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문즉답으로 유명하신 법륜스님..
월요일 힐링캠프에 나오셨더라구요.
참.. 마음을 울리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더군요.
못보신 분이 있다면 꼭 보기를 강력추천드려요~
저는 그중 '홀로서기'의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핏덩이인 자식을 낳고 언제나 자식의 안전을 생각해주시는 부모님들..
부모님이라는 단어만 떠올려도 참으로 가슴이 먹먹하고 늘 감사한 존재이지요.
하지만..
법륜스님은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부모님의 그런 마음에 감사하고 죄송할 줄 알아야 하지만
인생의 주체는 '나'이기에 부모님의 요구를 다 들을 필요는 없고,
나의 갈길을 잘 가야한다구요.
이런 예를 드시더군요.
부처님이 출가한다고 했을때 부모님이 울면서 반대했다고 출가하지 않았다면
부처가 되지 못했을것이고
만약 안중근의사님이 부모님께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러 간다고 했다면 부모님은 반대했을것이라고요.
반대해서 가지 않았다면 애국자가 나올 수가 없었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늘 명심해야합니다.
'나'는 인생의 주체이며,
인생이라는것이 누구에 의해 결정되는것이 아닌,
나로 인해서 결정되고 나로 인해서 이유가 만들어지며,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행복한 권리가 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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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래서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려고 행동하려고 하지만,
부모님은 늘 우리를 걱정하시고 우리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시기에
우리의 진로, 우리의 미래, 심지어 우리의 재테크까지 관여해주실때가 많습니다.
언젠간 내가 이뤄야 할 홀로서기겠지요.
저는 그 중 우리의 '돈의 홀로서기'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아직 돈의 홀로서기를 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돈을 벌고 있지만 어머니가 관리를 해주신다던가..
어머니가 추천하는 상품대로 그냥 돈을 넣는다던가..
물론, 부모님들의 뜻은 알고 있습니다.
내 딸이 혹여나 돈관리를 잘 못할까봐서..
내 딸이 돈을 잘 모으게 하기 위해서..
늘 우리를 생각해주시는 부모님의 마음...
하지만 걱정해주시는 부모님의 뜻을 거를 수 없어서
돈의 주체가 '나'가 아닌 '부모님'이 된다면,
어쩌면 그것은 여러분 자신에게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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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여성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여자이기 때문에 돈에 대해서 아셔야 한다구요..
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셔야 한다구요..
지금은 엄마가 해주시지만,
언젠간 본인들이 엄마가 될것이고,
혹여 결혼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엄마의 범주를 벗어나서 생활하게 될 날이 있을것입니다.
결국 엄마가 해줬던 돈의 주체가 우리들에게 넘어온다는 사실입니다.
언젠간 돈의 홀로서기를 경험하게 되신다는 뜻이구요.
그런데 그것부터 문제가 시작되지요.
나는 내 돈의 주체가 되어본적도,
나는 내 돈의 홀로서기를 해본적도 없으신분들은
아무래도 돈을 어떻게 나눠서 모으고 굴릴지 혼란스럽고 결국 제대로 모으지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마치 대학생이 졸업하고 취업을 막 한 신입재테크처럼 말이죠..
우왕좌왕하다가 시간만 갑니다..
하지만 돈의 주체가 처음부터 나였다면?
미래의 결과는 참담하지만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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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법륜스님에게 물었습니다.
우리는 왜 태어나나요?
법륜스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순서가 잘못되어있다구요.
이유가 있어서 태어난것이 아니라 태어났기 때문에 각자 다른 삶의 이유가 있는것이라고..
그리고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그리고 왜 태어났는지 보다 어떻게 살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돈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우리는 가끔 순서를 망각합니다.
돈이 먼저인가.. 현재의 행복이 먼저인가..
하지만 우리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 돈의 주체가 되어야합니다.
부모님이 염려하시는 마음은 감사히 받아들이시고,
과감히 돈의 홀로서기를 하세요!
우리의 행복요소를 만들어줄 요소..
'돈..'
우리 모두 태어날때부터 행복할 권리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이 행복하기 위해 그 주체가 되셨으면 좋겠고,
홀로서기에 멋지게 성공하여 행복한 미래를 그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홀로서기를 멋지게 성공하시려면,
중요한것은 어떻게?! 일것입니다.
어떻게를 잘 알기 위해서는 드림팀과 만나보세요 :)
여러분 모두 행복한 인생을 그릴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날씬하게 부자되는 그날까지!
어썸우먼은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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