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 (금) ~ 2월18일 (토) 1박 2일동안 "진리 안 에서 행하라" 라는 주제로 내남제일교회 제직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영천에 있는 1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자천교회를 순례했습니다.
경주 화랑마을 육부촌에 숙소를 정하고 도착예배를 드린 후 맛 있는 회로 식사 후 제직교육을 1차로 하였습니다. 제직으로서 갖추어야야 할 자세를 생각하며 토론도 했습니다. 늦도록 이야기의 꽃을 피우고 지체간의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가 부지런한 내남제일교회 제직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각자 경건의 시간을 갖고 아침 과일과 모닝빵에 우유 그리고 커피를 마신 후 2차 제직교육을 들어가기전 몇 분의 간증을 들은 후 제직교육 후 제직으로서 나의 다짐을 나눈 후 11시 체크아웃 후 경주 금장대 오른 후 무한리필 샤브샤브로 점심을 먹고 최성환/한영아 권사님 가정에서 카페에서 커피를 사주셔서 감사히 먹고 교회로 와서 해산 하였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했던 우리의 다짐들을 지킬 수 있도록 행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직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이번 제직 수련회를 위해 말씀으로 우리를 교육해 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장소 섭외와 식당등 모든것을 총괄하신 최성환 장로님 감사합니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간 제직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