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여호와 #새일교회 | 여호와 #새일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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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한국리서치는 “최근 5년 사이(2017년 이후), 점을 본 경험이 있습니까? 있다면, 얼마나 자주 보십니까?”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2017년 이후 사주, 타로, 관상, 신점 등을 본 경험이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전체의 41%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1000명 중 1/5 가량이 기독교인이었는데 이들 중 23%가 점을 본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기독교인 중 점을 본다고 대답한 사람 중 얼마나 자주 점을 보느냐는 질문에는 ‘수시로 본다’ 2%, ‘큰 일을 앞두고 본다’ 2%, ‘어쩌다 한번 본다’ 19%로 나타났습니다.
무당 생활을 하다가 예수님을 믿게 된 어떤 분도 자신이 무당이었던 시절에 고객의 20%가 기독교인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기독교인 중 20%가 점을 본다는 것은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이와 같은 현상을 세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첫 번째, 지식이 없습니다.
모세 오경은 점치는 자들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레 19:31)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레 20:6) 음란하듯 신접한 자와 박수를 추종하는 자에게는 내가 진노하여 그를 그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레 20:27) 남자나 여자가 신접하거나 박수가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신 18:11)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점치는 신접한 자, 무당, 박수, 초혼자, 진언자들을 믿지도 말고 용납하지도 말고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습니다. 점 치는 죄는 율법시대로 하자면 돌로 쳐서 죽여야 할 심각한 죄였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 점치는 행위를 죄로 여기신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점을 치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의 법을 알지 못해 죄가 죄인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령의 주관하심을 받아야 할 기독교인들이 마귀의 역사로 점 치는 자들을 찾아다니게 되면 그 영이 심각한 타격을 입을뿐만 아니라 자신도 마귀에게 속하게 된다는 영적인 지식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나 사도들이 그랬던 것처럼 마귀는 대적하여 물리쳐야 하는 대상이지 찾아다니거나 용납해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이 시대는 죄에 대한 신앙 양심이 마비된 시대이고, 영적인 지식은 허무맹랑한 것으로 인식되는 시대입니다. 기독교인의 20% 이상이 이와 같은 시대의 흑암에 눌려 점 치는 자들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두 번째, 말씀이 없습니다.
설문조사에 나타난 점을 보는 이유는 ‘전반적인 인생사, 운세, 일상생활 관련’ 이유가 52%, ‘재미로, 특별한 이유 없이’가 28%, ‘시험, 입시, 취업, 승진, 이직 등 학업/직업/진로 관련’이 24%, ‘궁합, 연애, 결혼, 이혼 등 애정 관련’이 24% 였습니다.
인생의 모든 해답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시편 119편 105절에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말씀한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어두운 세상 가운데 우리의 다음 발걸음을 내딛게 할 등불이 됩니다.
베드로후서 1장 19절도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라고 말씀했습니다. 흑암 덮인 마지막 세상 속에서 예언의 말씀은 비취는 등불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흔들리고 변하지만 진리는 변하지 않는 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크고 작은 모든 일에 그때그때 결정하여 임기응변식으로 역사하시는 분이 결코 아닙니다. 성경에 기록된 타락한 인생을 구원하고 회복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시간이 지나도 결코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이 약속을 지키시기 위하여 성실하게 열심으로 역사해주고 계십니다. 우리의 삶은 그 약속대로 인도하실 것을 믿는 삶이어야 합니다.
세상이 어둡고 캄캄하여 누구나 그 속에서 방황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진리로 빛을 비추어 흑암을 뚫고 나아가야 합니다. 특별히 이 마지막 시대의 흑암은 미혹의 흑암입니다. 요한계시록 9장에서 말씀한 무저갱에서 올라온 연기 같은 연기가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한다는 것은 미혹의 흑암을 뜻합니다. 앞서 베드로후서 1장 19절에서 확인한대로 이 흑암은 오직 예언의 말씀이라는 등으로 물리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점치는 자들을 찾는 것은 말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말씀을 모르게 된 것은 강단이 부패했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말씀만 선포되어야 하는 강단에서 인간 지혜와 지식, 세상 학적인 것이 나온다면 괴로운 문제를 가지고 오는 교인들을 만족케 해 줄 수 없습니다.
세 번째, 종말의 징조입니다.
하나님 백성이라는 자들이 점을 치고 신접한 자들을 찾아가는 것은 종말의 징조 중 하나입니다. 역사서에는 구약시대 유다가 종말을 앞두고서 하나님 백성들이 “점치며 사술과 요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하였으며(대하33:6)”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선지서에는 이사야 19장 3절, 이사야 65장 11절 등과 같은 말씀에서도 동일하게 말씀했습니다.
이사야 19장은 종말의 세상을 애굽이라고 지칭합니다. 출애굽때 애굽이 재앙을 당했던 것처럼, 이 마지막 세상 전체가 재앙 받을 세상이라는 의미입니다. 3절에서는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재앙 당할 애굽과 같은 세상 속의 사람들이 귀신에게 묻는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65장은 하나님 백성들의 부패에 대한 말씀인데, 11절에서는 “오직 나 여호와를 버리며 나의 성산을 잊고 갓에게 상을 베풀어 놓으며 므니에게 섞은 술을 가득히 붓는 너희여”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와를 버리고 갓과 므니를 섬긴다는 것인데, 여기서 갓과 므니는 운수신, 운명신을 가리킵니다. 하나님 백성들이 운, 운명을 좇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말이 다가온 징조 중 하나입니다.
기독교인들 중 23%가 점을 보러 갔다는 것은 심각한 일입니다. 지식이 없어 망하고, 말씀이 없어 방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무장하고 말씀의 빛으로 미혹의 흑암을 물리치고 신랑으로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