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얘기 [여행사진] 張부장팀 강원도 고성군 마차진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張부장]]

[여행사진] 張부장팀 전체가 2009년 5월 12일(火) ~ 13일(水). 강원도 고성군 마차진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장부장 혼자서 버스타고 먼저 출발합니다. 비가 많이오는 아침이네요.

버스안에 몇명 없어요.

태백산맥을 넘기전까지는 비가 꽤 많이 옵니다.

미시령 넘다보니 멋진 풍경들이 !!

속초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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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항. 자연산 회 센타있다해서 점심을 먹으로 갑니다.

호젓한 풍경입니다.

혼자놀기의 재미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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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집이 있어. 이런 집 하나 있으면 좋겠다.....희망을 품어봅니다,

가진항 회센타. 호객이 심해 얼른 도망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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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남쪽으로 내려와서 공현진쪽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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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만 고집한다는 물회. 넉넉한 인심과. 멋진 맛으로 감탄을.......^^

바닷가에 바로 붙어있습니다.

바다에서 채취한 것을 말리고있네요. 판매도 하던데 들고다닐 엄두가 나지않아서요.

1600원내고. 버스타고 고성/간성까지 왔습니다.
시장안 풍경을 찍기가 민망했어요.
사람이 많지않다보니 카메라 들고 나타난 저를 모두 주시(?)하고 있더군요...ㅎㅎ

다시 버스를 타고 금강산콘도 _ 마차진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오후4시경. 버스종점에 내렸네요.
더 북쪽으로는 버스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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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출발한 팀원들은 그 시간 오후4시경. 진부령을 넘고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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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운님이 미리 예약해둔 방에 와서 혼자 차 마시고 뒹굴뒹굴...ㅎㅎ

콘도에서 바라보는 풍경에 한참을 넋잃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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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경입니다.

[콘도와 바로 연결된. 마치진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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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6시반. 드디어. 콘도앞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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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횟집으로 향했습니다.

잡어회......6명이 충분합니다.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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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을 위해 전영운님이 해녀에게 특별히 부탁한 전복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다른 맛이란.......^^;;

콘도에 돌아와 창밖을보니 보름달과 호수같은 동해바다가 절묘하게......

자연산회와 전복. 그리고 즐거운 시간.....그 이후는 상상에....ㅎㅎ
다음날 아침. 해가 중천에 떳네요.

바닷가에서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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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겸. 물회를 주문합니다.
여긴 왜 5천원 더 비싸요? 여쭈니......바로잡아 회를떠서 장만한다.
오징어는 없고 가자미와 기타 잡어를 쓴다는 말에 침만 꿀꺽......^^;
먹어본 사람만이 아는 맛입니다.
어제 먹었던것보다 더 나아요.

배를 뚜들깁니다....ㅎㅎ
가게 아주머니께서 금강산콘도 회원권이 있어 얘기하면 방 잡아준다 합니다.
식당은 여기를 이용해야겠죠. 좋은걸요.....^^

전영운님이 새로 인수한 아반떼 명의이전하러 가면서
던져주고 가신. 패스. 안보교육없이 바로 통일전망대 갈수있는 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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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해금강이 보이고....
금강산가는 철도/ 도로가 보입니다.
북한이 지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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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는길에 이제. 육지로 가니까 육고기를 먹어주자.
게눈 감추듯.......^^

전영운님과 인연되어 소중한 추억 많이 담아왔습니다.
미처 올리기 민망한 사진들이 많아 그나마 골라낸 사진들이네요.
좋은 음식/ 좋은 사람/ 좋은 경치와함께 좋은 시간 보냈네요.
팀원들 모두 를 대표해서 고마운 맘 전합니다.

[설봉]

아주 죽여주네요. 점심 시간인데 입에 침만 잔뜩 고이게 만들고......얼른 밥묵으러 가야지

[허브]

아 가고싶습니다 먹고 싶구요 부럽습니다 즐거운 여행 행복 그자체 늘 행복하세요

[[張부장]]

여행이란 것 자체가 행복이었네요......^^; 허브님 찜질방 또 가고싶네요. 조만간 인사드리겠습니다.....^^

[설봉]

담엔 나하고 같이가서 지져보세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