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싸빛의작은다락방 컬트쇼에 내보내도 될만한 사연...
이사빛 추천 0 조회 96 09.01.28 23:0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1.29 10:47

    첫댓글 ㅋㅋ 곤욕을 치루셨군. 민망바지아자씨 정말 못말려~~~

  • 작성자 09.01.30 00:55

    엄숙해야하는 순간에 왜 웃기는 일이 생겨서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

  • 09.01.29 12:03

    우짜끼나 그분은 불심이 대단한분..!! 그분은 복 많이 받을겨...!! ㅎㅎ

  • 작성자 09.01.30 00:56

    그냥 아무 상관없이 그렇게 절에 왔다가 동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네요... 가만 생각하니 아버지때에도 낯선여인들이 함께 동참을 하다 갔어요...... ㅎ

  • 09.01.30 21:52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천주교로 말하자면 장례미사라고 유족들과 모르는 사이지만 많이들 참여합니다. 그분도 그러기에 복 받을겁니다. 슬픔의 장소에서 웃음을 주셨으니 그 또한 복받을일 ㅋ

  • 09.01.29 15:28

    정말 어떤 분이신지 궁금..웃음과 고마움이 밀려오네요..제 주변에서 쫄바지 입고다니신는분은 거의 자전거 타시는분들...

  • 작성자 09.01.30 00:57

    자전거타시는 분들 입는 쫄바지 맞아요.. ㅎㅎㅎ 그러니..내가 어찌 안웃을 수 있으오리까??? 민망시러워서리... ㅋㅋ

  • 09.01.29 17:29

    ㅎㅎㅎㅎㅎㅎ 누가 웃지 않으려고 입을 크게 벌려서 다물어지지않았다고 하던데 ~~어떻게 웃지 않으시고 참아내신 ~하하하하하 상상이 가서 웃느라 제가 눈물바다가 됩니다 아하하하하~~~~

  • 09.01.29 17:59

    턱관절 조심하셔요~~ ^-^ 요렇게 웃으면 턱관절은 괴안심더 므흣 ,흐흐흐, 푸하하

  • 09.01.29 20:29

    ~~~윽 미완성님 어찌지금 말해서 ㅠㅠ 진즉말했음 관절보호했을것인데~~~~힛 이케하면 보호되나요 푸~하하~흐흐

  • 작성자 09.01.30 00:58

    웃음을 참는 것이 울음을 참는 것보다 훨씬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울음을 참으면 목만 아프지만 웃음은..... 참기가 너무 힘들다는....

  • 09.01.30 04:13

    고문 당하셨네... 웃음 터지는 거 참기는 너무 너무 힘든데...

  • 작성자 09.01.30 18:01

    표현 딱이네요... 맞아요..고문 맞습니다...ㅠ.ㅠ

  • 09.01.30 13:46

    잠자던 애기 아빠가 내 웃음소리에 잠이 깨엇지 뭐예요 . 엄청 고생하셧겟네요 49제는 무사이 잘치르신거죠 ?

  • 작성자 09.01.30 18:02

    네... 49제..치루긴 잘 치루었는데 제가 힘들었지요.. ㅎㅎㅎ

  • 09.01.30 16:39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같아으면 못참았을것 같은데

  • 작성자 09.01.30 18:02

    참지 못했으니 엎드려 흐느꼈지요.....^^;; 누가보면 슬퍼서 운 것으로 알았으려나??? 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