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전 업무 마치고 오후 등대 도착.
운영자님 집안일로 낼 새벽 오신다고 하시는데,
갑작스런 비연님의 등대 도착,
비연님과 여유로운 등대 일주 하며 시간 가는줄 모르게 즐기고 있는데,
금요일 운영자님 오십니다.^^
비연님은 자형에게 봉양하신다고 가셔서 저는 꿈의 궁전 갔다가,
토요일 운영자님,체어맨 사장님과 중앙에서 즐기고
오후엔 하늘 바다님과 일행분, 설량한님과 자제분 오셔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만끽하시고
돌아들 가셨고,
일요일 파아크님,놀자님,운영자님과 보트 있는곳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보내다.
이원하님 오셔서 저녁 삽겹 파티로 먹고 저 혼자 꿈의 궁전 들렸다.
월요일 오전 운영자님,파아크님과 남동 들렸다 오후 이천 도착.
이상이 지난주 일과인데 기억이 가물 가물^^
분명, 3일간 낚시 해서 돌돔도 잡고, 깔따구 잡구, 참돔도 잡았는데 막상 필요할 때는 아무것두 읍내요^^
낚시대는 접은 늦은 시간인지라 자족하기도 힘들고 앵벌이 하기도 쉽지 않고 몸은 천근 만근, ㅜ.ㅜ
이상 이천 초보의 넋두리 였읍니다^^
좌충 우돌 비연님 정말 즐거웠읍니다^^
저의 지인분에게 돌돔2, 참돔하나 보내고,
촬영후 천안에서 이원하님 오셔서 등대의 여러분들과 사진 촬영후 쬐금 낚시하고,
간만에 집중하시는 놀자님....
항상 느끼시는 두분...
안보면 보고잡고, 보고나면 시끄러우신 두분,(놀자님은 10년이상이라 제외)^^
헤어짐은 항상 아쉬움에 점철되고.....
돌아서면 바로 그립고 생각나시는 두분...
설레임과 그리움으로 서둘러 만남을 향해 부랴부랴 달려보지만,
돌아 오는길은 항시 부족하고 아쉽고 돌아서기가 망설여집니다 .
허나 이젠 일탈에서 평상심으로 와야하기에 더 즐겁고 설레이는 순간을 기약하며 ..........
금주 출조하시는 모든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귀성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대보름의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 항시 간직하세요^^
첫댓글 다니시는 곳을 가야만 볼수있는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그래도 보고싶은 팬1호로서 아쉽네요.수고하셨읍니다.
간혹 스치는 바람에 장보고님의 잔영이 구름사이로 흐릅니다..ㅎㅎ
조만간 뵐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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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님 잘 들어 가셨는지요?
역시 고수의 전설의 살아 있습니다.
레젼드의 신화 그날 제가 두눈으로 보았읍니다^^
낚시의 정석 = 누구나 집중하고 노력하면 된다. 몸소 실천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읍니다^^
4박 5일 고생하셨습니다..고기는 많이 잡았는데..살림망을 보면 없네..희안하네...
살림망이 터졌나~~~????? ㅎㅎㅎㅎ
ㅎㅎ 운영자님 희한한게 한두번이 아니자나요^^
항시 느끼지만 주위에 계신님들 덕분에 풍족한 살림망보다 더한것을 가슴에 담고 옵니다.
환절기 주의하시어 뵈올때까지 건강하시게 지내십시요^^
조행기 읽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몇날 몇일을 낚시터에서 보내시다니.......
ㅎㅎ 바다사냥님 낚시로는 하루이상 보내기는 힘듭니다.
그냥 같이 있기만 하여도 즐겁고 정겨운 이들과 장소가 있기에 시간이 허락되면 머무는곳입니다.
넘 부러워 하지 마세요^^
담엔 바다 사냥님도 꼭 뵙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날 이천님과 쳇팅후 가기를 정말 잘 했습니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 이었고 다시 꼭 느끼고픈 하루 였습니다.
몇일이 지났는데도 지금까지 즐거웠던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항상 남을 먼저 배려 하시는 이천님
정말 마니 배움을 주십니다....감사합니다.
그래도 담번에는 바람은 델고 오지 마셔요....ㅎㅎ
ㅎㅎ 비연님 깜출에 저도 놀랬습니다..
안오시는줄알았는데...
자형에게 기쁨은 잘 전달하셨는지요?
우래기로 또 함 출조 연락 기다립니다^^
낼 ??
여기까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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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낚신 2틀이고요 걍 등대 죽돌이였읍니다^^
언제 가시나요?
이천고수님 조행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잘계시죠?일이 바빠 자주출조를 못하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항상 운전조심하시구 풍성한 명절 보내세요~또 낚시터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명절 잘 보내고 오세요 ^^
명절 잘 보내고 오세요 ^^
아니 대부권에 집을 얻으시라니까 아예 가셧 살다가 오시면 어쩌십니까요 ㅜ.ㅜ
ㅎㅎ 비단 우산님 말데로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