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찿아보기 편안한 북한산은 최고의 명산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줍니다.
1. 코스 : 구파발역-이말산-한옥마을-진관사-향로봉-비봉-대남문-대성문-정릉-보국문역
2. 거리 : 17km (난이도 상)
3. 시간 : 7시간
4. 날씨 : 영상의 봄날씨에 초미세먼지 나뿜이지만 걷기 최상의 날
5. 특징 : 북한산은 서울과 경기도 북부에 솟아있는 명산으로. 높이는 835.6m로 서울시 주변에서 가장 높으며,
주봉인 백운대를 중심으로 북쪽 인수봉과 남쪽 만경대의 3봉이 삼각형으로 놓여 있어 삼각산이라고도 한다.
북서쪽 능선에는 조선 숙종대에 쌓은 북한산성이 있으며, 오늘은 그중에 향로봉 대남문·대성문·등을 찿아봅니다.
향로봉에서 바라본 최고봉 백운대 방향으로 앞쪽으로 의상능선등과 어울리는 웅장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옆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가장 멋진 조망이지요
구파발역에서 출발하여 이말산을 오르기로 시작합니다.
계단이 가파르지만 이제 시작이니까 ~~~
그러지요 이제 도를 터득하네요.
한세상 살아가는데 그또한 ~~~
은평한옥마을을 지나며
대머리능선이 오늘은 이곳이 목표였는데 오르다보니 변경되어 늘어납니다.
산에서 욕심은 버려야하는데 아직 덜덜덜 하네요
좌측면에서 오른쪽으로 오르는 과정이 험난하지요. 네발로 기어서 아차하면 ~~~ 아직 갈때가 아니라 어렵사리 무사 통과 하네요.
향로봉에서 바라본 백운대
신라 진흥왕순수비가 또렷이 보이는 비봉을 바라보며 ~~~ 저곳에 오른지가 20년은 된듯한데
사모바위에서 바라본 비봉
사모바위
안전설비가 ~~~ 좋아요
하늘을 오르는 곳이라
엄청 땀흘리는 구간인데
북한산성의 최고 멋진 구간을 바라보며
대성문에서 욕심을 버리고 하산합니다.
오른편이 칼바위능선이라 바라만 보고 하산
이렇게 편안한길도 어쩌다 보이죠
몇년전에 마셔본 약차가 생각나 ~~ 역시나 음미해 봅니다
정릉천을 잘 만들어 보기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