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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 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2025년 비커 스트리트 과학사진 공모전 결선 진출작 발표 Beaker Street Science Photography prize – in pictures 🐁The Magic Rat and His Slick Machine. Shows the scientific value of other specialised camera equipment or photographic process (eg a heat-sensing camera). # Benjamin Alldridge 마법의 쥐와 그의 매끄러운 기계. 기타 특수 카메라 장비 또는 사진 프로세스(열 감지 카메라)의 과학적 가치를 보여준다. 2025년 결선 진출작들은 8월 6일부터 31일까지 호바트 태즈매니아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비커 스트리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전시되며, 자외선 아래에서 빛나는 야생 동부 쿠올(quoll)의 최초 이미지가 포함될 예정이다. Finalists for 2025 will be exhibited at Hobart’s Tasmanian Museum and Art Gallery from 6 to 31 August as part of the Beaker Street festival and will include the first-ever image of a wild eastern quoll glowing under UV light. 🎥🎞️사진작가 벤 올드리지(Ben Alldridge)가 특수한 UV 감지 기술을 사용하여 촬영한 이 이미지는 자연서식지에서 생체 형광을 발하는 동부 쿠올(quoll, Dasyurus viverrinus)을 보여준다. 많은 동물들이 자외선 아래에서 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멸종 위기에 처한 이 종이 야생에서 이러한 현상이 기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진은 광공해가 토종 야생동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의 일환이다. 이 놀라운 사진은 8월 6일부터 31일까지 태즈메이니아 박물관 및 미술관(TMAG)에서 열리는 비커 스트리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전시될 12장의 결선 진출작 사진 중 하나이다. 각 사진은 미세한 탐험, 생태적 발견, 그리고 보기 드문 자연현상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과학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료 TMAG 전시 관람객은 '피플스 초이스(People's Choice)' 부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에 투표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전시 마지막에 발표된다. Get our weekend culture and lifestyle email Sun 13 Jul 2025 16.00 BST 1. Your Hand in Mine. Shows a physical process in action (eg aurora, wave motion, volcanism). Standing silently on the tiled siltstone of the ‘tessellated pavement’, this couple watched the immense geomagnetic phenomenon we call the aurora australis exploding in the sky above them. The pavement, comprising 250-280m year old rocks, slowly morphed into patterns that look astoundingly manmade, due to Earth’s movement and jointing combined with continual sea salt erosion. # Jordan Cripps 내 손 안에(Your Hand in Mine). 오로라, 파동, 화산 활동 등 물리적 현상이 작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테셀레이션 포장도로'의 타일이 깔린 실트암 위에 조용히 선 이 커플은 우리가 오로라 오스트랄리스(南極光)라고 부르는 거대한 지자기 현상이 하늘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250~280만 년 된 암석으로 이루어진 포장도로는 지구의 자전과 절리, 그리고 끊임없는 해염 침식이 결합되어 놀랍도록 인공적인 패턴으로 천천히 변했다. 2. Crystalline Forest. Utilises macrophotography. Icicles of hoarfrost form on the finely serrated margins of fallen Nothofagus gunnii (deciduous beech) leaves, shown here at sunrise. Radiative cooling overnight causes surface temperatures to drop below freezing. Water vapour from the surrounding air deposits directly as a variety of intricate ice crystals, highlighting the leaf’s venation and structural symmetry. This phenomenon illustrates the microclimatic interplay between moisture, temperature and plant morphology in late autumn/early winter. # Chelsea Bell 얼음 결정의 숲. 매크로 사진술 활용. 노토파구스 군니(낙엽너도밤나무) 낙엽의 미세한 톱니 모양 가장자리에 흰 서리의 고드름이 형성되는 모습이 일출 무렵에 촬영되었다. 하룻밤 동안 복사냉각으로 인해 표면 온도가 영하로 떨어진다. 주변 공기의 수증기가 다양한 얼음 결정으로 직접 축적되어 잎의 맥과 구조적 대칭성을 강조한다. 이 현상은 늦가을/초겨울의 수분, 온도, 식물 형태 사이의 미기후적 상호작용을 보여준다. 3. Photosynthe Slug. Shows a biological concept (eg an egg being laid, camouflage, metamorphosis, bioluminescence). The cactus sea slug (Sacoproteus smaragdinus) is a herbivorous sea slug measuring up to 8 cm in length. Despite its size, it is rarely seen as its appearance is almost identical to the Caulerpa cactoides algae it feeds on. # Alison McNeice 광합성 민달팽이. 생물학적 개념(예: 알 낳는 모습, 위장, 변태, 생물 발광)을 보여준다. 선인장 바다 민달팽이(Sacoproteus smaragdinus)는 최대 8cm 길이의 초식성 바다 민달팽이이다. 크기에도 불구하고, 먹이로 삼는 해조류인 카울레르파 선인장(Caulerpa cactoides)과 생김새가 거의 비슷하여 거의 볼 수 없다. 🐌"광합성 민달팽이(Photosynthe Slug)"는 특정 바다 민달팽이, 특히 사코글로사목(Sacoglossa)에 속하는 민달팽이들을 가리키는 흔한 별명이다. 이 민달팽이들은 조류로부터 엽록체(광합성 세포소기관)를 훔쳐 자신의 세포에 통합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절취형성(kleptoplasty)으로 알려진 이 과정을 통해 광합성을 수행하고 햇빛에서 에너지를 얻어, 사실상 태양열 동물로 변신할 수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예는 동부 에메랄드 엘리시아(Elysia chlorotica)로 알려진 엘리시아 클로로티카(Elysia chlorotica)이다.
🐌사코프로테우스(Sacoproteus)는 2018년에 보고된 리마폰티과(Limapontiidae)에 속하는 바다 민달팽이속(Sea slug)이다. 이 속에는 5종이 있으며, 그중 4종은 속이 정립될 당시 새롭게 보고되었고, 1종(Sacoproteus smaragdinus)은 기존 분류군인 스틸리거 스마라그디누스(Stiliger smaragdinus)에서 새로운 속의 모식종으로 재지정되었다. 대부분의 종은 카울레르파(Caulerpa) 속의 독성 "해포도" 조류를 모방한다. 이 속의 종들은 그들이 먹이로 삼는 다양한 종류의 독성 조류의 외형을 매우 유사하게 모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4. Slime moulds. Overlooked and underestimated. Utilises macrophotography. This 3mm tall Lamproderma gracile is one of 175 species of slime mould found on a 1km forest track, which shows just how common they are. Classified as Amoebozoans, the three life stages of slime moulds – amoeba, plasmodium and spore-bearing fruiting body – perform important roles. Amoebae predate soil-dwelling bacteria and are the principal recyclers of soil micronutrients; plasmodia consume yeasts, fungal spores and hyphae. Spores and plasmodia provide food for collembola, flies, beetles, snails and parasitic fungi. # Sarah Lloyd 점균류. 간과되고 과소평가되는 존재. 매크로 사진술 활용. 키가 3mm인 이 람프로데르마 그라실레는 1km 숲길에서 발견되는 175종의 점균류 중 하나이며, 이는 점균류가 얼마나 흔한지를 보여준다. 아메바조아(Amoebozoans)로 분류되는 점균류는 아메바, 말라리아원충, 포자를 맺는 자실체의 세 가지 생활 단계를 거치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메바는 토양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보다 먼저 살았으며 토양 미량 영양소의 주요 재활용원이다. 말라리아원충은 효모, 곰팡이 포자, 균사를 섭취한다. 포자와 말라리아원충은 콜렘볼라, 파리, 딱정벌레, 달팽이, 기생 곰팡이의 먹이가 된다. 🫒람프로데르마 그라실레(Lamproderma gracile)는 점균류(myxomycete)에 속하는 점균류로, 무지개빛 자실체로 유명하다. 이전에는 람프로데르마 콜럼비눔(Lamproderma columbinum)의 변종으로 여겨졌다. 이 점균류는 태즈메이니아와 같은 지역의 선태식물로 덮인 통나무, 특히 이끼와 잎이 많은 우산이끼가 있는 통나무에서 자주 발견된다. 5. Aerodynamic Attraction. Shows a scientific principle (eg evolution, gravity). The magic of flight has forever captured the collective imagination of humanity. Birds in flight provide wonderful insights into aerodynamics, and it’s not hard to see how bird wings influence human artistic design when they interact this closely. # Deon Scanlon 공기역학적 매력. 과학적 원리(예: 진화, 중력)를 보여준다. 비행의 마법은 인류의 집단적 상상력을 영원히 사로잡았다. 날으는 새들은 공기역학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제공하며, 새의 날개가 이처럼 밀접하게 상호작용할 때 인간의 예술적 디자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6. Keep swimming ... This is my spot. Shows a biological concept (eg an egg being laid, camouflage, metamorphosis, bioluminescence). Forsterygion varium, commonly known as the variable triplefin, is a small marine fish usually found around shallow rocky areas and is known for its territorial behaviour. This means it actively defends certain areas as its own, especially during the breeding season. This photo was taken in summer at Blessington Coastal Reserve. Here the variable triplefin is seen alongside an 11-armed sea star (Coscinasterias muricata). # Rosa Maria Canedo 계속 헤엄쳐... 여기가 내 자리다. 생물학적 개념(예: 알 낳는 모습, 위장, 변태, 생물 발광)을 보여준다. 흔히 가변 삼지느러미로 알려진 포르스테리지온 바리움(Forsterygion varium)은 얕은 바위 지대에서 주로 발견되는 작은 바닷물고기로, 영역 보호 행동으로 유명하다. 특히 번식기에는 특정 지역을 적극적으로 자기 영역처럼 방어한다. 이 사진은 블레싱턴 해안 보호구역에서 여름에 촬영되었다. 여기에서 가변 삼지느러미와 11개 다리 불가사리(Coscinasterias muricata)가 함께 보인다. 🐟가변 삼중지느러미(variable triplefin) 또는 줄무늬 삼중지느러미(Forsterygion varium)는 뉴질랜드가 원산지이지만 굴 선적을 통해 호주 태즈메이니아에도 도입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삼중지느러미이다. 바위 웅덩이와 수심 30m 이하, 다시마가 있는 부서진 바위 암초 지역에서 발견된다. 7. Sea Spider. Utilises macrophotography. A specimen of Tasmania’s Pallenella ambigua, a small and cryptic marine arthropod species belonging to the class Pycnogonida, better known as sea spiders. These animals don’t possess a traditional respiratory system and instead rely on pores along the exoskeleton of their legs to extract oxygen from the surrounding seawater via diffusion. Despite their alien characteristics, they are often overlooked or forgotten by divers and biologists in favour of larger and more charismatic creatures. # Nicolas Horniblow 바다거미. 매크로 사진술 활용. 태즈메이니아에 서식하는 팔레넬라 암비구아(Pallenella ambigua, 黃海거미)의 표본이다. 팔레넬라 암비구아는 작고 신비로운 해양 절지동물로, 바다거미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 동물은 전통적인 호흡계를 가지고 있지 않고, 다리 외골격을 따라 나 있는 기공을 이용하여 확산 호흡을 통해 주변 해수에서 산소를 흡수한다. 외래종과 같은 특징에도 불구하고, 더 크고 매력적인 생물에 끌려 다이버와 생물학자들은 이들을 종종 간과하거나 잊곤 한다. 8. Milky Way over Waterworks Reserve. Shows human impact (eg pollution, extinction, climate change, preservation). Dark sky conservation is crucial in preserving our view of the night sky, protecting wildlife and reducing energy waste. Light pollution from cities obscures stars and celestial wonders such as the Milky Way. At places such as the Waterworks Reserve, just minutes from Hobart, we are incredibly fortunate. Despite its proximity to the capital city, for now the skies remain dark enough here for us to witness the Milky Way stretching overhead. # David Nolan 워터웍스 보호구역 위의 은하수. 인간의 영향(예: 오염, 멸종, 기후 변화, 보존)을 보여준다. 밤하늘 보존은 밤하늘을 보존하고 야생동물을 보호하며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 도시의 광공해(都市의 光公害)는 은하수와 같은 별과 천상의 경이로움을 가린다. 호바트에서 불과 수분 거리에 있는 워터웍스 보호구역과 같은 곳에서 우리는 엄청난 행운을 누리고 있다. 수도와 가깝지만, 지금은 하늘이 어두워서 머리 위로 은하수가 펼쳐져 보인다. 9. Inner terrain. Utilises microscopy. PPPs are found during a dried blood evaluation, which is used to give a more in-depth look into the health of the individual. PPPs are seen as white areas that look like holes with black tentacle-like lines running out from its form. They are soft clots called polymerised protein puddles and vary in size from small white dots to larger ones. They indicate the degree of tissue health, often associated with free radical damage/oxidative stress and toxins in the terrain. # Kelli Miller 내부 지형. 현미경 활용. PPP는 건조 혈액 검사에서 발견되며, 이는 개체의 건강을 더욱 자세히 살펴보는 데 사용된다. PPP는 구멍처럼 생긴 흰색 영역으로, 그 안에 검은 촉수 같은 선이 뻗어있다. 이는 중합 단백질 웅덩이라고 불리는 부드러운 덩어리이며, 작은 흰색 점부터 큰 점까지 크기가 다양하다. 이는 조직 건강 상태를 나타내며, 종종 자유 라디칼 손상/산화 스트레스 및 지형의 독소와 관련이 있다. 10. Lunch time. Shows an ecological concept (eg pollination, impacts of fire, vegetation succession, competition, invasive species, dispersal). Dynamic interaction between two predators v one prey. Just moments before the photo, the white bellied sea eagle stole the fish out of the jaws of the fur seal. The photo depicts the eagle as a kleptoparasite, stealing food that another animal has already caught. # Lily Barnett 점심 시간. 생태학적 개념(예: 수분, 불의 영향, 식생 천이, 경쟁, 침입종, 분포)을 보여준다. 두 포식자와 하나의 먹이 사이의 역동적인 상호작용. 사진촬영 직전, 흰배바다수리가 물개 입에서 물고기를 훔쳐갔다. 이 사진은 다른 동물이 이미 잡은 먹이를 훔쳐 먹는 절취 기생충처럼 독수리를 묘사하고 있다. 🦅흰배바다수리(Icthyophaga leucogaster)는 수리과(Accipitridae)에 속하는 대형 주행성 맹금류이다. 1788년 요한 프리드리히 그멜린(Johann Friedrich Gmelin)이 처음 기술한 이 종은 솔로몬 제도의 샌포드바다수리(Sanford's sea eagle)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둘은 슈퍼종(형태적으로 유사하지만 지리적으로 분리된 하나 이상의 종들을 묶어 부르는 개념)으로 간주된다. 독특한 새로, 성체 흰배바다수리는 머리, 가슴, 날개 아래 덮깃과 꼬리가 흰색이다. 윗부분은 회색이고 검은색 날개 아래 비행깃이 흰색 덮깃과 대조를 이룬다. 꼬리는 모든 참수리속(Haliaeetinae) 종과 마찬가지로 짧고 쐐기 모양이다. 많은 맹금류와 마찬가지로 암컷이 수컷보다 크고, 날개 길이는 최대 90cm이고 날개폭은 최대 2.2m이며 무게는 4.5kg이다. 어린 새는 갈색 깃털을 가지고 있으며, 5~6세가 될 때까지 점차 흰색 깃털로 바뀐다. 울음소리는 거위 울음소리처럼 시끄럽다. 인도와 스리랑카에서 동남아시아를 거쳐 호주의 해안과 주요 수로에 서식하는 흰배바다수리는 물 근처에서 번식하고 사냥하며, 먹이의 약 절반은 물고기이다. 기회주의적인 흰배바다수리는 사체와 다양한 동물을 먹는다. 전 세계적으로 관심대상종으로 평가되지만, 태국과 같은 동남아시아 지역과 호주 남동부 지역에서는 개체 수가 감소했다. 빅토리아주에서는 멸종 위기종, 남호주와 태즈메이니아주에서는 취약종으로 분류된다. 번식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둥지 근처의 직접적인 인간 활동과 둥지에 적합한 나무를 제거하는 것 모두 서식지에 대한 인간의 간섭이 주요 위협이다. 흰배바다수리는 호주 여러 지역의 원주민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으며, 서식지 전역에서 다양한 민담의 주제가 된다. 11. Liken the lichen. (Under 12 category). I like the depth in this photo and the way that lichen looks different when you look at it close up. I took lots of photos on a trip that we did to Mt Field and this is one of my favourites. # Matilda Francis 이끼를 비유해 보세요. 12세 미만 부문. 이 사진의 깊이감과 가까이서 볼 때 이끼가 다르게 보이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 마운트 필드로 여행을 갔을 때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이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든다. 12. The Magic Rat and His Slick Machine. Shows the scientific value of other specialised camera equipment or photographic process (eg a heat-sensing camera). # Benjamin Alldridge 마법의 쥐와 그의 매끄러운 기계. 기타 특수 카메라 장비 또는 사진 프로세스(열 감지 카메라)의 과학적 가치를 보여준다. 🐀쿠올(quoll)은 주머니고양이목의 쿠올속(Dasyurus)에 속하는 육식 유대류의 총칭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과 뉴기니섬, 태즈메이니아의 토착종이다. 본래 야행성 동물이며, 하루의 대부분을 둥지 안에서 지낸다. 쿠올속은 6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4종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2종은 뉴기니섬에서 발견된다.
Topics Science Photography/Birds/Animals/Wildlife/Australian art/Tas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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