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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해 ☞물 근처에서 아이들이 혼자 놀지 않도록 합니다. ☞친구를 밀거나 장난치지 않도록 합니다. ☞신발 등의 물건이 떠내려가도 절대 혼자 따라가서 건지려 하지 말고, 어른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
☆★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 1.수영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 2.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 다리 → 팔 → 얼굴 → 가슴 ) 3.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는 몸을 따뜻하게 휴식 4.물이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 5.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 배가고플 때, 식사 후에는 수영 NO! 6.수영능력 과신은 금물, 무모한 행동 NO! 7.장시간 수영 NO! 호수나 강에서 혼자 수영 NO! 8.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즉시 119에 신고 9.구조경험이 없는 사람은 무모한 구조 NO! 함부로 물에 뛰어들면 NO! 10가급적 튜브, 장대 등 주위 물건을 이용한 안전구조 |
8월 부모교육
~~ 건강한 여름을 위한 기본 생활 이야기 ~~
1. 적당히 더운 여름보내기
배앓이, 설사 등은 과도한 냉방의 원인입니다. 우리 몸은 기후 변화에 따라 적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덥다고 선풍기나 에어컨에 많이 노출되면 오히려 체내 흐름을 인위적으로 막는 꼴이 됩니다. 적당히 더운 여름을 보내는 것이 오히려 건강한 여름나기의 방법이 되겠죠? 실내 냉방은 바깥온도와 5도 이상 차이가 나지 않도록 하며 한 시간에 한 번씩 환기를 시켜 줍니다.
2. 수분 섭취
잦은 움직임과 실외활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 땀으로 빠져나간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 탄산음료는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 더러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생수, 보리차를 마시게 해주세요. 또는 야채, 과일을 권해주세요. 특히 여름과일은 수분이 충분하고 비타민이 풍부하여 활동 후 먹으면 좋습니다.
3. 잠이 보약
날씨가 무덥고 땀을 흘리다보면 잠을 설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잠은 성장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이들이 제 시간에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잠들기 몇 시간 전 가족과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따뜻한 우유, 희석시킨 대추차를 마시는 것도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잠들기 한 시간 전쯤 바나나를 먹으면 수면 리듬 형성에 좋습니다.
4. 규칙적인 운동
예로부터 동의보감에서도 '여름에는 적당히 땀을 내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땀 흘리기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5. 입맛 뚝, 소화력 좋은 음식
여름에는 병균 번식이 좋은 계절인데 반해 아이들의 면역력은 떨어져 질병 노출이 쉬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더욱 날씨에 입맛을 잃은 아이들의 영양분 섭취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여름 아이들의 식단은 소화흡수가 잘 되는 식품으로 짜도록 합니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싱겁게 간을 하도록 합니다. 특히 인스턴트 음식과 찬 음료, 튀김 음식, 부식될 위험이 있는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또 음식 재료, 조리과정, 보관 등 위생 관리에 더욱 신경쓰도록 합니다.
<여름철 차와 과일>
토마토 - 갈증을 해소시키고 위를 튼튼하게 합니다.
오이 - 체내에 쌓인 열이나 습기를 없애고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참외 - 수분이 많아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단맛이 있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보리차 - 더위에 지쳤을 때 열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갈증해소에도 좋습니다.
오미자차 - 땀을 많이 흘리거나 기침이 심할 때 끊여 줍니다. 새콤달콤 시큼한 맛이 강하므로 설탕 등을
첨가하여 마시도록 합니다.
구기자차 - 입맛을 잃은 아이에게 볶은 구기자 10g에 물 600ml를 넣고 끓여줍니다.
맥문동차 - 땀이 많은 나는 것을 방지해주고 원기를 북돋아주는 맥문동 차.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회복지 법인 정남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