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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꽃잔디반(만 3세)의 일상♡
안녕하세요 꽃잔디반입니다.^^
지난 금요일, 아이들의 초대에 응해 함께해주신 보호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평소보다 신난 아이들의 모습에 조금 놀랐지만, 다른 그 무엇보다
사랑하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함께해주셨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더 행복했던 시간으로 다가왔을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부모참여수업이 지난 후 꽃잔디들은 여전히 잘 먹고...
옷정리와 정리정돈도 잘 해 칭찬을 많이 받이 받고 있답니다.♡
가정에서도 아이들 칭찬 많이 해주세요~ ^^
이번주 꽃잔디반의 일상을 함께 나눠요!
♡동화프로젝트 "화내지 말고 예쁘게 말해요"
동화를 듣고 동화와 연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해보았어요.
[줄거리(출처: 네이버 책 소개)]
늘 화를 내며 말하는 도치에게 나쁜말 구름이 찾아왔어요.
도치의 나쁜말 구름을 없앨수 있는 방법은, 바로 '나 전달법'으로 예쁘게 말하는거예요.^^
담고있는 교훈이 너무나 좋고 내용도 흥미로워, 꽃잔디들은 동화속에 깊게 풍덩~ 빠져들었답니다!
꽃잔디들도 나쁜말 구름을 없애고 화내지말고 예쁘게 말하기로 다짐 또 다짐합니다.
* 미술- 책 속 주인공 '도치' 만들기
미술영역에서는 책 속의 주인공인 '도치'를 만들어보았어요.
같은 재료로 만들어도 개성이 뚜렷한 꽃잔디들의 작품이 재밌습니다.^^
* 미술- 도치의 표정 그리기
예쁘게 말하니 행복해진 도치의 표정을 그려보았어요.
* 게임- 들었을 때 행복한 말, 불편한 말
말에는 사람을 행복하게, 불편하고 무기력하게 하는 힘이 있어요.
꽃잔디는 게임활동을 통해 여러가지 말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콩콩콩 앞에 까지 나와 하나를 짚어 선생님을 보여주면...
선생님께서 글씨를 읽어주셔요.
읽어주시는 말을 듣고 기분을 행복하게 하는지, 불편하게하는지 구별해 붙여보았어요.
말에 대해 분류해보며 내가 하는 말은 어떤 분류의 말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꽃잔디 모두 화내지 않고 예쁘게 말할래요♡
♡외부강사프로그램-코앤코뮤직을 했어요.
한 주도 즐거웠던 꽃잔디반의 일상이었답니다!
긴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꿀송이 같은 선한 말로 마음과 몸에 보신하는 꿀밤되세요^^
12월이 되어 겨울을 맞이한 꽃잔디의 일상을 함께 나눠요 :
오아시스가 꽂혀있는 빨간컵에 향이 나는 향나무를 조심스레 꽂아요.
부채처럼 생긴 측백나무를 향나무 뒷편에 꽂아요.
장식용 열매와 리본, 솔방울로 화분을 꾸며요.
마지막으로 라벨을 꽂으면!
짜잔~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 완성^^
자연물을 이용하고 내가 직접 만들어 더욱 값진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였답니다.^^
보드랍던 오아시스에 물을 부으니
오아시스가 물을 빨아드리며 색이 짙어지고
물을 빨아드린 오아시스에는 손가락이 더욱 잘 들어갑니다.^^
♡웰빙 과일, 식품 건조기 건 자두 만들기
빛깔이 예쁜 자두는 여름에 먹는 달콤 새콤한 과일이에요.
꽃잔디는 예쁜 자두로 건 자두를 만들어보았어요.
과일과 야채를 건조 내지 말려서 섭취하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영양의 밀도가 10배 가까이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자두를 말리는 것에 도움을 줄 건조기에요.
깨끗하게 씻어서 건자두를 만들 준비를 합니다.
손을 깨끗하게 씻고 도시락 뚜껑 위에 자두를 올립니다.
자두를 말리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도시락 뚜껑 위에 하나, 입 속에 하나 ㅎㅎ
직접 자른 자두를 맛보니 새콤달콤 너무 맛있습니다.
자른 자두는 건조기 위에 올리고...
건조합니다.
풍부한 영양에 맛까지 풍성해질 건자두가 만들어질 것을 기대하니 군침이 돕니다.^^
말린 과일의 비밀
말린 과일은 훌륭한 간식거리가 될 수 있다.
특히 상할 염려가 없고 냄새가 나지 않아 체육관에 갈 때 가방 안에 간편하게 넣어 가지고 갈 수 있다.
하지만 건조시킨 과일만으로 건강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UC 버클리 대학에 따르면 과일을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수분을 완전히 없앤다고 한다.
탈수과정에서 베타-카로틴과 섬유질뿐만 아니라 철분이나 칼륨 같은 미네랄 성분까지 농축시킨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이와 반대로 탈수과정에서 칼로리를 높이는 당분이 농축 생성된다는 나쁜 소식도 있다.
게다가 말린 과일의 끈적끈적한 육질이 당분과 결합하여 치아를 손상시키고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 C와 열에 약한
식물성 영양성분이 파괴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가능한 신선한 천연식품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더구나 생과일은 수분이 많은 것이 큰 장점이다.
그러나 감자칩이나 쿠키를 먹을 바에는 대신 말린 과일을 먹는 것이 건강에 확실히 낫다.
건사과, 건자두,건바나나 같은 말린과일에도 비타민C가 있나요?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서 물과 같이 흡수가 잘 된다고 함니다.
그래서 과일이나 채소는 물이 마니 나오죠. (과즙!)
그런데 물이 없다면?!
당연히 비타민C도 파괴됬겠죠.
과일을 말릴 때 비타민C는 수용성이니까 수분에 녹아서 수증기로 날라갔겟죠..
따라서 말린 과일이나 채소에는 비타민C가 적습니다.
그러므로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생으로 드시길을 권장함니다..
팁! 비타민C는 아스코르브산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여러가지 경우에도 파괴됨니다..
예를들면 채소나 과일을 썰 때, 데칠 때, 삶을 때, 구울때, 씻을 때 등등..
채소를 데칠 때 짧은 시간안으로 데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비타민C가 파괴되니까요.
참고로 비타민C가 부족하면 괴혈병에 걸림니다. (출처: Daum Tip)
※한결 어린이집은 만든 건자두 외에도 말린 감을 아이들의 간식으로 제공하며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하게 아이들의 성장을 돕습니다.^^
건조기 안에 들어간 자두는 모양과 색이 변해갑니다.
한결어린이집은 말라가는 자두를 관찰하며 과학적인 사고를 기르는 기회로 삼고자합니다.
(약 9시간 후의 자두 모습)
내적 호기심을 갖고 있는 타고난 과학자인 우리 아이들이 말린 자두를 통해
호기심을 갖고 중요하고 자연스러운 과학 교육을 받을 것입니다.
과학교육을 통해 언어, 인지, 정서, 사회성, 신체까지 연계되어 통합적인 발달을 도모할 것을 기대합니다.
과일 칼로리(Kcal) 지방(g)
감(단감) 58 0.2/감(연시) 57 0.1/감(곶감) 198 1.0/건포도 315 0.2/구아바 47 0.1/
귤 0.8 0.8/그레이프 후르츠 35 0.1/대추(생것) 86 0.4/대추(말린것) 291 2.1/
딸기 27 0.2/라임 32 0.2/레몬 31 0.8/망고 68 0.1/매실 29 0.5/머루 62 0.3/
메론 32 0.2/모과 92 0.2/무화과 43 0.1/바나나(생것) 82 0.2/바나나(말린것) 287 0.4/
배 51 0.2/버찌 79 0.7
과일 칼로리(Kcal) 지방(g)
복숭아(백도) 39 0.1/복숭아(황도) 33 0.4/블루베리 56 0.4/사과 49 0.5/산딸기 53 1.7/
살구 30 0.3/석류 67 0.2/수박 19 0.1/아보가도 191 18.7/앵두 45 0.8/오렌지 46 0.1/
올리브 피클 153 15.0/자두 60 0.9/참외 35 0.3/키위 46 0.3/파인애플 37 0.4/
파인애플(통조림) 78 0.1/파파야 49 0.2/포도 60 0.8/포도(거봉) 49 0.1/
깐포도 통조림 80 0.1/후르츠칵테일 79 0.1/
※추가정보 과일다이어트
또 정보 퍼옴 그 제목은 내 몸이 원하는 과일을 먹어라.
과일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과일의 특성에 따라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게 골라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즉 과일도 맞춤 처방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은 과일= 오렌지·감귤·포도·감·복숭아·토마토
오렌지·복숭아·살구·사과 등에 다량 함유된 칼륨 성분과 감귤의 비타민P는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해줘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줄여준다. 포도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감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순환기계 환자들에게 좋다.
토마토는 과일은 아니지만, 루틴 성분이 혈압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 환자에게 권장된다.
◆ 허파에 좋은 과일= 토마토·복숭아·멜론·사과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 연구팀이 12만4000명을 대상으로 10여년간 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토마토 속의 라이코펜 성분이 폐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탁월했다고 최근 임상영양학회지에 발표했다.
복숭아와 사과는 니코틴 해독작용을 해줘 흡연자의 폐기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영국에서 남성 2500명을 대상으로 5년간 식사 습관과 함께 폐활량을 조사한 결과,
사과를 하루 한 개 먹는 사람은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폐기능이 강했다.
◆ 피부에 좋은 과일= 키위·딸기·오렌지·감
키위에는 비타민C가 사과의 17배, 오렌지의 2배 많다.
중간 크기의 키위 하나면 하루 권장량(50㎎)을 채우고도 남는다.
이 밖에 딸기·오렌지·감도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C는 피부를 탄력있게 받치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고,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 효과를 낸다.
◆ 콩팥에 좋은 과일= 수박·사과·자두
이들 과일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르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체내에서 소변 생성을 촉진시켜 이뇨작용을 원활히 해준다.
◆ 변비에 좋은 과일= 사과·배·복숭아·감
식이섬유가 많다.
식이섬유는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 해소에 큰 역할을 한다.
사과 한 개엔 5g, 배 한 개엔 4g의 섬유소가 들어있다.
국제식품영양학회에서는 하루 20g의 식이섬유 섭취를 권장한다.
◆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한 과일= 복숭아·키위·레몬
과일은 의외로 당분 함량과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은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콜레스테롤이 높고 혈당이 높은 사람에게는 칼로리가 낮은 복숭아가 좋다.
레몬은 췌장으로부터 췌액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바나나·포도·파인애플·망고·사과 등은 과당 함량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 빈혈 예방에 좋은 과일= 딸기·키위·살구·자두
딸기와 키위 150g엔 하루에 필요한 철분량의 4%가 들어있다.
살구는 철분과 칼슘,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다.
◆ 다이어트에 적합한 과일= 딸기·수박·귤·오렌지·포도
단맛이 유독 강해 꿀맛으로 표현되는 사과·바나나·파인애플 등은 단 만큼 칼로리도 높다.
바나나 1개의 열량은 164kcal로 거의 밥 한 공기에 해당되며, 중간 크기의 딸기 6개(12g)는 약 40kcal로 밥 1/4공기 수준이다.
여기에 설탕을 뿌려 먹거나 크림과 같은 유제품을 곁들이면 약 140kcal가 더 늘어난다.
따라서 살찌는 것이 걱정인 사람은 과일 중 비교적 과당이 적은 딸기·수박·귤·오렌지·포도 등이 권장된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좋은 이유
영양학자들은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라고 한다, 건강상 많은 잇점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필수적이다. 채소와 과일은 칼로리 함량이 낮으며 섬유소가 많아 허기감을 채워주고,
다이어트시 부족해 지기 쉬운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공급해 준다.
채소나 과일이 건강상 주목받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는, 채소나 과일의 밝고 생생한 색깔을 내는 화학물질들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건강에 좋음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식물속에 들어있는 이런 물질들 (파이토케밀칼즈, phytochemicals)의 종류는
수도 없이 많고 어려운 화학명으로 되어있으므로 일일이 열거하지는 않고 그 중요한 효능에 대해서 몇가지만 적어본다.
항산화제 작용을 한다
각종 성인병은 우리 몸속의 대사과정중에 일어나는 산화작용으로 인해 생기는 프리라디칼로 인해 생긴다.
그래서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이 좋다고 하는데, 플래이보노이드 (flavonoids) 라는 물질은 아주 강력한 항산화제 작용을 한다. 이 물질이 많은 채소·과일로는 셀러리, 양파, 크랜베리, 케일, 브로콜리, 사과, 체리, 차(tea), 파슬리, 콩종류, 토마토, 가지이다.
암발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브로콜리, 양배추, 컬리플라워 (cauliflower, 브로콜리와 비슷한데 하얀색인것), 케일에 많은 물질 (isothiocyanates)은 특히,
유방암, 전립선암의 예방에 좋다. 그리고 신과일의 껍질에 많은 물질(monoterpenes) 또한 암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억제한다.
콩류에 많이 들어있는 물질 (isoflavones)은 여성호로몬인 에스트로전과 같은 역활을 하고, 강력한 항산제작용을 함은 물론
암세포성장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유방암을 촉진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유방암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다.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추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높으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데, 채소나 과일, 특히 콩류에 들어있는 물질 (isoflavones) 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뼈의 손실을 막는 작용을 한다.
면역기능을 높인다.
마늘, 양파에 많이 들어있는 물질(allyl sulfides)에 이런 기능이 많다.
인삼, 콩류, 잡곡류에 많이 들어있는 물질 (saponin) 또한 면역기능을 높이고, 상처치료를 향상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채소와 과일의 좋은점은 건강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섬유소가 많다는 것이다.
섬유소가 풍부하다.
섬유소가 많은 식품은 주로 칼로리도 적고 먹은 후에 포만감을 주므로 비만방지에 좋다.
살찌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야채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
또한 배변작용을 도와주므로, 살 빼려고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의 문제인 변비고민을 해결해준다.
섬유소가 많은 채소는 탄수화물의 소화흡수를 저해하기 때문에 식후 혈당량 증가를 억제하는 역활로 특히 당뇨병환자에게 좋다.
섬유소는 또한 혈중칼로리를 낮추는 작용을 하므로 심장병 예방에 좋다.
하루 얼마나 먹어야 좋을까?
한국 영양학회에서는 채소류 및 과일류를 하루 6~7회 섭취하라고 권한다.
1회에 해당하는 권장량의 보기를 보면, 과일 (100 그램) 또는 생야채 (60 그램g) 또는 김치 (60 그램) 또는 과일쥬스 (1/2컵)
(출처: Daum Tip)
[건강]"양파"의 신비한 효과 - 성인병및 발암물질 억제...
(양파 싹 기르기)
고대 이집트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도 매일 양파를 섭취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쪽 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며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다.
싹이 나기 시작한 것은 피한다.
성인병의 주요 발생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콜레스테롤 억제에 탁월한 자연식품이 화제이다.
미국 국립암센터에서 마늘과 함께 세계적인 항암식품으로 손꼬은 양파가 그것이다.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어 중국 요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양파는 노화를 방지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며,
발암물질의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밝혀지면서 세계인의 건간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 놀라운 힘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세계에서 기름진 음식 즐겨 먹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중국인과 미국인들,그러나 그들의 건가상태는 현저히 다르다.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심장질환등 성인병 발병률에서 중국인보다 미국인들이 월등히 높다.
심장질환 발병률만 봐도 10배가 높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학자들은 "중국인들이 매일 양파를 먹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
양파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는 것이다.
코레스테롤은 적당량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과다 섭취하게 되면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액순환을 방해하면서
고지혈증, 동맥경,. 고혈압등을 유발하게 된다. 바로 이 콜레스테롤을 양파의 페쿠친 성분이 없애주는 유용성이 대단하다.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 ‘양파’만한 것이 없어
양파는 형액 속의 불필요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없애 주어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예방에 뛰어나며, 또한 혈전(혈액이 응고되는 현상)형성을
막으면서 동시에 혈전을 분해 제거하여 혈전으로 인한 순환기 장애(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등)를 막아 준다.
이 뿐만 아니라 혈압을 정상화시키는 유용성이 있어 고혈압 완화에 좋고, 인슐린분비를 촉진시켜 당뇨 예방에도
유효하다고 하니 중·노년층은 물론 성인병이 우려되는 남녀노소 모두가 ‘양파 요법’은 꼭 한번 해볼 만한 것이다.
◆인체산화방지효소(SOD) 활성상승효과 비교표
인체산화방지효소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과를 말한다.
양파는 무려 48%로 노화방지에 대단한 힘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활성상승효과비교표(%)
종 류 | 양파 | 오이 | 팽이버섯 | 당근 | 양상치 | 표고버섯 |
활성상승효과(%) | 48 | 20 | 16 | 16 | 12 | 4 |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농장’ 가마솥 사골국!
♡먹거리가 풍부한 한결! 오늘의 메뉴도 풍부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가마솥에서 끓인 사골국"이 너무 맛있던 오늘이었답니다.^^
한결어린이집 內 농장 배수로 정리, 가마솥 보수 단장
한결어린이집 內 먹거리 농장의 가마솥 부뚜막 단장 보수중...
여러가지 솥중에서 대표적인것이 가마솥으로 가마솥은 무쇠로 만들며,
무쇠솥밥은 옛날 선조때부터 가마솥에 밥을 해 구수하고 맛이 뛰어남의 이유가 있습니다.
무쇠솥의 밥맛의 비밀은 솥을 만드는 주물기술에 있으며, 무쇠뚜껑의 무게와 솥바닥의 두께로
뚜껑무게가 무거우면 솥 내부의 온도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면서 뚜껑과 솥 내부의 온도차가 크지않고,
솥 내부압력이 적당하여 밥을 뜸드리는 동안 고온의 상태가 오랬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밥맛이 좋다고 합니다.
이어령씨의 `디지로그'가 떠 오른다.
아무리 디지털이 판을 치는 세상이지만, 우리네 고유의 문화는 없어져서도 없어질 수도 없다는 사실을 찬 바람 맞으며
장작불을 이겨내는 무쇠가마솥은 그렇게 항변하고 있다.
* 디지로그란?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의 합성어로, 디지털 기기에 아날로그적 정서의 융합을 의미합니다.
시골에가면 드물지만 아직도 가마솥으로 밥을 짓고 국을 끓이고, 솥뚜껑을 뒤집어놓고 전을 부치고,
농사철에는 온 동네 사람들의 먹을 거리도 만듭니다.
새 집으로 옮길 때 가장 먼저 하는 것도 부엌에 솥을 거는 일이었지요.
솥을 보면 그 집의 살림 규모와 주부의 생활 습관을 알 수 있을 만큼, 우리의 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과학의 발달과
새로운 제질의 제품이나오고, 생활양식이 바뀌면서 이제는 시골에서 조차 보기 힘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웰빙이라 하여 다시 가마솥을 찾는 주부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서로 허물없이 가깝게 지내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 관계를 '한솥밥을 먹은 사이' 라고 표현합니다.
그 만큼 가마솥은 우리의 생활에서 밥을 하고 국과 물을 끊이는 단순한 '솥'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가정은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는 곳, 따뜻하게 위로받을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가정이란 온 식구(食口)가 한 밥상에 둘러 앉아,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을 함께 먹는 생명공동체입니다. 옮긴글
♡외부강사활동 - 체육
♡외부강사활동 - 코앤코뮤직
6세가 되기 전 신나게 놀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꽃잔디들입니다 : )
♡놀작 한글자
♡플레이 펙토
♡이번주 누리과정과 연계한 꽃잔디반의 교육 주제는 겨울>겨울의 날씨입니다.
겨울철 날씨와 옷차림에 대해 알아보고 수조작영역에서 겨울철 옷을 입히며 놀이했어요.^^
♡겨울철의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음식이 생각납니다.
꽃잔디반 역할영역에도 붕어빵과 풀빵가게가 문을 열었어요.^^
붕어빵과 풀빵 모두 세 개에 천 원! : )
장사가 너무 잘 돼 이 곳 저 곳에서 "냠냠"거리는 소리가 가득하던 역할영역이었답니다^^
여기까지, 꽃잔디반의 일상나눔이었습니다.
긴~~ 글과 사진들 읽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로 몸도 마음도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
2018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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