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봉사 및 연합 수련회를 마치고
소록도 봉사 및 연합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왔지만 아직도 소록도 북성교회 에
있는듯 합니다
소록도 외장벽에 새롭게 칠 을 하기로 하여
한달 전에 방문을 하여
이희욱목사님과 이학우 안수집사님
김신원 청년과 양미동목사님이 가셨지요
밥을 사먹는다고 하여 식당 밥은 비싸기만
하니 밥을 해먹기로 하고 저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난 2024년 7월 29-31일
3일에 걸쳐 외벽 칠 하는일과 마을 주민들에게
선물과 삼계탕 그리고 잡채와 밑반찬
그리고 냉면 까지 배달을 해드리고
사랑의 붕어빵까지 배댤해 드렸답니다
봉사 할 인원이 많지않아서 양미동목사님과
저는 금식 기도하며 아버지께 매달렸지요
하나님은 벌써 예비해 두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조급해하며 기도밖에 할수없었지요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전혀
다르다는것을 또 한번 깨달았고
하나님의 선한 일을 나약한 우리를 통해
일하고 계심을 진실로 감사하기만 합니다
적은 인원이 모였음에도 많은 일들을
하였고 감사헌금도 채워줘서
북성교회를 돕게 되어 우리는
감사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세밀하게 일하고 계시다는 것에
우리는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봉사 및 연합 수련회에 모인 모든분들이
일당 백으로 뛰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잘 마무리됨을
감사하고 모든분들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늘 기도하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 소록도 후기
[후기]
소록도 봉사 및 연합 수련회를 마치고
최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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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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