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聖經) 속에 나타난 독생자(獨生子)의 사명(使命)<3>
<말선254-53> 복귀(復歸)라는 것은 곁다리를 통해서 이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본처(本妻) 정처(正妻)를 통(通)해서는 복귀(復歸)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모르면 그냥 그대로 사탄세계로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돌아서는 데는 누구를 붙들고 돌아서느냐? 야곱을 붙들고 주님 메시아를 붙들고 전부가 돌아가야 되는것입니다. 돌아서는 데는 동생(同生)의 자리로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장자권(長子權) 복귀(復歸)라는 것입니다. 돌아서지 않으면 그냥 지옥(地獄)으로 직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原理)입니다.
<말선495-126> 하나님의 뜻이 그래요.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자연 굴복시키는 거예요. 이새의 아들 8형제 가운데 다윗 왕이 몇째라구요? 여덟째예요. 사사시대 혼란된 시대에 왕(王)을 만드는데 8번째 되는 아들을 사울왕을 시켜 다윗왕이 되게 한 거예요. 솔로몬의 아버지인데, 우리아의 사랑하는 아내를·····우리아는 누구예요? 우리아는 육군 참모총장과 마찬가지인데 그 여편네를 빼앗아가지고 군인을 죽을 사지에 내쫓고 잡아다가 관계해 가지고 솔로몬이 올라 왔다구요. 그게 다 뭐예요?
마태복음을 보게 되면, 4대 음녀가 나와요. 다말과, 밧세바와, 룻과, 그다음에 마리아 이게 4대 음녀예요. 성경에 왜 그렇게 4대 음녀가 나와요 그걸 모르지요? 이거 다 선생님이 안 나오면 성경은 영원히 못 풀어요. 영원히 천국 문을 못 여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 가지고 왔으니, 세상으로 보게 되면 나이로 보면 내 동생뻘이 되면 우리가 이북에 갔으니까 문씨(文氏) 가운데서 쫓겨서 갔든가 해서 그래서 이북에 갔을 거예요. 이북 평안도에 문씨(文氏) 가운데서 누가···아마 그런 것을 볼때에 직계(直系)의 충신(忠臣)이라든가 이런 문씨(文氏) 가운데서 어른을 모시라고 해가지고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못되니까 밀어내 가지고 이북에 가지 않았나 생각해요. 또 그럴지도 모르지요. 내가 족보 꾸미는 왕(王)이 아니에요. 그건 자기들이 처리할 문제라구요.
<말선493-38> 다윗 왕 같은 이는 베냐민지파에서 나왔어요. 베냐민 하게 되면 야곱의 처 레아와 라헬 가운데서 라헬을 중심삼고 낳은 요셉의 동생이에요. 둘째 번 왕이 될 수 있었던 자리예요. 다윗왕은 이새의 여덟 번째 아들이에요. 여덟 번째 8수에요. 다 그렇게 되어 있지요?
<말선294-114> 끝 날에 자기(自己) 남편(男便)과 본연(本然)의 남편(男便), 가짜 남편(男便)과 본연(本然)의 남편(男便), 두 남편(男便)을 모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女子)들은 전부(全部)다 선생님(先生任)이 도적질(盜賊質)하는 것입니다. 여왕(女王)을 도적질(盜賊質)해야 되고, 어머니를 도적질(盜賊質)해야 되고, 여편네를 도적질(盜賊質)해야 되고, 딸들을 도적질(盜賊質)해야 됩니다. 그러니 도적(盜賊) 왕(王)입니다.
<말선19-271> 다말이 혈통을 잇기 위하여 체면불구(體面不久)하고 유다를 찾아간 것처럼 마리아도 그렇게 했다. 여자들이 그러한 모험을 함으로 말미암아 유다지파 후손에서 메시아가 잉태(孕胎)할 수 있었다. 그 다말의 입장(立場)에 섰던 사람이 마리아였다.
<말선39-97> 마리아는 다말과 같이 비법적인 길을 갔습니다. 다말이 비법적인 길을 가서 승리를 한 것을 마리아가 계승(繼承)하기 위해서는 자기도 비법적(非法的)인 길을 가서 자기 남편이 아닌 딴 남자를 통하여 잉태해야 했던 것입니다. 마리아는 다말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생명을 바칠 것을 각오했던 것입니다. 체면이나 위신이나 죽고 사는 것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계대(繼代)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자신은 돌에 맞아 죽더라도 좋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죽더라도 아기를 낳은 후에 죽으면 좋다는 각오(覺悟)를 하고 나선 마리아의 입장은 다말과 같았습니다.
<말선169-194> 마리아는 해와와 마찬가지로 아담과 정혼했을 때 해와가 두 아들을 낳아 버렸으니 마리아는 요셉과 정혼했을 때 다말의 전통을 이어 받아가지고 마리아는 모험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혼한 남편을 버리고 아기를 뱄어요. 그 애기는 타락한 세계에서 아담과 같은 입장의 사람이 비로소 성숙해 가지고 하늘 편 천사장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대표자(代表者)가 되어 가지고 하늘 편 천사장의 씨(氏)를 이어서 본연의 씨(氏)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야만 하나님의 직계자녀(直系子女)가 생겨나는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받은 씨(氏)를 능가할 수 있는 하늘편(便)이 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가지고 씨(氏)를 심어서 거기에서 하나님의 심정권(心情權)을 이어야 본연(本然)의 아담으로써 인정되는 것입니다. 예수는 그와 같은 자리에서 혈통적으로 분별 된 씨(氏)를 받고 태어났습니다. 그런 사람은 역사(歷史) 이래 한 사람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메시아가 될 수 있고 구세주(救世主)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말선283-202> 마리아는 처음부터 자기 형의 남편 사가랴를 도적같이 빼앗았어요. 그다음에는 예수님은 누구하고 결혼해야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세례요한의 여동생 자기 이복동생하고 결혼해야 됩니다. 탕감복귀는 불가피한 거라구요 그것을 사실로 얘기했다가는 그때 법에 따라 돌무더기에 맞아 죽는 거예요. 그러므로 마리아는 오직 성령으로 잉태 했다고만 말했습니다. 천사장이 아담과 남매와 같이 자라던 해와를 거짓사랑으로 타락시킨 것을 근본적으로 복귀해야 할 예수님입니다. 따라서 아담대신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은 천사장형의 여동생을 아내로 맞아야 합니다. 그가 바로 사가랴의 딸 세례요한의 여동생입니다.
세례요한의 여동생은 이복동생이고 이복형제라구요. 이복동생을 아내로 하는 건 그때 법에 의해서는 돌무더기에 맞아 죽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33세까지 결혼 못 한 거라구요. 예수님의 동생들은 다 결혼했는데도 불구하고 예수는 33세까지 결혼 못한 거예요. 이러한 공식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입니다.
<말선282-300> 마리아는 어떤 사람이냐 화냥년이고 첩이 되어 있다구요. 예수가 씨(氏)도 없는 집에서 태어난 사생아(私生兒)에요. 첩(妾)의 자식으로 태어난 거예요. 그러니 사람대우를 못 받은 거예요. 서자(庶子) 취급받은 거예요. 옛날에 양반집 사람들이 서자를 사람으로 보았어요. 지나가던 양반들이 때려죽여도 말도 못 하는 비참한 사람들이 서자(庶子)라는 거예요. 예수가 장가(杖家)가야 된다고 그랬어요. 누구하고 결혼(結婚)해야 된다구. 이복동생(異腹同生)하고 결혼(結婚)해야 된다고 하니 그런 쌍놈의 자식(子息)이 어디 있어요. 후레아들이라구요.
<말선285-100> 샤가랴 가정에서 엘리사벳은 자기의 남편을 마리아에게 3개월 동안 양보해 주는 것입니다. 레아와는 반대지요. 레아는 동생의 남편을 도둑질 했어요. 도둑질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10자식만 아니라 혈족까지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딱 반대입니다. 사가랴와 마리아 가정(家庭)은 4촌끼리이고 레아와 라헬은 형제끼리예요. 여기서 4촌끼리 한데 넘어가는 것입니다. 4촌 언니의 남편을 빼앗았어요.
<말선315-273~274> 마리아하고 요셉을 축복해 줄 사람이 누구에요? 「예수입니다.」 예수님이에요. 그러면 마리아부터 해 줘야 되겠어요? 요셉부터 해 줘야 되겠어요? 복귀과정에서는 마리아부터 해줘야 됩니다. 마리아부터입니다. 일등신부(一等新婦)가 누구예요? 마리아입니다. 할머니는? 그것은 어머니 입장(立場)이니까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러니 예수님이 그 나라 천지(天地)의 메시아인데 나중에는 어머니가 일등신부(一等新婦)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거 돌아서면 그렇잖아요? 어머니인 동시에 아내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해와가 무엇이 됐어요. 사탄의 어머니인 동시에 여편네가 됐어요. 왕(王)이 돼야 될 텐데 타락(墮落)해서 떨어져서 왕(王)의 자리에서 여편네 자리로 떨어진 것 아니에요
<말선495-126> 하나님의 뜻이 그래요.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자연 굴복시키는 거예요. 이새의 아들 8형제 가운데 다윗 왕이 몇째라구요? 여덟째예요. 사사시대 혼란된 시대에 왕을 만드는데 8번째 되는 아들을 사울왕을 시켜 다윗왕이 되게 한 거예요. 솔로몬의 아버지인데, 우리아의 사랑하는 아내를·····우리아는 누구예요? 우리아는 육군 참모총장과 마찬가지인데 그 여편네를 빼앗아 가지고 군인을 죽을 사지에 내 쫓고 잡아다가 관계해 가지고 솔로몬이 올라 왔다구요. 그게 다 뭐예요?
마태복음을 보게 되면, 4대 음녀가 나와요. 다말과, 밧세바와, 룻과, 그 다음에 마리아 이게 4대 음녀예요. 성경에 왜 그렇게 4대 음녀가 나와요 그걸 모르지요? 이거 다 선생님이 안 나오면 성경은 영원히 못 풀어요. 영원히 천국 문을 못 여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 가지고 왔으니, 세상으로 보게 되면 나이로 보면 내 동생뻘이 되면 우리가 이북에 갔으니까 문씨 가운데서 쫓겨서 갔든가 해서 그래서 이북에 갔을 거예요. 이북 평안도에 문씨 가운데서 누가···아마 그런 것을 볼 때에 직계의 충신이라든가 이런 문씨 가운데서 어른을 모시라고 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못 되니까 밀어내 가지고 이북에 가지 않았나 생각해요. 또 그럴지도 모르지요. 내가 족보 꾸미는 왕이 아니에요. 그건 자기들이 처리할 문제라구요.
<말선254-53> 예수의 아버지가「사가랴」라고 내가 가르쳐 주었지요? 그게 야곱의 자리입니다. 예수님이 올 때 국가적인 입장에서 통일기반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서 탕감복귀해서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딱 그와 같은 거예요. 사가랴를 중심삼고 엘리사벳과 세례요한은 직계입니다. 이들이 직계이고 마리아는 엘리사벳의 어머니 쪽의 사촌동생입니다. 사촌형제입니다. 여기서 마리아가 엘리사벳의 남편하고 관계를 맺었다고 하는 것은 언니의 남편하고 관계를 맺었다는 것 아니에요? 엘리사벳이 소개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계시를 받고 탕감복귀의 원칙에 따라 이 한(恨)을 돌파하기 위해서 협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협조해야 된다구요.
엘리사벳이 왜 협조했느냐? 역사시대에서 레아가 라헬을 위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복귀시대 재림시대에도 이와 같은 판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세계의 어머니가 여기에서 보게 되면 사탄편의 정처가 하늘편의 첩이 되는 것입니다. 반대라구요 사탄편의 첩이 하늘편의 정처입니다. 180도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탕감원칙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문제라는 것입니다.
<말선294-287> 마리아는 아버지와 남편을 속여야 돼요. 탕감복귀입니다. 그래서 부모를 부정하고 자기의 남편 요셉을 부정해야 되는 거예요. 상간관계(相姦關係)를 맺어서 아기를 뱄어요. 그래 예수님 아버지가 누구예요? 「사가랴입니다.」 사가랴를 봤어요?(웃음) 「성경말씀에 있습니다.」 성경말씀이 진짜인지 거짓말인지 어떻게 알아요? 그러나 참부모(眞父母)라는 양반이 가르쳐 줬으니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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