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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크랩 100km 라이딩 시화방수제 준공비
한국의산천 추천 0 조회 42 09.06.21 21:4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아침에 일어나 잔차로 100km를 달리기를 결정하였습니다 [2009 · 6 · 21 · 일요일 · 흐림 · 한국의산천]

 

부천 중동호수공원 출발 - 인천대공원 - 후문통과 소래산 옆 도로 - 소래생태공원 - 월곳대교 통과 - 옥구공원 - 똥섬 - 오이도 - 시화방조제 - 시화방조제 끝나는 지점에서 우회전하여 새로난 도로를 타고 이동 - 시화방수제 준공비까지 (왕복 100km)

 

일요일 아침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침 6시에 눈이 떠졌습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휴일 아침에는 잠에서 더 일찍 깨며, 더 자고 싶다거나, 피곤하지 않습니다.

 

▲ 인천대공원 통과 ⓒ 2009 한국의산천 

▲ 장수동 수령800년 은행나무 통과 ⓒ 2009 한국의산천  

▲ 소래산 옆길 따라 이동 ⓒ 2009 한국의산천  

▲ 소래 생태공원 진입 ⓒ 2009 한국의산천  

▲ 소금창고 둘러보기 ⓒ 2009 한국의산천  

▲ 뼈대만 남은 가시고기 같은 소금창고 ⓒ 2009 한국의산천  

▲ 생태공원에서 ⓒ 2009 한국의산천  

▲ 생태공원 통과 ⓒ 2009 한국의산천  

▲ 소래포구 둘러서 월곳 신도시 한바퀴 돌아서 옥구공원을 향해 ⓒ 2009 한국의산천  

▲ 옥구공원 가는 길 ⓒ 2009 한국의산천  

▲ 옥구공원 진입 ⓒ 2009 한국의산천 

 

▲ 똥섬을 지나 오이도를 향해 (똥섬이 덕섬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네요. 똥섬이 더 정겨운데...)  ⓒ 2009 한국의산천  

▲ 오이도 도착 ⓒ 2009 한국의산천  

▲ 오이도 지나서 시화방조제 준공기념관 앞 통과 ⓒ 2009 한국의산천 

 

▲ 끝없이 직선으로 이어지는 시화방조제. 방조제 길이만 12km ⓒ 2009 한국의산천

시화방조제를 건너갈때는 맞바람으로 인해 진행이 어려워 시속 20km로 달렸으며 돌아 올때는 바람을 등에 지고 28~30km왔습니다   

▲ 시화 방조제를 지나서 왼쪽으로 새로난 도로를 따라가면 위 사진에 있는 섬으로 이어집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수문이 있는 시화방조제 끝단에서 왼쪽의 새로난 도로를 따라 갑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왼쪽으로 보이는 길이 어섬까지 이어지는 새로 만든 도로입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새로난 도로에서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어섬까지 이어지는 새로 만든 도로 입니다. 끝이 안보입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중간에 휴식 ⓒ 2009 한국의산천  

▲ 지나가는 차량이 많지 않이 몸도 풀겸 혼자 ★쑈를 다해 봅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새로난 도로 양쪽으로는 모두 시화호 바다입니다ⓒ 2009 한국의산천  

▲ 새로난 도로 중간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 풍경 산으로 연결됩니다. ⓒ 2009 한국의산천

저 낮은 산은 코란도 끌고 이리 쳐박고 저리 쳐박으며 오프로드 훈련하던 장소입니다   

▲ 시화방수제 준공비 앞에 섰습니다 여기까지 ? 50km 나옵니다. 신기하네요 ⓒ 2009 한국의산천  

▲ 시화 방수제 준공비 앞에서 50km 인증샷 ⓒ 2009 한국의산천

저는 이곳에서 다시 되돌아 옵니다. 집에 도착하면 100km 라이딩

  

▲ 시화 방수제 준공비가 있는 작은 섬입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시화 방수제 준공비가 있는 작은 섬. 많은 이들이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며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어섬으로 이어지는 도로 ⓒ 2009 한국의산천    

▲ 조립은 분해의 역순....다시 왔던 코스를 밟아 되돌아 옵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시골길을 지날때는 비릿한 밤꽃향이 온동네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해는 서산 너머로 졌습니다. 집에서 전화왔습니다. 목소리가 왜 그리 다 죽어가냐고 ~~ ⓒ 2009 한국의산천   

 

▲ 100km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 2009 한국의산천

느낀점 : 배 고프면 못간다. 수시로 먹으며 진행하자. 

아침을 먹고 배낭에 타이어 빵구 수선도구와 물 1리터, 비옷과 윈드재킷을 가지고 출발하였습니다.

중간에 시화방조제 차량 간이매점에서 토스트와 우유 한개 먹었습니다. 돌아오는 도중 배고파서 중간에 주저 앉고 싶었습니다

 

임지훈 - 사랑의 썰물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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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2 04:41

    첫댓글 수령 800살의 은행나무 모습이 어느 시인이 살다간 초가집 같습니다 머물고 딩굴러도 툇밖을 놓을 줄 모르는 보금자리입니다 라면 한개만 있어도 풍요롭게 보이죠?.꽃삽 어딨지?

  • 09.06.26 19:03

    오이도 등대가 지금도 작동하는지? 재미있는 색감이에요 등대는 멀리서 보이라고 하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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