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r's Health/Stress Fracture(댄서의 건강/피로 골절)
Case Presentation: This the case of a 39 year old Caucasian, female dance teacher who enjoys dancing specially teaching International Style Ballroom. She has been complaining of some pain for a couple weeks in her right foot in the forepart. Pain comes and goes but more recently it has been persistent. As she finishes a series of Slow Fox-trot teaching sessions, the pain seems almost unbearable to the point that she cannot demonstrate the "Rise and fall" of a Feather Step. She has a professional competition coming up the following week.
사례: 이것은 인터내셔널 볼룸댄스를 가르치고 있는 39살 먹은 백인 여성 코카시언의 케이스이다. 그녀는 2주전부터 오른발 앞꿈치에 통증이 있다고 호소했다. 통증은 최근에는 더 심해졌다. 그녀가 폭스트로트 과정을 끝마쳤을 때쯤, Feather Step에서 Rise & Fall을 보여주지 못 할 만큼 통증은 참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그녀는 다음 주 프로 시합에 나가기로 되어 있었다.
Her colleague who is another dance teacher at the studio, happens to walk by and notices her pain and agony. He happens to be physician and part time dance instructor. Both of them talk a little and he examines her; he finds very localized tenderness (quite extreme) and a little swelling in the second metatarsal bone. He had never seen a stress fracture before but suddenly he recalls this word 'stress fracture'.
같은 스튜디오에서 가르치고 있는 그녀의 친구가 우연히 그녀에게 왔다가 그녀의 통증과 고민을 알게 되었다. 우연히도 그는 의사였으며 파트타임으로 춤을 가르치고 있었다. 서로 얘기를 해보고는 그녀를 진찰해봤더니 아주 국소적으로 미세하게 민감해 있고 두 번째 발가락 척골이 약간 부어 있었다. 그전에 본 적은 없지만 그 의사는 이것을 피로골절이라고 했다.
There is no history of any obvious injury but the findings and circumstances are so typical that he makes a provisional diagnosis of stress fracture and advises her to go and see a doctor in the morning and get some X-rays taken and sure enough the diagnosis is confirmed next day and she undergoes casting in a soft cast and is advised no dancing for 6 weeks. How devastating, you can understand. She cannot believe it and it is incomprehensible for to believe that she has a fracture and she has been dancing for a whole month with a painful foot.
명확한 부상의 흔적은 없지만 보이는 것과 정황으로 보아 전형적인 피로골절의 진단을 내리고 아침에 병원에 가서 X-ray를 찍어 보라고 했다. 그러면 다음날 틀림없이 6주 동안 춤추지 말고 부드러운 기브스를 하고 있으라고 진단이 내릴 것이라고 확신했다. 얼마나 기가 막힌 일인가? 그녀는 골절이 있었고 그런 아픈 발로 한 달 내내 춤을 췄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고 이해할 수 없었다.
What is Second Metatarsal Bone: This is the bone in the middle of your foot next to the big toe.
척골이란? 엄지발가락 옆의 중간 발가락의 뼈를 말한다.
Why this bone fractures: As you indulge in ballroom dances specially the swing dances this part of the foot takes hell of a beating. The inner half of the foot is more involved and bears most of the weight. This is exaggerated with the rise and fall specially of slower dances as fox-trot and waltz. The causation of stress fracture is not clearly understood and is perhaps wear and tear. Don't worry, the cause of most diseases is not well understood anyway.
왜 피로골절이 생기는가? 볼룸댄스, 특히 스윙댄스에 빠져들면 발을 많이 쓴다. 발의 중간 안쪽을 많이 쓰고 체중의 대부분을 받는다. 폭스트로트나 왈츠 같은 느린 춤에서 특히 Rise & Fall을 과장되게 많이 한다. 피로골절의 원인은 명확하게 이해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질병도 마찬가지이다.
Final Outcome: After initial period of frustration and limping in a cast, she makes full recovery. However it is about 3 months or so that she could not compete or do any aggressive dancing.
최종결과는 기브스를 하고 절뚝거리고 다닌 후에야 나았다. 그러나 3달이나 걸렸고 대회에도 못 나갔고 과격하게 춤을 출 수도 없었다.
What, if it was not diagnosed and treated? Chances are it will become so painful that she will definitely seek help and a late diagnosis will be made. If she did compete at that time she will be quite miserable and not be able to finish her program. However occasionally stress fractures will resolve themselves and will heal without any treatment.
만약 진찰과 치료를 받지 않았다면? 아마 너무 아파서 고통을 호소했을 것이고 결국 진찰을 받으러 갔을 것이다. 그녀가 그 당시 대회에 나갔더라면 아주 비참하게 되었을 것이며 프로그램을 끝내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피로골절은 가끔 저절로 치유되는 수도 있으며 치료를 안 해도 낫는 수도 있다.
This is an actual case presentation and I thought of sharing this with all of you. If this happened at this studio, it can happen some place else.
이것은 실제 일어났던 사례이며 모두와 이 정보를 나누고 싶다. 우리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다른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글:번역:캉캉-http://cafe.daum.net/dancenjoy-
주: 피로 골절은 달리기, 댄스, 에어로빅 같은 운동에서 보이는 반복적인 낮은 강도의 스트레스에 의하여 생기는 일련의 미세골절이다. 피로골절이 생기는 데는 두 가지 이론이 알려져 있다.
1. 피로 이론 : 근육이 피로 상태가 되면 뼈를 적절하게 지지할 수 없다. 근육이 피로해지는 달리기 동작 동안 뼈에 가해지는 부하가 증가한다. 뼈의 내구력을 초과하면 작은 틈이 뼈의 표면에 생긴다.
2. 과부하 이론 : 근육은 뼈를 잡아당기는 방식으로 수축한다. 예를 들면 장딴지 근육의 수축은 경골이 당겨진 활처럼 앞쪽으로 굴곡이 생기게 한다.
경골의 피로골절은 이 뼈의 위쪽 2/3지점에서 주로 생긴다. 비골은 발목과의 2-3인치 상방에서 골절이 일어난다.
가는 뼈일수록 피로골절이 생길 위험이 증가하고, 불규칙한 월경의 부작용중 하나로 뼈가 가늘어지는 것이 있다. 이것은 섭취장애나 월경불순을 가진 여성에서 이런 골절이 생기는 위험도가 증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