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도 지옥이 있다.
세상에 감옥과 쾌락의 거미집단이 있듯이.
잦은 비에, 걷는내내 계곡의 물이 함께 흐르고
여느때보다 산삼내음이 진하게 스며드는
봄나무골의 송어연못트레킹에
폴큰형님내외분을 모시고
위대한 주님의 숨길을 함께 하는 블루산삼길들은
세상의 교회에서 주님찬미부대의 동료로서의
기쁨위에 빛을 늘 펼쳐내진다.
리치가 아닌 검적녹의 스네이크들이 그길에
표징처럼 번뜩이는 출몰하는 스프링우드길,
집개 또한 산중에 정신줄 놓은채
우릴 놀래키고 ,
무엇을 의미하시는지 알게 하신다.
모든것에
평화를 하염없이 일구는 일과 세계가 있다면
그곳에도 파괴하는 해악의 요소와 집단도 있다.
천국에도 감옥이 있다.
첫댓글 https://youtu.be/wZ_L7PAXq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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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나 세상의 조직도 하나의
안내센타나 역일수 있다.
관료나 성직자가
제역할을 못하면
천국표를 끊고도 다른곳에 휩쓸리며
산너머 산이라 탈출을 해도 다시 북송이 어쩌고
하는 악산을 만나는 형국이라.
요상한연방되기전에
악산을 하나 더 넘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역장이 잡기와 음주지휘감독중이라면
제갈길 스스로 찾으며
직통문의와 화답으로
길을 나서야한다.
https://youtu.be/AegPPkpnV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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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이 여러발 늦게까지 없다.
그들의 계획대로 일단은 뒤집히겠습니다.
아니 뒤집어졌습니다.
https://youtu.be/y5FoPfFUf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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