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펜에 처음으로 고래튠드라바를 전면에, 이면에 상어 튠드라바를 붙여처음 사용하는데 고래라바에서 찍찍 갈라지는 소리가납니다.그래서 라바를 반대로 바꿔 상어를 전면에 고래를 이면에 붙여 사용하는데 이번에도 고래라바에서만 타구시 찍찍 갈라지는 소리가 납니다.혹시나 글루때문일까 생각이 들어 튠드글루를 떼어내고 리두글루를 다시발라 붙여 타구를 하니 여전히 고래라바에서만 찍찍갈라지는 소리가 납니다.원인이 무엇인지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고래.상어라바가 저한테는 너무 잘맞아 좋은데 고래라바의 소리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그게 묘미죠 ㅎㅎ
점착성 탑시트와 스폰지의 특성때문에 생기는 사운드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기는 하지만, 특정한 임팩트에서는 어김없이 소리가 나기때문에 적응하시든 바꾸시든 해야합니다 ^^;
상어러버는 중국러버의 특성을 살려서 나온것이 아니기 때문에 특유의 사운드나 이질감이 별로없지만 고래러버는 중국러버의 특성을 많이가지고 있어 호쾌한 소리가 납니다^ ^ 다른 중국 점착러버도 상당수 비슷한 타구음을 가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