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대의 변천에 따라 어선 안전조업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않으신 통신 가족선ㆍ후배님께 인사 드림니다
통신이란 매체를 통해 우리는 어업인과 한마음이 되어 교감하면서 어떻게 하면 험한 바다에서 어획량 높이고 안전을 늘 생각해 왔읍니다
돌이켜보면 참 아름다운여정 이 아니라 험난한 여정이라 할까요
수협의노래에 담긴 뜻을 함께하면서 몸담고 지나온 세월이 보람을 느낍니다 함께 등거동락하면서 산업의 역군으로바다를지키고어민의재산을 보호하면서 국민의 먹거리 제공에 일조 했음이 우리의 자랑이 아니겠읍니까
이제 통신의 무한한 발달로 긴급조난사고에 대처할수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갈 후배님들 이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 선후 후사 라 했던가요 험한 바다에서 안전조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우리들의 사명 아니겧읍니까 모두 힘을 모아 어업인이 바다에서 황금빛 만선으로 귀항하는 바다를 바라보며 다같이 어선안전을 기원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