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온지 1주일 좀 넘었는데..
한국에서 친구가 놀러를 와서 놀러좀 다녔어요..(아..자금의 압박..ㅜㅜ)
기숙사가 니시신주꾸라 신주꾸역이랑 가부키쵸 근처를
하도 돌아다녀서 이제 길좀 훤해진것 같고..
그 외는 롯본기&동경타워, 지유가오카, 요코하마에 갔다왔어요...
요코하마가 좋긴 좋더군요...ㅋ
시부야에서 미나토미라이티켓(프리패스)사서 돌아다녔는데..
차비도 그렇게 많이 안들공...왕복 840엔(?)정도요..
대신 구경다니느라 걷기도 엄첨 걸었다는..ㅡㅡ;
그리고..중화거리 근처에 대한민국영사관있는 동네 엄청좋데요..
느낌이 우리나라 일산이나 분당처럼 이쁜동네같은 분위기..
일본에서 그런데 살라면 돈이 얼마나 많아야 될까...
이생각밖에 안들더이다...ㅋㅋ
참..그저께..기숙사 근처에 일본 선술집이라고 하나..
회사원들 일끝나고 각자 테이블에 둘러서서 맥주한잔씩하는
그런 가게에 갔었어요..
이자까야.. 그런데보다 진정한 일본 술집에 온듯한 느낌도 들고..
가격도 많이 싸고 맛도 있고 (나마비루한잔에 350엔) 좋더라구요..
앞으로 종종 이용해주려구요...ㅋㅋ
요즘 또 기숙사앞에 술만파는 편의점(?)이 있어서
와인한병사다가 먹고 있는데 아직 무슨맛인지 모르고 밤마다 홀짝홀짝 먹고 있어요.
맛있는 와인찾으면 추천하께요~~
저 꼭 술고래갔네요....ㅋㅋㅋㅋ
첫댓글 저도 가고싶네용.ㅋㅋㅋㅋ
요코하마... 날잡고 한번 가줘야.. 하는데......
요코하마 ㅠㅠㅠ 아픔 경험이<-
요코하마시에 살고있는데두 잘 몰라여 ㅋㅋㅋㅋㅋㅋㅋ나두 시찰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