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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문화예술학교(지리산행복학교)
 
 
 
카페 게시글
디카시반(사진과문학)-이원규 [연재 | 시인 이원규의 지리산 사람들 (2)] 지리산 ‘선녀와 나무꾼’ 신도웅·박경애 부부
요안나(한미희) 추천 0 조회 617 12.10.17 11:2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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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7 11:50

    첫댓글 요안나님, 수고하셨어요^^ 편하고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12.10.17 12:36

    내년 환갑잔치 할때 두 분 정말로 선녀와 나무꾼 의상입고 퍼포먼스하시면 완전 대박일듯...
    기대합니다...!!!

  • 12.10.17 13:10

    와우~~~선녀와 나무꾼님의 기사를 읽고 있으니 제마음도 꽁닥꽁닥 하네요.
    넘 아름다우신 두분 선생님 자랑스럽습니다.
    너그럽고 풍부한 마음을 지니신 두분 선생님 항상 알콩달콩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요한나님~기사 올리신다고 넘 수고 하셨네요.감사 드립니다.

  • 12.10.17 14:32

    9월중순쯤
    지리산 여기저기 마을 구경하다가 이집을 보게 되었어요
    여기서 선녀들 훔쳐보는 사진 깡통칭구랑 팔들어 인사하는 사진 몰래 찍었어요 호호
    초상권 침해거나 그런건 아니겠죠 ^^;;;;

  • 언제 그런 일이....담엔 아는 척하고 들어오세요.

  • 어머나 요한나님~ 힘든 수고를 ....몸둘 바 모르겠나이다.
    되도록 읽는 사람이 적었음했었죠.... 이씬님께는 매우 죄송하지만....
    보잘 것 없는 그리고 보통은 그리 살아가는 모습인데 코 앞에 산다는 덤을 얻었고
    이씬님의 필력으로 다시 태어난것이 부담스러웠지요.
    사람의 향기도 부족하고 여한도 아직 많고...기사 정정 들어오면 굠처장네랑 도피하자 농담했지요.ㅎㅎ
    좋은 내용만 뽑아 이제는 그리 살아보겠다고 작은 약속 올립니다.
    (나무꾼 고향은 서천이랍니다.--)

  • 작성자 12.10.18 19:44

    블로그에 들어가 볼게요

  • 요즘 카스가 대세라..ㅎㅎ....블로그가 게을러집니다.

  • 12.10.17 16:47

    캬....
    감동이네요...
    저도 앞의것은 다 해본거같은데 마지막 하나를 못하고 아적 이러고있네요.
    두분 건강하시고 계속 행복하세요.....

  • 12.10.17 17:40

    선녀와나무꾼 부부께서 힘들었든 사연이 있었군요.
    마음이 뭉클한 아름다운 사연입니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시고
    남들이 부러워 하는 잉꼬부부 되세요^^~~~~

  • 12.10.17 18:20

    영광입니다!^^ 두 분을 알게되고 또 좀 친하게 된 것이 내겐 적지않은 위안이고 기쁨입니다.
    늘 삶의 향기, 사람향기 풀어내며 함께 늙어갑시다.
    요한나님, 수고 덕분에 우리들의 친구들 이야기를 이렇게 편하게 읽어보는군요. 고마워요.

  • 산자야님~ 설산님~~
    진정으로 쑥스럽습니다.
    인연을 겁내는 숙맥이...부딪혀보려 ㅋㅋㅋ 지리산학교다닙니다ㅋㅋ

  • 12.10.17 21:51

    두분의 아름다운 삶이 부럽고 존경스러울뿐 입니다....^^

  • 12.10.18 11:20

    우연인지 9월호부터 정기구독을 하고 있는데 연재되고 있는 글중에 내가 아는 분들이...
    와우! 정말 신기하고 많이 반가웠습니다.
    지리산이라는 자연을 매개체로 만난 참 좋은 사람들.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마음을 함께 나누고 있다는 느낌에 따뜻함을 느낍니다.
    오랜만에 만난 후배들에게 10월호를 선물하면서 자랑도 했습니다.
    내가 아는 분들이라고 ㅎㅎㅎ

    완연한 이 가을이 더 아름다울 두 분이 계신 그 곳에 제 마음이 훨훨 날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 아는 사람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이 살아도 지리산은 아름답게 품을 것입니다.
    저희는 지리산 자락에 살짝 기대였을 뿐....

  • 12.10.18 18:05

    두분의 삶을 벤치마킹 하고 싶습니다. 두분을 직접 뵙고 좋은 말씀을 많이 듣고 나서 저도 몇가지 생각을 정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장은 현실의 삶에 조금 더 스트레스와 헉헉 거림을 더 한 다음에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삿갓 하나 눌러 쓰고 그곳으로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그때는 많은 필요 없는 짐들을 내려 놓고 말입니다. 사진과 글을 보니 정말 만나뵙길 잘했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듭니다. 감사드리고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요.

  • 화개로 내려와서 내 즐거움으로만 살던 5년 정도가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행복이였구요.
    아이들 키우는 집 보면 저 때가 좋을때다 말을 하지요. 잠깐 지나가니 충분히 즐기라고~~~
    그 심정입니다.
    귀농이니 귀촌이니 꿈을 꾸는 분들 만나면 그래서 부럽답니다.
    오히려 정리되지 않았던 때가 아름다웠던 것이랍니다.

  • 12.10.18 21:42

    참 따뜻하게 잘 쓰셨구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선녀님의 맘 천상 선녀더라구요.

  • 장샘~~~어제 모처럼ㅎㅎ 짧은 만남! 아쉬움 그득....
    썬글라스 쓰신 모습 멋졌지만 아프신 눈은 빨랑 나셔야할텐데...
    두 분 건강챙기시면서 일하세요...아주 게으르게 사셔야합니다.

  • 12.10.20 23:09

    갈때마다 부럽고 멋진 두분의 집입니다.아름다운 러브스토리까지~^^게스트하우스 사용설명서 좀 살짝 알려주세요~^^
    내년 나뭇꾼님 환갑때 울 집 남자들도 다 출동하겠습니다.^^

  • 멋져 보일려고 내 안의 '텅빔' 감추려 무던히 애쓰고 있습니다.ㅋㅋ
    게스트하우스 아니구요....게스트룸 정도는 되려나....
    아무나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임자?....ㅋㅋㅋ

  • 요안나님 저도 편히 잘 읽고 갑니다.
    이웃을 잘 만나서 저는 행복하고 이웃을 잘못(?)만나 우리 선녀님은 힘드시고
    아무래도 제가 전생에 선녀님께 좀 잘해드린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끝가지 가봅시다 교처장님~~~
    누가 누구를 잘 만났는지...ㅎㅎㅎ
    고마워요~~~

  • 12.10.23 01:38

    아아아... 하고 감탄이 나옵니다.
    자세하게 안내를 하시니 금방 친해진 것 같습니다.
    이 시인님은 물론이고 다른 분들의 글도 자주 올려주시면 감사가 따블로 붙을 것입니다.
    오늘밤 내내 마음이 환합니다. ^^*

  • 12.10.25 13:37

    닉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함축적인 의미거든요. 근디 나무꾼이 나무는 열심히 하시나요? ㅎㅎ
    귀농 초보처럼 열정이 많으셔 왕선배이신줄 몰랐습니다. 지송혀요.

  • 나이나 살아온 세월이나 숫자일뿐입니다
    진정한 농부의 길 가시는 송헌님과 비교할 수없습니다

  • 12.11.04 11:13

    언제나 꿈& 현실에서 동경하는곳 에 사시는 선녀님
    구경하는것만으로 행복합니다^*^
    희지님 이웃이 참말로 욕심나네요
    두분 편치 말고 알콩달콩 즐생 하세요^..^







  • 두분? 희지님과 저말인가ㅎㅎ
    아직은 알콩달콩 이웃입니다
    아직이 제법 길지 않을까합니다 ㅎㅎ
    나무꾼과 저를 두고 하신 말씀이라면 태생이 알콩달콩하지 못해 즐생보다는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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