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날. 해파랑길 울산 내륙코스를 걸어본다.덕하역~선암호수공원~태화강전망대~십리대숲길~염포산입구(33km)
덕하역에서 출발하면 이런 대로길을 1km가량 걸어갑니다.
그러면 곧 공원이 나오고 산길로 접어듭니다.
약300m가량 빡센 오름길도 있네요.ㅎ
함월산입니다.
선암호수공원 을 지나면 또다시 산으로 들어갑니다.(신선산)
흙길이 좋아 맨발로 걸어도보고
솔마루 길인데 울산대공원을 지나고 삼호산,남산을 지나면 6코스종점 태화강전망대 입니다.6코스는 계속 산길이네요.
청설모도 만나고
7코스 바로 출발합니다.
7코스는 태화강변따라 걷는길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에 국화가 예쁘네요
날씨가 잔뜩 흐리더니(저멀리 무지개)
급기야 비가옵니다.이때부터 아산로 지나는길이 너무 지겨웠습니다.
드디어 염포산입구 도착.7코스를 마칩니다.
첫댓글 평일 한가로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코스따라 걷는 재미가 솔솔해보입니다.
재미 있는길 단정하게 보기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