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둘러메고 담은 사색과 풍경 2003년 11월 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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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부디 합격으로...자비를!
4일 서울시내의 한 유명 사찰. 대학수학능력평가를 하루 앞두고 고3 수험생을 둔 수많은 학부모들은 전국의 유명 사찰을 찾아 기도를
올렸다. 불교신도라면 평소에도 자주 찾는 곳이지만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겐 특별히 남다른 의미가 있으리라.
이맘때면 언제나 그랬듯 수능일은 긴장과 초조감 때문인지 날씨 또한 꼭 매서워진다. 하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기온은 포근한 날
씨가 될 것이라니 다행스럽기 그지없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다. 지극 정성을 다하는 어머니의 기도가 헛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이다[http://ww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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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포토]카메라를 둘러메고
사진인지 그림인지, 한 폭의 동양화네여....
사랑만 싣고갑시다!
요즈음 정치뉴스를 보노라면 미움이 가득한 세상만같습니다
사랑만 싣고가도 좁은배에 미움은 싣지맙시다.
부산원예고의 학생들이 사랑의 하트 모양 국화를 봄부터 정성들여만들었습니다
첫눈이 내린 산봉우리 - 캐나다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담쟁이의 가을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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