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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포해수욕장
마을 앞바다에는 기암괴석과 대섬이 있어 그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며, 해수욕장은 1990년 3월에 개장되어 매년 그곳을 찾는 관광객과 피서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곳은 봉포항포구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파제에서 연중 바다낚시를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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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진포해수욕장
봉포마을은 설악산에 인접해 콘도미니엄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연중 끊이지 않는다. 마을 앞바다에는 기암괴석과 대섬이 있어 그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며, 해수욕장은 1990년 3월에 개장되어 매년 그곳을 찾는 관광객과 피서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곳은 봉포항포구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파제에서 연중 바다낚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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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도해수욕장
백도해수욕장은 800m의 깨끗한 해변에 2,500여평 백사장의 조용한 피서지로 1972년도에 개장되었다. 특히 바다의 남동쪽에는 백도라는 아름다운 섬이 있어 많은 갈매기떼가 찾고 있으며 그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7번국도에 연접해 있으며, 인근 문암항에서 어획되는 싱싱한 활어회와 가리비가 피서객들의 미각을 돋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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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포해수욕장
삼포해수욕장은 0.7㎞의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으로 가족단위로 이용하기에 적합하고, 해수욕장 앞에 있는 검은 섬과 어우러진 아침 일출은 가히 환상적이며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매년 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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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진포호
송림과 해당화가 어우러진 철새도래지. 고성에는 강 하구와 바다가 닿는 곳에 생긴 석호가 두 곳 있다. 송지호와 동해안 최대의 화진포호가 그렇다.
호숫가에 해당화가 만발해 이름 붙여진 화진포는 둘레 16Km의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이며 넓은 갈대밭 위에 수천 마리의 철새와 고니가 날아들고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주변 경관이 빼어나 옛부터 주변에 유명한 별장들이 많았던 곳으로 지금도 이승만 전 대통령별장과 이기붕 전부통령별장, 북한 김일성 별장이 안보전시관으로 남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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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부령유원지
산 속에서 내려오는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으며 주위에 산간, 계곡, 하천이 있는 자연발생적 유원지로서 이곳 마을에서 생산되는 산채, 옥수수, 감자, 약초, 토종꿀 등을 직접 산지에서 살 수 있으며, 토종닭을 비롯한 토속음식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진부령의 많은 계곡 가운데 유원지로 개방된 유일한 구간이다. 진부령 정상에서부터 흘러내려오는 맑고 얼음같이 차가운 물로 유명한 곳이다. 우거진 수목과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진부령을 넘어오는 장거리 여행자들의 피로를 말끔이 씻어주어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고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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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원유원지
도원1리 휴양지는 국도변에서 6km 떨어진 곳으로 산 속에서 내려오는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으며 넓은 저수지가 있어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이곳 마을에서 생산되는 토종꿀, 송이버섯을 직접 산지에서 살 수 있으며, 토종닭 및 추어탕 등 토속음식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성군에서도 주변의 자연환경이 비교적 잘 보존되고 있는 곳 중에 하나다. 유원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기는 탁 트인 도원저수지, 깨끗한 계곡물이 방문객들로 하여금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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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간정
속초에서 북쪽으로 약 7km쯤 떨어진 청간정은 관동팔경의 하나로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동해바다가 인접된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고, 이곳은 그 옛날 시인 묵객들이 찾아와 풍류를 즐기던 누각이다.
1884년 갑신정변에 타고 없어져 그대로 방치되었다가 일제중기(1928) 당시 면장 김용집의 발기 로 지금의 정자를 재건하였으며 청간정 현판은 당시 고 이승만 대통령이 쓰신 친필이 현재까지 남아 있으며, 1980년 여름 최규하 전대통 령이 이곳을 들러 친히 쓰신 휘호도 걸려 있다.
청간정 주위를 살펴보면 남쪽으로는 천진리마을 항포구와 함께 해수욕장이 있으며 서쪽에는 잼버리장, 화암사, 북쪽으로는 청간리마을과 아야진마을 항포구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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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설악산은 산세가 험준하고 웅장하면서도 그윽한 산악미를 지니고 있어 수려한 금강산과 웅장한 지리산을 한데 합하여 놓은 듯한 아름다운 산이며, 계절별로 독특한 경관을 나타내는데 봄의 잔설과 신록, 여름의 울창한 숲, 가을의 단풍, 그리고 겨울의 눈설악으로 가히 절경의 극치를 이르며, 그야말로 금강산에 버금갈만한 남한제일의 명산이다.
또한 한반도의 등줄기인 태백산 북쪽 금강산과 오대산 사이에 솟아 있는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은 해발 1,708m로 남쪽에서는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으며 태백산맥 중에는 가장 높은 산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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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성별장
한국전쟁 이전 1948년부터 김일성과 그 가족들이 하계 휴양지로 사용했던 곳인 김일성별장은 당시 지상2층, 지하1층 건물이었으나 전쟁중 훼손된 것을 1964년 현재의 건물로 재건축하였고 1999년 7월 안보전시관으로 개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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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박물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관광지구 내에 위치한 화진포 해양박물관은 연면적 236평 크기의 3층 건물로, 1층과 2층에 세계적으로 희귀한 각종 조개류, 갑각류, 산호류, 화석류, 박제 등 1,500여종 40,000여점이 전시되어 있고 디오라마관, 영상관을 설치하여 우리나라와 동해안에서 서식하고 있는 어류의 서식생태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3층에는 휴계시설을 꾸며놓아 편안하고 안락하게 화진포일대와 동해바다의 멋진 풍광과 함께 차와 음료를 즐길 수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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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암사
신라 혜공왕(서기 769년)때 창건된 사찰로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화암사는, 창건 이후 5차례의 화재로 설법전 1동만이 원형을 보존하고 있었으나 1991년 제17회 세계잼버리 이후 널리 알려지면서 사세가 크게 확장되었다.
수바위가 눈앞에 보이고, 신선봉과 잼버리장, 설악산 울산바위, 콘도미니엄 등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어 돌아볼 곳이 많다. 또한, 사찰내에 전통찻집이 있어 조용한 산사에서 전통차를 즐기는 것도 좋은 듯 하다.
전통사찰 제27호. 설법전 1동 문화재자료 제114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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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전망대
DMZ과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고지의 통일전망대에 서면,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척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신선대,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집선봉 등 천하절경의금강산을 볼 수 있다. 발아래 휴전선 철책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 최전방 초소는 남북한의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 북의 38도 35분, 연간 1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드는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이곳엔, 북녘에 두고 온 산하와 가족을 그리는 실향민과 통일을 염원하는 이들을 위한 성모상, 미륵불상, 전진철탑 등 종교적인 부대시설과 장갑차, 탱크, 비행기 등 어린이 안보교육용 전시물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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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피아
섭씨 49℃의 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 온천으로서 전혀 가열하지 않은 100% 천연수로 주요성분은 양이온인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과 음이온인 탄산수소, 염소, 탄산, 황산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온천지구로 지정된 932,192㎡에서 일일 채수량 3,040톤에 달하는 양질의 온천수가 나온다.
정신피로, 불면증,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성인병, 부인병, 근육통, 사고후유증 회복 및 병후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바디 슬라이더, 래프팅 슬라이드, 솔라룸, 파도풀, 유수풀, 침탕스파빌, 버섯탕, 아쿠아포켓, 옥외수영장, 연인탕, 이벤트탕, 맥반석찜질방 등이 있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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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산온천
42℃∼53℃의 약알칼리성 온천수가 1일 4,300m/t 용출되며 수질은 유황, 나트륨, 라듐 등 10여종의 광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소화기 질환, 신경통,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다. 온천장에서 목우재를 통하여 설악산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콘도와 토속음식점들이 있어 먹거리촌으로도 유명하다.
지금은 숙박시설(호텔식 43실)도 완비하여 종합휴양지 성격을 띠고 있다. 옛날 땅 속 바위 구멍에서 물이 솟아 작은 연못을 이루고 겨울에도 얼지 않고 수증기만을 날리며 파란물을 뿜어내어 시골 여인들의 겨울철 빨래터로 애용되던 척산온천은 하얗게 눈쌓인 들판을 보면서도 연못물이 따뜻하여 목욕도 할 수 있었던 이곳 온천은 시골 아낙네들의 정감어린 자연탕이기도 하였다. | |
첫댓글 선생님 아름다운 사진과 관광 명소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