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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이준우 목사는 지금 무척 억울해할지도 모른다.
옥합 추천 0 조회 438 03.07.07 09:4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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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7.03 06:34

    첫댓글 옥합님의 글을 읽으며 뭔가 안개가 걷히는 느낌을 받았다 할까요. 성도님들의 믿음의 색갈이 성경적이라면 어차피 이준우 목사님과는 맞지않는 것같습니다. 영혼의 손실이 없으려면 지금의 문제는 더 나은 열매를 위한 대 수술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부디 끝까지 잘 이기시기를 기도합니다.

  • 03.07.03 07:55

    이준우목사의 적당주의가 화근이군요. 작은 일 하나까지도 하나님이 원하심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성도들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여야 하건만...허나 지금의 어려움이 오히려 성도들을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게 하는 시련이라면 더 큰 유익이 되겠지요. 하나님의 섭리는 한치의 실수도 없으십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 03.07.03 09:32

    문제는 목회자에게 아무도 힘겹게 교회개혁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도 신학대학에서 배운것이 설교학, 전도학, 헬라어, 히브리어...... 그중에 교회개혁학은 없었습니다. - 글 쓰면서 생각해 보니 정말 심각하군요

  • 03.07.03 09:35

    이목사님도 큰 교회에서 부목생활을 하셨던데 지금 이목사님께서 하고 계신 실수는 상당부분 부목생활때 자기도 모르게 배운 것이 아닐까요? 목회자 중에 젊거나 나이를 드셨거나 이문제에 대하여 '반면교사'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 작성자 03.07.03 10:03

    목사님! 저도 이목사님의 행적이 이목사님께만 특유한 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성령님을 힘입어 십자가 지는 자세로 이것을 일깨우는 성도들의 말을 귀담아 듣느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성도가 자신의 생각과 다른 말을 해줄 때 다시 생각하게 해주어서 고맙다고 답하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 작성자 03.07.03 10:18

    저는 고등부교사입니다. 그래서 신학교에 입학한 학생이 나오면 모두 축하하기 바쁩니다만 저는 붙잡아놓고 물질관부터 물어보며 권면합니다. 가까운 목사 강도사님께는 성도로부터는 듣지 못할 것이라며 성도의 정서를 말해주고 초심을 지킬 것을 당부하기도 합니다. 아직 이를 거북하게 받아들인 분들을 못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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