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칠공주
촬영하는
군대.....?
설칠인가??
다니는 군대.
우리 사촌오빠 군대다.....ㅋㅋㅋ
그래서...
연하남???
그 사람도 보고
키 정말 크고 잘 생겼데....ㅋㅋㅋ
또 종칠이...
개는 정말 작데.....ㅋㅋㅋ
뭐지?
연하남이랑 설칠이
결혼할때
군대에서 하잖아..
그럼
이승기도 오겠네??
그럼 사촌오빠는 이승기를
볼 수 잇는 건가??
아.,..
좋겠다...ㅋㅋㅋ
나 오늘 과자를 사왔는 데
2개
700원짜리..
밥을 먹고 있을 동안
엄예진이
한 통을 다 먹엇어...
미스틱 먹으려고 할때..
내가 가서 머리를 통통통 때려줬어.,
그랫더니
안먹대??
그래서 또 밥먹으려고 햇는 데...
뒤 돌아보니가
결국에는
미스틱을 뜯어서
한개를 먹고있었어,,,
그래서 나는 너무 화가나서
차마 내가 먹고있던 숟가락으론 못하겠고..
새 숟가락으로 엄예진 머리를
또 통통통 때려줬어.....
엄예진
빼빼로 물고
소리지름....
아씨....
나 그 숟가락에
표시를 해두었어..
그걸로는 절대 밥안먹게...ㅋㅋㅋ
누가 먹게될지는나도 몰라...ㅋㅋㅋ
그리고
화가 덜 풀려서
누워서 tv를 보고잇는 엄예진한테가서
컴퓨터 매일매일 하지말라고 했지...
싫대...
그래서 나는 리모컨 뺏어서
도망갓어...
엄예진
발가락으로 tv채널 돌림...
진짜......
저게 내 동생이라니.....
정말 믿고싶지 않았어.....
결국에 나는 엄예진이 발가락으로
다른 걸 틀면
나는 몰래 리모컨으로 다른 걸 틀고
그래서 엄예진한테
컴퓨터 매일매일 안 한다는
약속을 받아냇어...ㅋㅋㅋ
정말.......
도저히 10살이라고는 느껴지지않는
얼굴과
도저히 어린아이라고 할 수없는
그 웃음...
아무리 동생이라고 해도
무서워..
밖에서 만나면
인사가 아닌
'언니!집에 뭐 먹을거잇어?'
이거라는.....
진짜 돼지....
나 없을 때
귤 한봉지
지가 다까먹고
사과 1개 통채로갔다 먹고
오뜨 5갠가?
남은거 지가 또 다먹고
내 과자 먹고
나 밥먹을 때
슬쩍 옆으로 와서
숟가락들고
내 밥 뺏어먹고...
또 지금 밤인데
과자 쳐먹음...
밤에 뭐 먹으면
살찌는 데/..
진짜...
엄예진 먹는 거 보면 걱정됨,....
살 찔까봐.....
나중에 돼지되면 어떻하지???
덕분에
나는 3살차이나는 동생한테
먹을 걸 다 뺏기고 잇다는.....
아씨..
엄예진
지 맛잇는 건 다 먹고
맛 없는 건 나 주고.......
엄예진이 내 책상위에 올려논 사탕...
그거 노란색이여서
레몬맛인 줄알고
맛잇게 먹엇는 데
알고보니
버터맛.............
진짜 맛없어..
어떻게....
언니한테
그런걸 줄 수가 잇어..
저거 또 tv켜놓고 잔다,,,,
또 내가 나가서 꺼야되......
아,,짜증나,....ㅋㅋㅋㅋ
카페 게시글
돌담(야은6-2)
.....................
동방♥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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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8 22:5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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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생10살이야



나도 동생 있는거 진짜 싫어 
ㅇㅇㅇㅇ
나도 이승기 봤으면 좋겠다
난 오빠 잇었으면 좋겠엉..... 조창익은 오빠는 무슨~
아,처음부터읽어봤어.ㄲㄲㄲ 10살이라고믿기지않은얼굴,아미친다
동생은다들그래...ㅜㅡㅜ
동생은다들그래...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