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 최초의 신호등은 약 150년 전 마창의 교통을 조절하기 위해 영국에서 만든 수동 신호등이다.오늘날의
신호등은 100여년 전 자동차 시대가 열리며 탄생했다. 최근에는 바닥에 설치하는 선형 신호등이 늘고
있다. 고개를 숙이고 휴대전화만 보며 걷는 현대인의 행동 특성을 고혀한 것.
-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면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 ( 로자 파크스 )
- 첫 술 :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호흡은 들숨이다. 세상에 나오자마자 하는 들숨은 모든 숨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 태아일 때 양수로 채워져 있던 폐 조직의 표면 장력을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폐안의
물은 시간이 지나면 몸에 자연히 흡수된다.
- 놓아주면 자유를 얻습니다. 자유는 행복하기 위항 유일한 조건입니다. 만약 마을속으로 분노, 불안, 소유욕을
포함해 무언가에 매달리고 있다면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 탁 닛한 )
마누라 : 아내를 가볍게 부를 때 쓰는 호칭인 마누라는 사실 극존칭이다. '마노라'에서 유래한 말로, 마노라는
노비가 상전을 부를 때나 임금과 왕후를 부를 때의 가장 높은 칭호였다. 남녀 구분 없는 호칭이었기에
부부끼리 서로를 높여 마노라라고 부르던 게 지금의 마누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