.(440인가헷깔리네요)


그컴터를 제가 한2년 사용하면서 컴터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한참 사람들이 코인돌린다 할때 가격이 만만했던 중고1050ti랑 램을 더달았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컴터 업글을 위해 알아보다
형님 유튜브 녹방과 생방보며 많은걸 배우게 되었네요.

완전 컴린이라 질문수준이 아주 낮을때가 많을텐데
그래도 형님께선 질문에 전부 대답해주시더라고요.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유머게시판이랑 자유게시판좀 만들어주세요

[신성조]

엌... 장문의글 잘보았습니다

저도 아버지랑 추억이 많은편이에요 (같이 겜방도 가고 현모도가고 ㅋㅋ... 쟁도 같이하고)

저는 -_-;; 없는돈에 좀더 나은 환경에서 PC를 사용할려다보니 어렸을때부터

중고장터나 알바 직접 조립등으로 깨우쳐나간거에요

아마 꾸준히 방송보러 오시고 모르는것 물어보시면 금방 늘겁니다

사실 다알고나면 별거 아니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