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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卦 頣卦(이괘, ䷚ ☶☳ 山雷頣卦산뢰이괘)5. 爻辭효사-初爻초효, 小象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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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爻辭효사-初爻초효
p.487 【經文】 =====
初九舍爾靈龜觀我朶頤凶
初九, 舍爾靈龜, 觀我, 朶頤, 凶.
初九는 舍爾靈龜하고 觀我하여 朶頤니 凶하니라
初九초구는 너의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을 버리고 나를 보고서 턱을 늘어뜨리니, 凶흉하다.
靈龜 / 朶頤 | |
中國大全
p.487 【傳】 =====
蒙之初六蒙者也爻乃主發蒙而言頤之初九亦假外而言爾謂初也舍爾之靈龜乃觀我而朶頤我對爾而設初之所以朶頤者四也然非四謂之也假設之辭爾九陽體剛明其才智足以養正者也龜能咽息不食靈龜喩其明智而可以不求養於外也才雖如是然以陽居動體而在頤之時求頤人所欲也上應於四不能自守志在上行說所欲而朶頤者也心旣動則其自失必矣迷欲而失己以陽而從陰則何所不至是以凶也朶頤爲朶動其頤頷人見食而欲之則動頤垂涎故以爲象
蒙之初六蒙者也, 爻乃主發蒙而言, 頤之初九, 亦假外而言. 爾, 謂初也. 舍爾之靈龜, 乃觀我而朶頤, 我對爾而設. 初之所以朶頤者四也. 然非四謂之也, 假設之辭爾. 九陽體剛明, 其才智足以養正者也. 龜能咽息不食, 靈龜喩其明智而可以不求養於外也. 才雖如是, 然以陽居動體而在頤之時, 求頤人所欲也. 上應於四不能自守, 志在上行, 說所欲而朶頤者也. 心旣動, 則其自失必矣, 迷欲而失己, 以陽而從陰, 則何所不至. 是以凶也. 朶頤, 爲朶動其頤頷, 人見食而欲之, 則動頤垂涎, 故以爲象.
蒙之初六은 蒙者也니 爻乃主發蒙而言하고 頤之初九도 亦假外而言하니라 爾는 謂初也라 舍爾之靈龜하고 乃觀我而朶頤는 我는 對爾而設이라 初之所以朶頤者는 四也라 然非四謂之也요 假設之辭爾라 九는 陽體剛明하여 其才智足以養正者也라 龜能咽息不食하니 靈龜는 喩其明智而可以不求養於外也라 才雖如是나 然以陽居動體而在頤之時하니 求頤는 人所欲也라 上應於四하여 不能自守하고 志在上行하니 說所欲而朶頤者也라 心旣動이면 則其自失必矣니 迷欲而失己하고 以陽而從陰이면 則何所不至리오 是以凶也라 朶頤는 爲朶動其頤頷이니 人見食而欲之면 則動頤垂涎이라 故以爲象하니라
蒙卦몽괘(䷃)의 初六초육은 蒙昧몽매한 者자이니, 爻辭효사에서는 蒙昧몽매함을 깨우쳐 주는 것을 爲主위주로 하여 말하였고, 頣卦이괘(䷚)의 初九초구 또한 外卦외괘를 빌어 말하였다. “‘너[爾이]’는 初爻초효를 말한다. “너의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을 버리고 나를 보고서 턱을 늘어뜨린다”는 말에서 ‘나’는 ‘너’를 相對상대하여 假定가정하여 말한 것이다. 初爻초효가 턱을 늘어뜨리는 까닭은 四爻사효 때문이다. 그러나 四爻사효가 그렇다고 말한 것이 아니고, 假定가정한 말일 뿐이다. 九구는 陽양의 몸-體체이고 굳세고 밝아서 재주와 智慧지혜가 기르기를 바르게 할 수 있는 者자이다. 거북은 목구멍으로 숨만 쉬고 먹지 않을 수 있으니,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은 밝고 智慧지혜로워 밖에서 길러주기를 求구하지 않음을 比喩비유하였다. 재주가 비록 이와 같으나 陽양으로서 움직임의 몸-體체에 있고 頣卦이괘(䷚)의 때에 있으니, 길러주기를 求구함은 사람이 바라는 바이다. 위로 四爻사효에 呼應호응하여 스스로 지키지 못하고 뜻이 위로 가는데 있으니, 하고자 하는 바를 좋아하여 턱을 늘어뜨리고 있는 者자이다. 마음이 이미 움직이면 스스로 잃을 것이 틀림없으니, 欲心욕심에 어두워 自己자기 志操지조를 잃고 陽양으로서 陰음을 따른다면 무슨 일인들 하지 않겠는가? 이 때문에 凶흉하다. ‘朶頤타이’는 턱을 늘어뜨리고 움직이는 것이니, 사람이 飮食음식을 보고 먹고 싶어 하면 턱을 움직이고 침을 흘리므로 象상으로 삼았다.
p.488 【本義】 =====
靈龜不食之物朶垂也朶頤欲食之貌初九陽剛在下足以不食乃上應六四之陰而動於欲凶之道也故象占如此
靈龜, 不食之物. 朶垂也, 朶頤欲食之貌. 初九陽剛在下, 足以不食, 乃上應六四之陰而動於欲, 凶之道也. 故象占如此.
靈龜는 不食之物이라 朶는 垂也니 朶頤는 欲食之貌라 初九陽剛在下하여 足以不食이어늘 乃上應六四之陰而動於欲하니 凶之道也라 故其象占如此하니라
神靈신령스런 거북은 먹지 않고 사는 動物동물이다. ‘朶타’는 늘어뜨림이니, ‘朶頤타이’는 먹고 싶어 하는 模樣모양이다. 初九초구는 굳센 陽양으로 아래에 있어서 먹지 않고 살 수 있는데, 마침내 위로 六四육사의 陰음에 呼應호응하여 欲心욕심에 動搖동요되니, 凶흉한 德도이다. 그러므로 그 象상과 占점이 이와 같다.
p.488 【小註】 =====
朱子曰凡卦中說龜底不是正得個離卦必是伏個離卦如觀我朶頤卦雖无離卦卻是伏得這卦
朱子曰, 凡卦中說龜底, 不是正得個離卦, 必是伏個離卦. 如觀我朶頤, 卦雖无離卦, 卻是伏得這卦.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여러 卦괘에서 거북을 말한 것은 바로 離卦리괘(䷝)가 있는 것은 아니라도 반드시 離卦리괘(䷝)가 숨겨져 있다. 例예를 들어 “나를 보고서 턱을 늘어뜨리니”라고 말했는데, 卦괘(䷚)에는 비록 頣卦이괘(䷚)가 없지만, 이(這저) 卦괘가 숨겨져 있다.”
* 朵頤[duǒyí]: 한입 가득 씹다. 볼이 터질 듯이 음식 넣고 씹어 먹는 모양. |
○進齋徐氏曰以頤二體合而觀之似乎離體之中虛離爲龜惟虛故靈故曰靈龜龜能咽息不食以氣自養可以不求養於外者也爾者初也我者四也舍爾觀我若四語初之辭也靈龜以靜而爲養朶頤以動而爲養朶動也初九居震體之下亦足以爲自養之賢而不必求養於人今乃舍爾靈龜而朶頤於我失其靜養之道而溺於動養之欲雖與四爲正應不能自守乃仰觀六四而朶頤是陽說乎陰而動念垂涎矣孔子曰棖也慾焉得剛苟誠剛也則豈屈於欲哉
○ 進齋徐氏曰, 以頤二體合而觀之, 似乎離體之中虛. 離爲龜, 惟虛故靈, 故曰靈龜. 龜能咽息不食, 以氣自養, 可以不求養於外者也. 爾者, 初也, 我者, 四也. 舍爾觀我, 若四語初之辭也. 靈龜以靜而爲養, 朶頤, 以動而爲養, 朶動也. 初九居震體之下, 亦足以爲自養之賢, 而不必求養於人. 今乃舍爾靈龜而朶頤於我, 失其靜養之道, 而溺於動養之欲. 雖與四爲正應, 不能自守, 乃仰觀六四而朶頤, 是陽說乎陰而動念垂涎矣. 孔子曰, 棖也慾, 焉得剛. 苟誠剛也, 則豈屈於欲哉.
進齋徐氏진재서씨가 말하였다. “頣卦이괘(䷚)의 두 몸-體체를 合합하여 보면 離卦리괘(䷝)의 몸-體체 가운데가 비어 있는 것과 비슷하다. 離卦리괘(䷝)가 거북이 되는데, 오직 비어 있기 때문에 神靈신령하고, 그렇기 때문에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이라고 하였다. 거북은 목으로 숨을 쉬고 氣기로 스스로를 기를 수 있어, 밖으로부터 길러주는 것을 求구하지 않을 수 있다. ‘너’는 初爻초효이고, ‘나’는 四爻사효이다. 너를 버리고 나를 본다는 것은 마치 四爻사효가 初爻초효에게 하는 말과 같다.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은 고요하게 해서 기름을 삼고, 턱을 늘어뜨리는 것은 움직여서 기름을 삼으니, 늘어뜨리는 것은 움직임이다. 初九초구는 震卦진괘(䷲)의 아래쪽에 居거하니, 또한 充分충분히 스스로를 기를 수 있는 賢人현인이 되고, 다른 사람이 길러줌을 반드시 求구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只今지금 너의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을 버리고 나에게 턱을 늘어뜨리니, 고요히 기르는 道도를 잃고 움직여 기르는 欲心욕심에 빠진 것이다. 비록 四爻사효와 正應스스로를 지킬 수 없고, 六四육사를 우러러 보면서 턱을 늘어뜨리니, 이는 陽양이 陰음을 기뻐해서 생각을 움직이고 침을 흘리는 것이다. 孔子공자가 “申棖신정은 欲心욕심이 많으니, 어떻게 굳셀 수 있겠는가?”[주 53]라고 말하였다. “萬一만일 참으로 굳셀 수 있다면, 어찌 欲心욕심에 굽히겠는가?
53) 『論語논어‧公冶長공야장』:子曰, 吾未見剛者. 或對曰, 申棖. 子曰, 棖也慾, 焉得剛? |
○雲峯胡氏曰觀三五皆曰觀我各指本爻而言此曰觀我獨指外爻而言何也蓋如靈龜可貴也自不知貴故爾之在此者爲爾則在彼者反爲主而以我稱矣中孚九二曰我有好爵吾與爾靡之此爲我則彼爲爾爾我二字理欲內外之分如此其嚴矣哉
○ 雲峯胡氏曰, 觀三五皆曰觀我, 各指本爻而言. 此曰觀我, 獨指外爻而言, 何也. 蓋如靈龜可貴也, 自不知貴, 故爾之在此者爲爾, 則在彼者反爲主, 而以我稱矣. 中孚九二曰, 我有好爵, 吾與爾靡之. 此爲我, 則彼爲爾, 爾我二字, 理欲內外之分, 如此其嚴矣哉.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觀卦관괘(䷓)의 三爻삼효와 五爻오효에서 모두 “나를 본다”고 했는데, 各各각각 本본 爻효를 가리켜 말하였다. “그런데 이 卦괘에서 “나를 본다”고 한 것은 惟獨유독 다른 爻효를 가리켜서 말한 것은 왜인가?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은 貴귀하지만 스스로 貴귀한 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네’가 여기에 있는 것이 ‘네’가 되고, 저기에 있는 것이 도리어 主人주인이 되어 ‘나’라고 稱칭하였다. 中孚卦중부괘(䷼) 九二구이에서 “내가 좋은 술-盞잔을 갖고 있으니, 내가 너와 함께 기울이겠다”라고 하였다. 이것이 ‘내’가 되면 저것은 ‘네’가 되니, 너와 나라는 두 글자는 理致이치와 欲心욕심, 안과 밖의 區分구분이 이처럼 嚴格엄격하구나!”
韓國大全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我者, 非設四謂初之辭. 但旣指初爲爾, 則不得不指四爲我, 此泛然假說之辭也. |
‘나[我아]’란 四爻사효가 初爻초효에게 말하는 것으로 假定가정한 말이 아니다. 다만 이미 初爻초효를 가리켜 ‘너[爾이]’라고 하였다면, 四爻사효를 가리켜 ‘내[我아]’가 된다고 하지 않을 수 없으니, 이것은 泛泛범범하게 假說가설하여 說明설명한 말이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正義, 靈龜以喩己之明德也. 朶頤謂朶動之頤, 喩貪惏以求食也. |
『周易正義주역정의』에서 말하였다. “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으로 自己자기에게 있는 밝은 德덕을 比喩비유하였다. ‘턱을 늘어뜨린다’란 늘어지게 움직이는 턱을 말하니, 欲心욕심을 내어 飮食음식을 求구함을 比喩비유하였다.” |
○ 進齋徐氏曰, 頤卦全體, 內柔外剛, 有龜象. 進齋徐氏진재서씨가 말하였다. “頣卦이괘(䷚) 全體전체는 안은 부드럽고 밖은 굳세어 거북의 象상이 있다.” |
○ 履齋孫氏曰, 頤, 所以觀其養也. 初九旣取於龜, 六四又取於虎, 何哉. |
履齋孫氏이재손씨가 말하였다. “頣卦이괘(䷚)는 기르는 것을 觀察관찰하는 것이다. 初九초구는 이미 거북이에서 取취하였고, 六四육사도 또한 호랑이에게서 取취하였으니, 어째서인가? |
蓋龜不嗜食者也, 虎其交有時者也. 飮食男女, 人之大欲存焉, 一有所溺, 必伐其良心, 戕其正性, |
거북이는 먹기를 즐겨하지 않는 것이고, 호랑이는 交尾교미에 때가 있는 것이다. 먹고 마시며 男女남녀가 서로를 사랑함에 사람의 큰 欲心욕심이 있으니,[주 54] 하나라도 耽溺탐닉하는 바가 있으면 반드시 良心양심을 攻擊공격하고 바른 性성을 害해치니, |
烏有所謂自養者哉. 故聖人有取於龜虎以明君子自養者, 如此. |
어찌 스스로 기른다고 말하는 바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聖人성인이 거북이와 호랑이에서 取취하여 君子군자가 스스로 기르는 것을 밝힘이 있는 것이 이와 같다. |
○ 案, 龜能食氣, 而不食物, 蟄藏靜養, 故神明而壽. 初之剛明, 是其象也. |
내가 살펴보았다. 거북이는 氣기를 먹을 수 있어서 事物사물은 먹지 않고, 蟄居칩거하면서 고요하게 保養보양하기 때문에 神明신명스럽고 長壽장수한다. 初爻초효의 굳센 밝음이 이러한 象상이다. |
然而居動體之下, 爲人欲所動, 而失其所守, 是所謂舍爾靈龜也. 爾者, 外之之辭也. |
그러나 움직이는 몸-體체[震卦진괘(䷲)]의 아래에 있어서 人欲인욕에 依의하여 움직이게 되어 지켜야 할 바를 잃으니, 이것이 “너의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을 버린다”는 말이다. ‘爾이’란 밖으로 한다는 말이다. |
54) 『禮記예기‧禮運예운』:飮食男女, 人之大欲, 存焉, 死亡貧苦, 人之大惡, 存焉, 故欲惡者, 心之大端也.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靈龜, 不食之物. 朶頤, 欲食之貌. 全體離, 而初之陽居震應艮, 不能自養, 從四而動, 凶之道也. |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은 먹지 않는 動物동물이다. “턱을 늘어뜨린다”란 먹고자 하는 模樣모양이다. 卦괘 全體전체는 離卦리괘(䷝)이며 初爻초효의 陽양은 震卦진괘(䷲)에 있으면서 艮卦간괘(䷳)와 呼應호응하여 스스로 기를 수 없으니 四爻사효를 따라 움직이므로 凶흉한 德도이다. |
○ 爾謂初也, 我謂四也, 中孚二五爲應, 亦以爾我言之. 龜, 咽息而內養者也. |
‘너[爾이]’는 初爻초효를 말하고, ‘나[我아]’는 四爻사효를 말하니, 中孚卦중부괘(䷼)에서도 二爻이효와 五爻오효가 呼應호응이 되어 또 ‘너’와 ‘나’를 말하였다. “‘거북’은 목으로 숨을 쉬어 안으로 保養보양하는 것이다. |
離之象, 內虛外剛, 故曰靈龜. 舍艮象, 觀者, 離之目也, 朶者, 震之動也. |
離卦리괘(䷝)의 象상은 안은 비어있고 밖은 굳세기 때문에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이라고 하였다. ‘버리다’란 艮卦간괘(䷳)의 象상이고, ‘본다[觀관]’란 離卦리괘(䷝)의 눈이며, ‘늘어뜨린다’란 震卦진괘(䷲)의 움직임이다. |
艮反震爲重震, 震六二曰, 億喪貝, 躋于九陵, 勿逐, 七日得, 故頤之初曰, 舍爾靈龜, |
艮卦간괘(䷳)를 거꾸로 하여 震卦진괘(䷲)가 되면 重疊중첩된 震卦진괘(䷲)가 되고, 震卦진괘(䷲)의 六二육이에서 “財物재물을 잃을 것을 헤아려 아홉 언덕에 오르니, 좇지 않으면 이레 만에 얻으리라”고 하였기 때문에 頣卦이괘(䷚)의 初爻초효에서는 “너의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을 버린다”고 하였고, |
二曰, 于邱頤, 三曰, 十年勿用, 而三爻皆凶, 所以行失類也. |
二爻이효에서는 “언덕에서 길러주기를 求구한다”[주 55]고 하였으며, 三爻삼효에서는 “十年십년이 되어도 쓰지 못한다”[주 56]고 하여 세 爻효가 모두 凶흉하니, “가는 것이 같은 種類종류를 잃었기 때문이다”[주 57]. |
55) 『周易주역‧頤卦이괘』:六二, 顚頤拂經, 于丘頤, 征凶. |
56) 『周易주역‧頤卦이괘』:六三, 拂頤貞凶, 十年勿用, 无攸利. |
57) 『周易주역‧頤卦이괘』:象曰, 六二征凶, 行失類也. |
【김규오(金奎五) 「독역기의(讀易記疑)」】 |
靈龜, 朱子以爲伏箇离卦, 以卦似离體故也. |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을 朱子주자가 숨어 있는 離卦리괘(䷝)로 여긴 것은 卦괘가 離卦리괘(䷝)의 몸-體체와 類似유사하기 때문이다. |
損益, 皆有离象, 故亦云龜, 而此特言靈者, 主不食而言耳. |
損卦손괘(䷨)와 益卦익괘(䷩)도 모두 離卦리괘(䷝)의 象상이 있기 때문에 ‘거북’을 말하였는데 여기서는 特別특별히 ‘神靈신령스럽다’고 말한 것은 먹지 않는 것을 爲主위주로 하여 말하였을 뿐이다. |
又中四爻, 皆虛, 虛極則靈也. 六四之視耽耽, 亦帶离意, 而五上大川, 又似互藏之坎. |
또 가운데 네 爻효는 모두 비어있고 비어있는 것이 至極지극하면 神靈신령스럽다. 六四육사에서 ‘虎視耽耽호시탐탐’이라고 한 것도 또한 離卦리괘(䷝)로 둘러졌다는 뜻이며, 五爻오효와 上爻상효에서 ‘큰 내’라고 한 것은 또한 서로 숨어있는 卦괘인 坎卦감괘(䷜)와 類似유사하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爾, 龜也, 我, 龍也. 卦象, 中虛爲龜, 震爲龍也. 初九震動, 不能爲靈龜之靜息不食, 故曰舍爾靈龜也. |
‘너’는 거북이고, ‘나’는 龍용이다. 卦괘의 象상은 가운데가 비어있는 것이 거북이 되고, 震卦진괘(䷲)가 龍용이 된다. 初九초구는 震卦진괘(䷲)의 움직임에 있어서 고요하게 쉬면서 먹지 않는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이 될 수가 없기 때문에 “너의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을 버린다”고 하였다. |
觀我者, 自觀也, 自觀其頤乃垂朶而流涎也, 下動爲垂朶之頤也. |
“나를 본다”란 스스로를 보는 것이니, 스스로 턱이 늘어뜨려져 침이 흐름을 보는 것으로, 아래가 움직여서 늘어뜨려진 턱이 된다. |
龍性多慾食, 念動則口頷朶動, 而不能自止, 所以致凶也. |
龍용의 性質성질은 먹는 것에 欲心욕심이 많아 움직이기를 생각하면 입과 턱이 늘어지면서 움직이며 스스로 그칠 수가 없기 때문에 凶흉한 데에 이른다. |
蓋初九兼有龜龍之象, 而不能爲龜, 乃爲龍也. 初九초구는 거북과 龍용의 象상이 兼겸하여 있으나 거북은 될 수가 없고 龍용이 된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待陰養己[주 58], 故有觀頣之象. 爾謂初九也. 靈龜, 以氣自養之虫也. 我謂四陰也. 朶頣, 垂賜頣養之物也. |
陰음이 自身자신을 길러주기를 기다리기 때문에 기르는 것을 觀察관찰하는 象상이 있다. ‘너’는 初九초구를 말한다.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은 氣기로 스스로를 기르는 動物동물이다. ‘나’는 네 陰음을 말한다. ‘朶頤타이’란 늘어뜨려 주면서 기르는 物件물건이다. |
〈問, 觀我, 朶頣. 曰, 彖所謂觀頤, 初九觀上九所養之道, 而求其頤養之物也. 爻所謂觀我朶頤, 初九觀四陰之垂賜頤養之物也, 必謂之朶者, 四陰之共賜, 如衆條之共垂也. |
물었다. ““나를 보고서 턱을 늘어뜨린다”란 무슨 뜻입니까?” 答답하였다. “「彖傳단전」에서 말한 ‘觀頤관이’는 初九초구가 上九상구가 自身자신으로 말미암아 길러지는 道도[주 59]를 보고서 기르는 對象대상을 求구하는 것입니다. 爻辭효사에서 말하는 “나를 보고서 턱을 늘어뜨린다”란 初九초구가 네 陰음이 늘어뜨려 주면서 기르는 物件물건을 보는 것이니, 반드시 ‘늘어뜨린다’고 말한 것은 네 陰음의 함께 주는 것이 마치 여러 가지가 함께 드리운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
58) 己기:경학자료집성DB에는 ‘已이’로 되어 있으나, 경학자료집성 影印本영인본을 參照참조하여 ‘己기’로 바로잡았다. |
59) 『周易주역‧頤卦이괘』:上九, 由頤, 厲吉, 利涉大川.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以神龍而貪餌, 以靈龜而朶頤, 天下之欲, 无甚於食也. |
神靈신령스러운 龍용을 가지고서 먹이를 貪탐낸다고 하고,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을 가지고서 턱을 늘어뜨린다고 하니, 天下천하의 欲心욕심 中중에서 먹는 것보다 甚심한 것은 없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離爲龜, 卦體似離, 故曰龜. 龜能吞氣自養, 本不求食, 而以初陽之貴, 不得自養, |
離卦리괘(䷝)는 거북이 되는데 卦괘의 全體전체 몸-體체가 離卦리괘(䷝)와 類似유사하기 때문에 ‘거북’이라고 하였다. 거북은 氣기를 삼켜 스스로를 기를 수 있으므로 本來본래 飮食음식을 求구하지 않는데, 初爻초효인 陽양의 貴귀함으로는 스스로를 기를 수가 없으므로 |
其明智欲應四, 而心動反失陽德, 若龜之舍靈而觀人食, 垂頤流涎, 故曰凶. |
그의 밝고 智慧지혜로움이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하고자 하지만 마음이 이에 動搖동요되어 도리어 陽양의 德덕을 잃으니, 거북이 神靈신령스러움을 버리고 사람의 먹을 것을 보면서 턱을 늘어뜨리고 침을 흘리는 것과 같기 때문에 凶흉하다고 하였다. |
○ 爾, 指初, 我, 指四. 蓋對擧而責之二辭也. |
‘너’는 初爻초효를 가리키고 ‘나’는 四爻사효를 가리킨다. 이 둘을 相對상대하여 들어서 둘에게 責望책망한 말이다. |
【박종영(朴宗永) 「경지몽해(經旨蒙解)‧주역(周易)」】 |
傳曰, 龜能咽息不食, 靈龜喩其明智, 不求養於外也. 朶頤, 爲朶動其頤頷, 見食而欲之, 則動頤垂涎.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거북은 목구멍으로 숨만 쉬고 먹지 않을 수 있으니,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은 밝고 智慧지혜로워 밖에서 길러주기를 求구하지 않는다. ‘朶頤타이’는 턱을 늘어뜨리고 움직이는 것이니, 飮食음식을 보고 먹고 싶어 하면 턱을 움직이고 침을 흘린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頤之義, 得食之道也, 非若事理之有當否得失也. 故不取爻位剛柔與中正也. |
‘頤이’의 뜻은 飮食음식을 얻는 道도이니, 事理사리에 마땅함과 그렇지 않음, 또는 得失득실과 같은 것이 있는 것과 같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頤이’의 뜻을 爻효의 자리가 굳센 陽양이거나 부드러운 陰음이거나 하는 것과 中正중정에서 取취하지 않았다. |
又食无上下之異, 皆米肉菜果焉, 故亦不取卦位上下也. 夫頤有上下. |
또 飮食음식에는 上下상하의 다름이 없고 모두 쌀이나 고기나 菜蔬채소나 과일이기 때문에 또한 小成卦소성괘(八卦팔괘)의 자리가 위이거나 아래인 데에서 取취하지 않았다. 턱에는 아래와 위가 있다. |
上止而下動, 取其象焉, 故分卦爲上下, 下卦三爻无位而自食者也, 上卦三爻有位而食於人者也. |
위는 멈추어 있고 아래는 움직이므로, 여기서 그 象상을 取취하였기 때문에 卦괘를 나누어 아래와 위로 삼았으니, 下卦하괘의 세 爻효는 地位지위가 없어서 스스로 먹는 者자이고, 上卦상괘의 세 爻효는 地位지위가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서 얻어먹는 者자이다. |
自食者, 奔走勞力, 食於人者, 安坐而勞心, 自食者以養上, 食於人者以養下. |
스스로 먹는 者자는 奔走분주하게 勞動노동을 하며, 다른 사람에게 얻어먹는 者자는 便安편안하게 앉아서 마음으로 일하며, 스스로 먹는 者자는 윗사람을 기르고 다른 사람에게 얻어먹는 者자는 아랫사람을 기른다. |
下卦之中, 亦有勞逸之殊, 上卦之中, 亦有多寡之別焉, 此其時不同也. |
下卦하괘의 가운데에는 또한 수고롭고 安逸안일한 差異차이가 있고 上卦상괘의 가운데에는 많고 적음의 區別구별이 있으니, 이것은 그 때가 같지 않기 때문이다. |
頤之剝, 剝變也. 居卦之下, 躬執役以食者也, 蓋農民也. 夫剝變山川者, 莫如農, 農者天下之大本也. |
頣卦이괘(䷚)가 剝卦박괘(䷖)로 바뀌었으니 깎아내어 變변하는 것이다. 卦괘의 맨 아래에 있어서, 몸소 勞役노역을 擔當담당하여 먹는 者자이니 大體대체로 農民농민이다. 山川산천을 깎아내어 變化변화시키는 것 中중에서는 農事농사만 한 것이 없으니, 農事농사란 天下천하의 큰 根本근본이다. |
天下之利害吉凶由乎食, 而農爲本. 靈亀者, 所以卜利害吉凶, 故曰靈亀. |
天下천하의 利害이해와 吉凶길흉은 먹는 것에서 말미암으니, 農事농사가 根本근본이 된다.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이란 理解이해와 吉凶길흉을 占점치는 것이기 때문에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이라고 하였다. |
全卦爲离, 离爲亀, 震爲稼, 坤爲民. 震體通接于上, 有以食養天下之義, 而初九爲之主農民之象也. |
卦괘를 全體的전체적으로 보면 離卦리괘(䷝)가 되고, 離卦리괘(䷝)는 거북이 되며, 震卦진괘(䷲)는 심는다는 뜻이 되고, 坤卦곤괘(䷁)는 百姓백성이 된다. 震卦진괘(䷲)의 몸-體체는 위로 通통하여 붙어서 飮食음식으로 天下천하를 기르는 뜻이 있고, 初九초구는 農民농민의 主人주인이 되는 象상이 있다. |
初九爲下卦之主, 上九爲上卦之主也. 下卦三爻俱有震遷動而求進之志, 冨貴人之所欲也. |
初九초구는 下卦하괘의 主人주인이 되고, 上九상구는 上卦상괘의 主人주인이 된다. 下卦하괘의 세 爻효는 모두 震卦진괘(䷲)의 옮겨 움직여 나아가고자 하는 뜻이 있고 富貴부귀는 사람들이 바라는 바이다. |
初九有薄其業而羡上之意, 故曰舍爾靈亀, 觀我, 朶頤. |
初九초구는 自身자신의 職業직업을 微賤미천하게 보면서 위를 부러워하는 象상이 있기 때문에 “너의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을 버리고 나를 보고서 턱을 늘어뜨린다”고 하였다. |
艮爲舍, 觀仰視也. 离自接于上爲觀, 朶朱子曰垂也. 初有正應不言拂, 而言朶, 何也. |
艮卦간괘(䷳)는 버림이 되고, ‘觀관’은 우러러 봄이다. 離卦리괘(䷝)는 스스로 위에 붙으니 ‘본다[觀관]’가 되고, ‘朶타’에 對대하여 朱子주자는 ‘늘어뜨린다’고 하였다. 初爻초효에는 正應정응이 있어서 어긋난다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늘어뜨린다’고 말한 것은 어째서인가? |
頤之初動, 必垂而下也. 朶頤, 羡食也. 有應乎四. 養上也. |
턱이 처음 움직일 때에는 반드시 늘어뜨려 아래로 내린다. “턱을 늘어뜨림”이란 먹는 것을 貪탐내는(羡부러워할 선) 것이다.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하므로 윗사람을 기르는 것이다. |
食者, 生人之大福, 而禍亦由之, 不可健羡而强求也. |
飮食음식이란 사람을 살리는 큰 福복이지만, 禍화도 또한 여기서 말미암으니, 貪탐내서 억지로 求구해서는 안 된다. |
天下之禍, 常由此起, 又在下自食, 不可謂福, 无福而有禍, 故下三爻皆凶. |
天下천하의 禍화는 恒常항상 이것으로부터 일어나며, 또 아래에 있어서 스스로 먹으니 福복이 있다고 말할 수 없고, 福복은 없고 禍화가 있기 때문에 아래의 세 爻효는 모두 凶흉하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初九, 當頤之初, 陽剛在下, 而居動體, 故以陽實而不能自守, |
初九초구는 頣卦이괘(䷚)의 처음에 該當해당하여 굳센 陽양이 아래에 있으면서 움직이는 몸-體체에 있기 때문에 陽양으로 채워져 있어도 스스로 지킬 수가 없으므로, |
乃反動以求養於六四之應, 舍其靈龜不食之道, 而有欲食朶頤之象, 故占言凶. |
이에 도리어 움직여 呼應호응하는 六四육사에게 길러지기를 求구해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이 먹지 않는 道도를 버리니, 먹고자 하여 턱을 늘어뜨리는 象상이 있기 때문에 占辭점사에서 “凶흉하다”고 하였다. |
○ 舍取應艮, 我亦取艮, 已見上諸卦. 靈取於陽, 而龜者不食之物也, 取象於似離. |
‘버린다[舍사]’는 呼應호응하는 艮卦간괘(䷳)에서 取취하였고, ‘나’ 또한 艮卦간괘(䷳)에서 取취하였으니, 이미 앞에 나온 여러 卦괘에 보인다. ‘神靈신령스러움’은 陽양에서 取취하였고 ‘거북’은 먹지 않는 動物동물이니, 離卦리괘(䷝)와 類似유사한 데에서 象상을 取취하였다. |
觀之取象, 亦同. 我者, 四爲應, 故四自我, 而爾指初, 假設之辭也. |
‘보다[觀관]’를 取취한 象상도 또한 같다. ‘나’란 四爻사효가 呼應호응이 되기 때문에 四爻사효는 本來본래 나이고 ‘너’는 初爻초효를 가리키니, 比喩비유하여 한 말이다. |
朶, 張口貌, 而本謂樹木下垂之狀, 故取以喩張口, 則頤乃下垂也. |
‘朶타’란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模樣모양인데, 本來본래 나무가 아래로 늘어뜨려진 模樣모양을 말하기 때문에 이를 取취하여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模樣모양을 比喩비유하였으니 턱이 아래로 늘어뜨려진 것이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徐氏曰, 頤卦全體, 內柔外剛, 有龜象. |
徐氏서씨가 말하였다. “頣卦이괘(䷚) 全體전체는 안으로 부드럽고 밖으로 굳세니, 거북의 象상이 있다.” |
愚按, 初九上應六四, 動於欲, 故曰舍爾靈龜. 且厚離有龜象, 中互坤, 坤位北, 爲玄武. |
내가 살펴보았다. 初九초구는 위로 六四육사와 呼應호응하여 欲心욕심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너의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을 버린다”고 하였다. 또 두터운 離卦리괘(䷝)라서 거북의 象상이 있고, 가운데 互卦호괘는 坤卦곤괘(䷁)이며 坤卦곤괘(䷁)의 方位방위는 北북쪽이므로 玄武현무가 된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在初九, 則見養於六四, 在六四, 則反見養於初九, 易之取義之廣如此, 蓋罕例也, 而烏之母子反哺, 似之矣. |
初九초구에 있으면 六四육사에게서 길러지고 六四육사에 있으면 도리어 初九초구에게서 길러지니, 『周易주역』에서 뜻을 取취함이 이와 같이 넓지만 이는 매우 드문 例예인데, 까마귀의 어미와 새끼가 相對상대에게 먹여주는 것[주 60]과 類似유사하다. |
60) 反哺반포:까마귀 새끼가 자라면 늙은 어미새에게 먹을 것을 물어다 주는 일을 말한다. |
5. 爻辭효사-初爻초효, 小象소상
p.490 【經文】 =====
象曰觀我朶頤亦不足貴也
象曰, 觀我朶頤, 亦不足貴也.
象曰 觀我朶頤하니 亦不足貴也로다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나를 보고서 턱을 늘어뜨림”은 또한 貴귀하게 여기기에 不足부족하다.
中國大全
p.490 【傳】 =====
九動體朶頤謂其說陰而志動旣爲欲所動則雖有剛健明智之才終必自失故其才亦不足貴也人之貴乎剛者爲其能立而不屈於欲也貴乎明者爲其能照而不失於正也旣惑所欲而失其正何剛明之有爲可賤也
九動體, 朶頤, 謂其說陰而志動. 旣爲欲所動, 則雖有剛健明智之才, 終必自失. 故其才亦不足貴也. 人之貴乎剛者, 爲其能立而不屈於欲也, 貴乎明者, 爲其能照而不失於正也. 旣惑所欲而失其正, 何剛明之有. 爲可賤也.
九는 動體니 朶頤는 謂其說陰而志動이라 旣爲欲所動이면 則雖有剛健明智之才라도 終必自失이라 故其才亦不足貴也라 人之貴乎剛者는 爲其能立而不屈於欲也요 貴乎明者는 爲其能照而不失於正也니 旣惑所欲而失其正이면 何剛明之有리오 爲可賤也라
九구는 움직이는 몸-體체이니, 턱을 늘어뜨림은 陰음을 좋아하여 마음이 움직임을 말한다. 이미 欲心욕심에 마음이 움직였다면 비록 剛健강건하고 밝은 재주가 있더라도 끝내 반드시 스스로 잃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 재주가 또한 貴귀하게 여길 만하지 못하다. 사람이 굳셈을 貴귀하게 여기는 까닭은 서서 欲心욕심에 굽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고, 밝음을 貴귀하게 여기는 까닭은 비추어 바름을 잃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하고자 하는 바에 迷惑미혹되어 바름을 잃었다면 무슨 굳세고 밝음이 있겠는가? 賤천하게 여길 만하다.
p.490 【小註】 =====
中溪張氏曰初九陽本可貴而累於動體從慾而動則飲食之人人皆賤之烏得而不凶此樂正子之徒餔啜所以見斥於孟子也
中溪張氏曰, 初九陽, 本可貴, 而累於動體, 從慾而動, 則飲食之人, 人皆賤之, 烏得而不凶. 此樂正子之徒餔啜, 所以見斥於孟子也.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初九초구는 陽양으로 本來본래 貴귀할 만하지만, 움직이는 몸-體체[주 61]에 얽매여 欲心욕심을 따라 움직인다면, 마시고 먹기만 하는 사람이라서 사람들이 모두 賤천하게 여길 것이니, 어떻게 凶흉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것이 바로 樂正子악정자가 다만 먹고 마시는 것으로 孟子맹자에게 排斥배척을 받았던 까닭이다.[주 62]
61) 움직임을 象徵상징하는 震卦진괘(䷲)를 말한다. |
62) 『孟子맹자‧離婁이루』:孟子謂樂正子曰, 子之從於子敖來, 徒餔啜也. 我不意子學古之道而以餔啜也. |
○ 平庵項氏曰, 亦不足貴者, 示其本貴也.
平庵項氏평함항씨가 말하였다. “또한 貴귀하게 여기기에 不足부족하다”는 것은 本來본래 貴귀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 중국산 차량용요소 3천t 출발…내일(2021.12.01) 울산항 도착 https://news.v.daum.net/v/20211130063022017 |
韓國大全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陽貴陰賤 陽양은 貴귀하고 陰음은 微賤미천하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陽貴陰賤, 以陽之貴求養于陰, 亦不足貴也. |
陽양은 貴귀하고 陰음은 微賤미천한데도 陽양의 貴귀함으로 陰음에게 길러지기를 求구하니, 또한 貴귀하기에는 不足부족하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龍之爲物可貴, 而今不足貴也. 龍용은 貴귀할 만하지만 이제는 貴귀하기에 不足부족하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厭己之窮, 而慕人之養, 士之可賤也. |
自身자신의 窮乏궁핍함을 싫어하여 다른 사람이 길러주는 것을 戀慕연모하니, 微賤미천할만한 선비이다. |
【박종영(朴宗永) 「경지몽해(經旨蒙解)‧주역(周易)」】 |
傳曰, 旣爲欲所動, 則雖有剛徤明智之才, 終必自失, 故不足貴也.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이미 欲心욕심에 마음이 움직였다면 비록 剛健강건하고 밝은 재주가 있더라도 끝내 반드시 스스로 잃을 것이기 때문에 貴귀하게 여길 만하지 못하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其材地, 不足居上也. 材質재질이 윗자리에 있기에 不足부족하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養小而失大者, 人所賤之也. 其本雖貴, 亦不足稱矣. |
작은 것을 길러 큰 것을 잃는 것은 사람이 微賤미천하게 여기는 바이다. 本來본래 貴귀하였다고 하더라도 貴귀하다고 稱칭하기에는 不足부족하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程傳曰, 爾謂初也, 我四也, 假設之辭.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너’는 初爻초효를 말하고 ‘나’는 四爻사효이니, 假設가설한 말이다.” |
鄭曰, 朶, 動也. 鄭玄정현이 말하였다. “‘朶타’는 움직임이다.” |
本義曰, 靈龜, 不食之物. 朶頤, 欲食之貌.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神靈신령스러운 거북’은 먹지 않는 動物동물이다. ‘朶頤타이’는 먹고 싶어 하는 模樣모양이다.” |
按, 陽本貴, 動而失德, 故不足貴也. 內三爻初震爲主, 朶征拂, 皆凶也. 內要自養, 外觀所養. |
내가 살펴보았다. 陽양은 本來본래 貴귀하지만 움직여 그러한 德덕을 잃었기 때문에 貴귀하게 되기에는 不足부족하다. 內卦내괘의 세 爻효에서 初爻초효가 震卦진괘(䷲)에서 主人주인이 되므로, ‘늘어뜨림[朶타]’과 ‘감[征정]’과 ‘違背위배됨[拂불]’은 모두 凶흉하다. 안으로는 스스로 기르고자 하며 밖으로는 다른 사람을 기름을 觀察관찰한다. |
*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의심사례가 처음 발견됐다. 최근 나이지리아에 여행을 다녀온 부부에게서다. 이들에게서 추가 전파된 이도 확인됐다. 2021.11.30. 19:4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8275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바이두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
http://waks.aks.ac.kr/rsh/?rshID=AKS-2012-EAZ-2101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https://hm.cyberseodang.or.kr/ |
- 2021.11.30.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2021.11.30. NAVER 뉴스 https://news.naver.com/main/main.naver?mode=LSD&mid=shm&sid1=104 |
22:21 나토, 러에 "우크라이나 불안정화 시도 값비싼 대가 치를 것" 경고 뉴시스 22:15 남아공, 결국 백신의무화 카드..확진자 10명 중 1명 영유아 연합뉴스TV 21:59 日 코로나19 신규감염 132명·오미크론 1명..누적 172만7675명 뉴시스 21:51 美 "확장 억제" 재확인..주한미군 헬기·포병 부대 상시 배치 KBS 21:43 EU 의료국, "기존 백신의 오미크론 대적 여부 2주일 후 알게 될 것" 뉴시스 21:37 일본 첫 오미크론 확진자는 30대 나미비아 남성 외교관 뉴시스 21:36 유럽 질병센터 "오미크론 확진자 젊은 층에 무증상이거나 경미" 뉴스1 21:35 뿔난 아프리카에 "백신 10억회분"..'코로나 불평등' 틈 파고드는 중국 경향신문 21:35 로이터 "대만 첫 잠수함 비밀 프로젝트 '하이창'에 서방 참여" 경향신문 21:35 "이슬람 남편? 안 돼" 힌두 민족주의 거센 인도 경향신문 21:31 日 제1야당 새 대표에 40대 이즈미 세계일보 21:26 中외교부 "美 '미군 배치 검토'는 中 포위·억제 의도" 규탄 뉴스1 21:24 일본도 '오미크론' 첫 감염자 발생..나미비아 국적 30대 외교관 머니투데이 21:15 일본서도 '오미크론' 확진..유럽 지역사회 감염 KBS 21:15 이스라엘 의료진 백신 3회 부스터샷 맞고도 오미크론 감염 뉴스1 21:14 日·佛 오미크론 첫 발견..네덜란드 11일 전 지역사회 확산 확인(종합) 뉴시스 21:03 오미크론, 일본서도 확인..18개국으로 번졌다 [코로나 비상] 경향신문 21:00 한국 턱밑까지 온 오미크론.. 日·佛·스웨덴·스페인까지 19개국서 감염 사례 확인 한국일보 21:00 탄자니아서 '바다거북 고기' 먹고 식중독으로 7명 사망 동아일보 20:45 유럽서 오미크론 지역사회 전파 시작..일본서도 첫 확인 연합뉴스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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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 미 국방부가 기밀문서로 보관해오던 우리 땅 |
https://www.youtube.com/watch?v=R65vs0Mfx6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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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구로공단 얽힌 기막힌 사연, 언론의 받아쓰기 참사
33. 기후변화, 지금과 흡사하던 때가 있었다
34. 엄마와 생애 첫 김장, '비건 김치'를 만들었습니다
35. "기업총수라는 이유로 악마화... 화천대유 400억 금융당국서 이미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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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헤드라인뉴스 2021.11.30. 화요일|작성자 비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