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컴컴하고 4월의 날씨답지않게 연일 아침저녁이 쌀쌀하다.
부지런히 경의중앙선 열차로 달려갔다.
오늘은 한국방송통신대 농학과50주년 기념 농장 세미나겸 축하행사날이다.
남양주시 조안면 풀꽃농장에서 하는 행사이니 경의중앙선 가좌역에서 타고 운길산역에서 내리면된다.
왕십리에서 농학과학우들과 만나서 함께 이야기하며 즐겁게 갔다.
내가 뒤늦게 학교에 다니니 mt니 lt니 될수있으면 행사에 하나도 빠지고 말고 다니려니 그순간은 즐거운데 몸이 잘 안따라주는 것 같아 조금 아쉽니다.
그래도 뒤늦게 즐기는 것이 넘 행복하다.
전국에서 400여명이 참석하고 전임 방송통신대총장님(농학과1기)과 전임교수님, 서울대 교수님 현직 교수님들과 선대동문님(1대부터~)들과 현 학우님들이 전국에서 모였다.
첫댓글 열심히 배우시려는 자세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들 하는데, 이순림 기자님을 두고 하는 말인듯합니다.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오~~최곱니다
바쁘게 보내시면서 행사 참석하고 기사도 올리셨네요 👍
의미 있는 곳에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글 잘봤습니다~!
열정을
응원응원 합니다.
멋찌셔여^^
방통 농학 대 50주년 행사 뜻 깊은 행사이셨네요.
멋지고 보람 된 모습입니다.
바베큐 와 ~ 푸짐하고 즐거운 기념하셨네요.
순림기자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수고했어요~멋지네요~^^
멋집니다 . 훌륭하십니다. 항상 베풀면서 열심히 사시니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드는 덕 있으신 분 입니다.
배우는 열정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