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몸을 정결케 한자를 신부로 택하셔
에스더 2장 10절- 14절 2023년 12월 17일 오후 말씀지
12월에는 백화점부터 크리스마스 트리를 화려하게 만들어 고객들을 끌고 있고 경건하고 검소해야 할 예배당들마다 화려한 트리를 만들어 교인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3대 절기인 유월절(부활절) 맥추절(첫째부활 보리신앙) 추수감사절(한톨의 열매라도 하늘에 더 쌓게)은 모세를 통하여 지키게 하셨고 (출23:14-17) 부림절은 에스더 때에 생기게 하사 포로 생활같은 환경에서도 기어코 악인들의 최후를 보게 하시는 기쁨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육에 속한 자들은 성탄절이라는 절기를 만들어 세상 즐거움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이 절기를 바꾸었다가 일찍 멸망한 것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많은 것입니다. 왕상12:32,33-
절기를 지켜서 천국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택하신 자들이요 구원하신 자들이니 절기를 지키게 하사 그 은혜를 감사케 하시는 것입니다.
10절 이는 모르드개가 명하여 고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아담 때 모든 택자들을 가죽옷 구원으로 구원하신 것(창3:21)과 야곱 때 환도뼈가 부러지게 된 이유를 정확히 알고 있는 복음의 아비 모르드개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나라뿐 아니라 오랫동안 믿었다 하는 자들은 왜? 안타깝게도 야곱을 ‘이스라엘’이라 하신 것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도전하려 했던 자’들이라는 뜻이건만 오히려 그 이름을 자랑스럽게 여기니 참으로 안타까운 것입니다. 창33:28-
성경을 잘못 배우니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우월감을 가지고 교만하고 다른 민족을 천대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멸망 당하고 성령시대에는 꺽인 것입니다. (롬11:21) 지금 바사에 있는 자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라 유다 인입니다. 유다는 가나안 여인을 취한 자로 아들 둘을 육으로만 살게 하여 다 죽게 한자요 며느리와 관계하여 아들을 낳아 대를 잇게 된 부끄러운 유다 지파입니다. 창38:2,24-
그러나 그 지파를 불쌍히 여기사 애굽에서 나올 때 가장 앞세우셨고 (민2:3) 가나안에 들이실 때도 유다 지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앞세우셨습니다. (민13:30) 또한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유다 지파 이새의 아들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삼상16:1-
다윗은 그 은혜를 감사하는 왕이요 찬송하는 왕이었던 것입니다. 심지어 예수님도 그 유다지파에서 나셨으니 참으로 다른 지파보다 우월한 지파였습니다. (계5:5) ‘찬송’이라는 이름의 뜻인데 지금도 유다 지파처럼 복음이 믿어져 진리로 채움 받고 기쁨과 감사로 찬송하는 신앙생활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인이요 구약에 유다인 인 것입니다. 그러나 다시 부(富)와 귀(貴)로 영화를 넘치게 하시매 솔로몬 때에 교만함으로 아들 때에 두 나라로 갈라지게 하셨는데 남쪽 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된 것입니다. (왕상12:16) 결국 타락하여 북이스라엘은 앗수로로 유다는 바벨론으로 멸망 당하여 지금 바사 나라에 흩어져 살고 있는 것입니다.
바벨론이라는 방망이로 얻어맞고 지금은 바사 나라에서 괴롬 중에 있는 유다 인인데 무엇을 자랑한다는 것인가요? 그저 살아있는 것만 해도 감사하고 앞으로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실 약속이 있기에 감사하는 유다인인 것입니다.
11절 모르드개가 날마다 후궁 뜰 앞으로 왕래하며 복음의 아비 심정을 나타내주신 것입니다. 복음으로 살림 받은 자들을 자라나 신부의 믿음 생활을 하고 있나? 알뜰 살뜰 살피는 것입니다. 그러나 염소같은 자들은 소자 하나는 등한히 하면서도 외적으로는 여러 가지 업적으로 자기를 나타냄으로 영광의 보좌 왼편에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마25:45-
오늘날 목사들이 목회를 어떻게 하는가요? 교단주의 목사들은 여기 아니면 다른 더 큰 곳에 가면 대접받을 것인데 하며 스쳐 지나가는 정류장처럼 교인들에게 대하는 것입니다. 모르드개는 자기를 통하여 살림 받고 자라나 이제 주님의 신부감으로 정결케 되는 과정을 겪는 에스더를 늘 깨어 있도록 유모처럼 아비처럼 살피는 것입니다. (살전2:7) 가장 힘들게 생명사역에 쓰임 받은 사도 바울의 관심은 자신의 육신 고생이 아니라 오로지 성도들의 영적 상태였던 것입니다. 고후11:28-
그러니 만명 천명 교인을 자랑하는 자들은 사도 바울과는 거리가 너무나 먼 것입니다. 아직도 예수님이 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요한복음에만 보리떡)을 남자 (요한복음에는 사람) 오천명에게 먹이실 때 오십 명씩, 백 명씩 잔디에 앉게 하신 것을 보지 못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은 것입니다. 막6:40-
에스더의 안부와 어떻게 될 것을 알고자 하더라 자기를 통하여 길림 받은 대로 계속해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정결한 기쁨의 생활을 하고 있나? 확인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아비의 간절한 심정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각처에 있는 성도들의 얼굴을 보고 양식을 나누려 힘들게 부지런히 다녔던 것입니다. 살전2:17-
12절 처녀마다 차례대로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가기 전에 왕의 부인은 아무나 될 수가 없습니다. 그와같이 세상 복과 천국가게 하는 예수는 아무나 믿는다고 하지만 가죽옷 구원이 믿어지게 하시는 구원의 복음은 아무나 믿을 수 없습니다. 자기 의가 꺽여진 자들에게 주시는 믿음은 선물이기에 (엡2:8) 반드시 마리아처럼 주의 발아래 앉아서 양식을 받아야 하고 고넬료처럼 하나님 앞에 앉아야 하고 루디아처럼 청종해야 하고 (행16:14) 루스드라 앉은뱅이처럼 바울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한 말씀도 놓치지 않으려 주목하여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 겸손히 앉은 가난한 심령을 가진 자들입니다. 행14:9-
여자에 대하여 정한 규례대로 열두 달 동안을 행하되 1년을 준비기간을 거친 후 왕에게 나아가는 규례를 정한 바사 나라입니다. 신앙생활은 누구나 한다고 하지만 새벽을 깨우는 영적 생활은 복음이 믿어져 자라난 자들만 할 수가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주일에 예배당에 오기만 하면 되지만 마음과 몸을 정결케 하는 영적 생활은 날마다 새벽마다 일용 양식과 주일과 수요일에 때의 양식을 받고 데살로니가 성도들처럼 되새김이 있어야 (행17:11) 믿음의 역사로 사랑의 수고를 하게 되고 첫째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정결한 생활을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살전1:3-
여섯 달은 몰약 기름을 쓰고 여섯 달은 향품과 여자에게 쓰는 다른 물품을 써서 일년을 반으로 나눠 6개월은 몰약 기름을 쓰게 했는데 몰약(沒藥)은 시체 방부제로 썩는 냄새를 없애는데 부활할 것을 믿고 사용하는 향료입니다. 예수님께도 태어나셨을 때 동방의 박사들이 몰약을 예물로 드렸고 (마2:11) 돌아가셨을 때 니고데모가 침향과 몰약을 드렸던 것입니다. (마19:39) 부활은 첫째 부활과 마지막 부활이 있는데 첫째부활을 바라보는 신부의 믿음을 가진 자들은 여섯달 (환난 전까지) 몰약(첫째 부활로 일으킬 것을 믿으며)을 사용하며 첫삼년반 환난을 기다리는 자들입니다. 아5:5-
침향은 몰약과 함께 썩는 냄새를 없이해줍니다. 영에다가 육신을 가진 사람은 하루만 안 씻어도 몸이 더러워지고 심지어는 양치 하루만 안해도 입에서 냄새가 납니다. 날마다 자신을 정결케 하는 생활은 오로지 첫째 부활의 소망이 있는 자들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 몸을 성전 삼게 하시는 것입니다. 다음 여섯 달은 향품을 쓰는데 가는데 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역시 첫삼년반 환난의 날까지 육적 생활에 떨어지지 않고 모든 성도들에게 덕을 세우며 본이 되고 빛이 되는 침향인 것입니다. 아가서를 통하여 각종 유향목과 그 향품을 7가지로 나타내주셨습니다. 아4:13,14-
몸을 정결케 하는 기한을 마치며 여섯달 두 번으로 일 년이 마쳐지는데 양심시대 2000년 율법시대 2000년 성령시대 2000년이 마치면 신부 단장은 끝나게 되는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게 하신 자들의 아벨로부터 시작하여 수가 다 찬 때인 것입니다. 계6:11-
13절 처녀가 왕에게 나아갈 때에는 그 구하는 것을 다 주어 신부 단장케 하신 자들은 참 포도나무 안에 거하게 하신 것이니 말씀을 받은 대로 구하게 하시고 반드시 주시는 것입니다.생명역사에 필요한 것들을 다 주시는데 있어야 할 것을 미리 아신 하나님 아버지이신것입니다. 요15:7,16-
구하는 것은 한 생명 살리게 하옵소서 하는 것이지 세상 것을 구하라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제 생명역사에 쓰시려 1.건강을 2.물질을 3.협력자를 붙여서 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에게 복음의 시초에 빌립보 성도들이 물질을 (빌4:15) 협력자는 실라와 누가요 (행15:40)부녀들이 동역자였습니다. 생명 사역에 동참하는 자들은 함께 상과 영광을 함께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 빌4:3-
후궁에서 왕궁으로 가지고 가게 하고 부족함이 없이 아구까지 채우신 자들을 이제 왕 앞에 나아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왕후로 세움 받게 하시는 훈련입니다.
14절 저녁이면 갔다가 아침에는 둘째 후궁으로 돌아와서 왕궁에 들어가는 훈련은 왕을 어떻게 섬길 것인가? 왕과의 동침 때 어떡해야 할 것을 6개월을 훈련하는 것인데 마치면 이제 왕이 처녀들 중에 하나를 부르는 것입니다. 성경 이야기로 말하는 자들은 신령한 뜻을 알지 못합니다. 영적으로 저녁은 죄가 역사하는 때요 아침에는 기쁨을 주시는 때입니다. 창세기 1장에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된 것을 6번이나 나타내신 뜻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창1:5) 아담 때부터 거역함으로 원죄가 생기게 되어 누구나 원하는 선은 행치 못하게 된 것입니다. (롬7:15) 이것이 저녁입니다. 그러나 복음이 믿어지고 진리로 자라난 자들은 새벽에 도우시는 역사로 원죄를 이겨나가게 하시려 성령으로 도우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을 통하여 저녁에는 울음(원죄에 짐으로)이 기숙하나 아침에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다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기쁨이 있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시30:5-
비빈을 주관하는 내시 사아스가스의 수하에 속하고 정결케 하는 생활 1년을 마치면 비빈이 되어 다른 내시 사아스가스를 통하여 왕에게 가까이 하여 어떻게 기쁨으로 모셔야 할 것을 배워야 합니다. 행여라도 왕에게 자그마한 말실수와 행동 실수도 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도 없이 흠도 없이 왕(하나님)을 모시게 하려는 것입니다. 2024년 동산 표어를 항상 새기시기 바랍니다.
왕이 저를 기뻐하여 그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면 다시 왕에게 나아가지 못하더라 왕이 저를 기뻐하는 자는 왕후의 자리에 오르게 되고 다시 부르지 아니하면 계속 후궁으로 남게 됩니다. 아6:9-
왕이 기뻐하는 자는 마음과 몸을 정결케 한 자들로 주님의 신부들은 마음은 깨끗하여 순전하고 생활은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것입니다. 아버지되신 영광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해 달별의 영광을 얻을 자들이 바로 이런 자들이요 우리를 이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살전5:16,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