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26(금)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따갈록 한마디 : Tulungan natin ang mga biktima ng baha 뚤룽안 나띤 앙 망아 빅티마 낭 바하 (수재민을 도웁시다)❣️
■ Maguindanao del Norte에서 무장 단체의 충돌로 인해서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Mompong, Badak, Kusiong, Linek 바랑가이의 879가구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피난했습니다. 총격충돌은 화요일 저녁에 발생했습니다. 이번 총격적으로 일대의 30개 해변 리조트들을 일시 폐쇄했습니다. 대피한 가족들은 아직 귀가가 허락되지 않고 대피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 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이 POGO를 전면 금지한 것을 중국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대사관은 베이징은 불법 도박에 더 이상 인내할 수 없다면서 필리핀 정부가 포고를 불법화 해달라고 당부한바 있습니다. 중국은 필리핀 정부가 이들을 깨부수는데 협조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미 2023년 5개의 포고를 폐쇄하는데 중국정부가 협조하고 1,000명을 귀국시킨다 있습니다.
■ 환경단체들은 전복된 배에서 기름 유출이 발생한 Bataan에 대해 정부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이런 사고를 일으킨 당사자에 대한 적절한 처벌과 벌금을 부과하는 법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일로일로에서 바따안으로 가던 MT Terra Nova호가 전복되면서 1명이 사망하고 많은 기름 유출이 일어났습니다.
■ 태풍 Carina와 남서몬순에 의한 홍수로 피해를 입은 NAIA 터미널3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승객들은 공항 바닥에서 잠을 자야했습니다. 목요일부터 공항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빠식시의 F. Manalo 다리가 바지선들과 충돌하면서 손상을 입었습니다. 다수의 심각한 크랙이 발견되엇습니다. 구조물 안전 진단을 위한 일정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리와 추돌한 바지선들은 일단 조사가 끝날 때까지 억류됩니다. 그러나 잘못이 있다기보다는 단순한 사고로 여겨지고 있다고 책임자가 말합니다. 현재 다리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 불라칸의 Meycauayan에 있는 병원에 물이 들어차면서 일부 환자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병원에는 전기가 잘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술 진행이 어렵습니다. 간단한 전기만 발전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번 홍수 피해를 기후변화와 쓰레기 문제로 돌렸습니다. 대통령은 소나 연설에서 5,000개의 홍수 프로젝트가 완료되었다고 강조한바 있습니다. 이번 홍수 피해로부터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문제에 대한 교훈을 받아야한다고 했습니다.
■ 필리핀 여권이 Henley 여권지수에서 73위를 기록했습니다. 67개국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2015년 이후로 필리핀 여권의 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입니다.
■ 부통령실은 사라두떼르떼 부통령이 가족과 함께 개인적인 해외여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태풍 Carina로 큰 피해가 있는 중에 나간 것은 우연한 타이밍일 뿐이라고 했습니다. 부통령실이 특별한 나라를 지칭하지 않았지만 다수의 언론들은 독일로 갔다고 보도했습니다. 비록 해외에 있지만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계획된 여행이고, 태풍이 오는 것을 부통령이 알 수 없는 일이라는 항변입니다.
■ 메트로마닐라, Calabarzon, Central Luzon 등에서 태풍에 의한 사망자는 21명이라고 경찰이 발표했습니다. Calabarzon이 11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바탕가스 5명과 까비떼와 리잘 각각 3명입니다.
■ 슈퍼태풍 Carina가 필리핀 영해를 빠져나갔습니다. 그러나 목요일 오후 3시 민다나오 인근에 다시 저기압이 발생했습니다.
■ 보건부는 태풍이 지난 후 렙토스피라 발생을 주의하고 있습니다. 잠복기가 5-14일인 것을 감안하면 다음주면 환자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번 태풍으로 루손에서 11곳의 의료시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일로코스 지역과 중부 루손 지역입니다. 그러나 일부 병동등을 수요일 폐쇄했던 PGH는 정상운영으로 복귀했습니다.
■ 퀘존시 노발리체스의 바랑가이 Sta. Lucia 대피소에는 500여 가구 1,500여명이 대피해 있습니다. 그런데 Mercy Absalon라는 암환자가 대피소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서 화제입니다. “비록 제가 환자지만 저도 돕고 싶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힘들지만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태복음 20:26-27)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고문, 유니그룹회장)
●기사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하나님-사람-세상을 연결하는
GMAN Philippines.-CONNECTING TOGETHER
(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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