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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예천 「회룡포」 봄꽃 축제,, 예천의 봄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639 24.04.22 08:0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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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2 10:32

    첫댓글 즐거운곳에서 힐링하고 오셨네요.
    물신풍기는 봄의 향연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4.22 18:27

    넵~ 이맘때면 짜투리 시간 날때 한번씩 들리는 곳입니다.
    회룡포 유채와 봉천사 개미취는 짬내세 들릴만한 것 같아요.

  • 24.04.22 11:03

    하트산 꼭지점 전이 명당자리인듯 싶습니다..................
    두건님 덕분에 꽃구경 원없이 하고요
    줄거운 한주 되세요

  • 작성자 24.04.22 18:30

    네~ㅎㅎ
    이번달 힐링산행 좋았는데
    이번주에는 살짝 빡신산행 예상되네요.
    맥가이버님도 즐건 한주되세요^^

  • 24.04.22 14:11

    실크 반똥가리만 하고 중탈하고 왔지만 비로인해 흐리무리 축축한 길과 밤에는 음산한 길~, 첫날은 미세먼지로 목이 따가운 날이 었는데..
    여기는 봄의 향기가 가득하네요..^^

    이번 산행은
    갔어도 후회 가득한 길
    안갔어도 후회 가득한 길이었네요..ㅠ

  • 작성자 24.04.22 18:33

    그렇죠~
    가서 후회
    안가면 더 후회 ㅎㅎ
    악천후가 예상되는데도
    드리대는 열정이 대단합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좋은날에 또 가야죠^^

  • 24.04.22 16:57

    또 좋은곳 다녀오셨군요!! ㅎㅎㅎ
    저도 두건님 덕에 요즘 관심가지고..
    야생화보고 있는데..
    어제 새로 배운.. 콩제비!! 두건님 후기에서 보고 반가웠습니다!!
    각시붓꽃도 알았고.. 은방울, 애기똥풀, 애기나리, 홀아비꽃대.. 아!! 두건님 후기에서 보던 족도리풀도 실물로는 처음 봤습니다!!
    이게 넓은 잎사귀 아래로 숨어 있어.. 애써 찾지 않는 이상은 보이지 않는 꽃이더군요!!
    몰랐어요!! ㅋㅋㅋ
    둥굴레도 봤는데.. 꽃이 상당히 예뻐서 놀랐습니다^^
    감칠맛이 나는 연달래는.. 궁금합니다..
    진달래는.. 별 맛이 없던데..ㅋ

  • 작성자 24.04.22 18:40

    진달래는 참꽃이라 부르며 먹을수 있고,
    철쭉은 개꽃이라 부르며 먹을수 없죠.
    흰철쭉(연달래)도 먹을수 없지만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감칠맛이 느껴진다는...ㅎㅎ
    이번주 소백산 가는데 연달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야생화는 보는 재미와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하죠 ㅎㅎ

  • 24.04.22 18:43

    덕분에
    화사한 봄을 만끽했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22 19:08

    감사합니다.
    소풍님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 24.04.22 19:34

    허리를 낮출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보라빛 제비꽃! 꽃이 지는줄 알면서 피는 아름다운꽃!
    좋은글귀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 멋진 하트산을 어뜩게 발견 하셨데요.
    뿅뿅다리는 왜 이름이 붙였는지 궁금해요. 얼핏보면 난간도 없고 꽤 위험해 보이드만 정식 다리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4.22 20:03

    하트산 전망대가 따로 있어요~
    산을 오르면 그냥 알게 됩니다 ㅎㅎ
    뿅뿅다리는 철판에 구멍이 나있어서 물이차면 걸을때 뿅뿅 소리가 나서 그렇게 불렀다고 해요.
    지금은 높게 설치되어 있지만 예전에는 나즈막하게 놓여져 있었지요.

  • 24.04.23 23:30

    화룡포 봄나들이 꽃구경 다녀오셨네
    봄꽂들이 여기에 다 모여 있는것 같습니다
    꽃향기 가득한 곳에서 실링하고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4.24 20:47

    잘 계시지요? 지부장님
    날씨도 좋고 따스한 봄날 축제가 한창인 회룡포에서
    즐겁게 놀다가 왔네요..^^

  • 24.04.24 08:36

    봄날 이렇게 좋은곳에 가봐야 함에도 그러지 못하고 있으니
    풍경으로 대신하는 회룡포
    최고의 하천 내성천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24 20:48

    내성천은 예전 방장님 강행기에서 보고 반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회룡포는 한번 가보고 반해서 해마다 들리고 있네요 ㅎㅎ

  • 24.04.24 22:48

    혼자 다녀오신거?
    이렇게 좋은 곳은 맘 편한 누군가와 같이 가시면 더 좋았을것을요.
    애기똥풀을 그렇게 자주 봤는데 꽃망울은 또 처음이라 신기합니다.
    하트 보물을 품고 있는 사랑스런 총각처녀산~
    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노시니... 그게 행복입니다.

    "매일 새로운 날을 맞는다는 것은
    네 인생을 바꿀 기회가 매일 매일 있다는 것이다."

    매일매일에 감사해보며~ 고치령 잘 다녀오세용.

  • 작성자 24.04.25 14:11

    감사합니다. 깽이님 ^^
    이번주 소백산의 봄꽃을 볼 생각에 들떠 있네요.
    운동을 못해서 걷는 걱정은 좀 되지만 ㅋㅋ

  • 24.04.25 20:24

    나름 아직 못가본 곳이라 꼼꼼히 훑어봅니다
    내성천에 청정기운이 서려있는 회룡포
    귓바퀴처럼 귀엽게 생겨서 더 정감이 가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숨소리 안내고 조용히 한번 둘러 볼께요.옹

  • 작성자 24.04.30 08:14

    아직 못 가보셨다니 기회되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ㅎㅎ
    오늘도 멋진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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