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의 성비오 신부의 사후 메시지
(빠르뷔 출판사/스위스/1994)
생시의 비오 신부는 이처소재의 현상을 통해 여러 장소의 여러 사람들에게 나타났다. 그의 사후에도 그러한 현상은 계속되었다. 이렇게 그는 한 은혜로운 영혼에게 나타나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6. 하느님께 봉헌된 자들이 앞장서라!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 천상의 영복자들은 지상에 사랑하는 친척들이 있기에 쓰라린 고통을 느낍니다. 서두르십시오!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쓰고 이야기해서 진흙에 빠져드는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드십시오!
무엇보다 “생명의 빵을” 쓰게(辛) 만든 것은 하느님께 봉헌된 동료 사제들인데, 그것은 그들의 행동이 부패해 갔기 때문입니다! 이 무슨 슬픈 신뢰관계! 이 무슨 바빌론의 언어의 혼란!
시간은 극히 심상치 않습니다! 재앙에 쫓기는 그들은 그들을 통하여 세상에 그 많은 악이 생겼기에 첫 번째로 당할 것입니다!
당신의 프로그램을 펴십시오.
1. 세상에 거룩하신 동정녀 마리아의 원죄없으심을 알리십시오.
2. 정결과 동정(童貞)의 금욕의 길을 가지 않으려는, 하느님께 봉헌된 자들은 감실에서 미사 드리기에 합당치 않음을 알리십시오.
그들은 많이 기도해야 하고, 얼마간의 속죄를 해야 하고, 성체 안의 주님 가까이를 돌보고, 일상에서 더 충실히 근무하고 봉사해야 합니다!
속죄하는 희생의 영혼이 필요하고, 아주 순결하고 온전한 성체의 영혼이 필요합니다. 순수한 영혼의 고통은 하늘을 졸라댑니다!
신자들은 잠자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창조주님의 관심사를 대행해야 합니다! 그들은 무의미한 오락을 피해야 합니다! 텔레비전 앞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절제가 필요합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보속하고 열심히 하십시오!
- 오상의 성비오 사후 메시지 (빠르뷔 출판사/스위스/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