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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보 통기타고르기 2013년형 업그레이드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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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켄지입니다.
이제부터 제가 추천드리는 제품들을 보시면서 기타를 골라보시면 어느 누구에게 내놓아도 잘샀다는 평가를 받을것입니다. 자신의 성향을 살피자!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가장 많이 쓰는 제품이 중국산 10만원대(합판)이구요. 그다음 많이 쓰시는 제품이 국산 탑솔리드(30만원대) 입니다. 또한 통기타이야기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브랜드 관리가 잘 되면서도 A/S와 제품의 퀄리티가 좋은 상품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1. 그냥 쓸만한 싼거사서 적당히 쓰다가 실력 쌓으면 나중에 좋은거 사자. * 쓸만한 : 적어도 후져보이는거는 싫고 그래도 쓸만한 녀석을 찾자. * 좋은거 : 내가 첨에 산거보다는 한두단계 좀 더 높은거. → 중국산도 괜찮다면 10만원대로 가세요. → 국산을 찾는다면 20만원대, 30만원대로 가세요. 2. 나는 처음부터 조금은 좋은걸 쓰고싶어. 오래오래 같이할 친구처럼. → 30만원대로 가세요. 3. 나는 간지와 사운드, 그리고 평판 셋 다 잡고 싶어. → 40~60만원대로 가세요. 1. 10만원대 입문을 찾으시는 분들 (합판) 10만원대는 굉장히 많은 엔트리급 모델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추천드리는 모델들은 제가 직접 검증한 제품들입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무작위순입니다.
D-9 세고비아의 카운테스 카운티스에서 나온 신모델로 상하현주 터스크재질, EXP16, UV코팅으로 제작된 막강한 사운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사운드 또한 심혈을 기울인제품으로 동급 제품들 중에서 상위권이라 말할 수 있겠네요. 케이스까지 고급스러운 초강추모델입니다. AD-50 NS 지우드 ad-50 일단 제가 2년간 사무실에서 사용하면서 기타의 완성도를 체크하였고 목재가 견고한 제품입니다. 관리만 좀 해주면 틀어짐도 적습니다. 특이사항으로 지우드에서 직접 설계한 바디를 중국에서 OEM한 제품으로 지우드만의 국내 기술이 적용된 바디입니다. 그래서 소리가 남다릅니다. LILIES 70 데임 릴리즈70 마지막으로 말이 필요없는, 릴리즈70입니다. 어디껀진 몰라도 릴리즈70은 다 알더군요. ㅋㅋ 여튼, 엔트리급 모델의 선두주자 릴리즈70입니다. 위 모델들과 스펙은 별 차이는 없습니다. <여성용> 원래 여성용이라고하여 나온 기타는 없으나, 기타가 작고 아담해서 여성분들에게 잘 맞는 사이즈의 기타를 여성용기타라고 부릅니다. CW-10SA 카운티스
카운티스에서 나온 귀여운 팔러바디 제품으로 컨셉과 디자인이 강한제품입니다. 여기에 사운드까지 출중해서 많은 분들의 서브기타로도 애용받고 있습니다. 타코마 기타처럼 저음의 울림이 사운드홀을 통해서 잘 전달됩니다. Lilies70 콘서트 데임 데임의 릴리즈70콘서트는 릴리즈70의 성공과 더불어서 함께 성장하는 제품이죠. 바디는 기본 유광부터 판매되고 있고요. 맑고 깨끗한, 선명한 음색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DVD교재가 함께 제공되어서 독학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2. 20만원대 국산 입문 찾으시는 분들 (합판) 국산 입문은 25만원대부터 시작을 합니다. 스펙은 합판기타이고요. 동급 25만원 정도면 중국산으로 탑솔리드 모델을 구매할 수도 있는 가격입니다. 이것은 선호도에 따라서 갈리는 부분이오니 참고하시고 고르시면 됩니다. 참고로 국산 합판은 중국산 합판과는 사운드가 다릅니다. START OP 덱스터 덱스터의 입문바디! 가장 저렴하면서도 제가 추천드리는 모델입니다. 사운드도 훌륭! 중국산이랑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더 좋을겁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스펙이고 가장자리 블랙바인딩이 인상적이죠. DR-100 와이맨 DR100은 와이맨에서 나온 국산 합판기타입니다. 기본 스펙이 충실하고 제품의 퀄리티가 좋습니다. 스타트OP와 더불어 가격대비 성능비가 훌륭한 제품입니다. 작은 바디로 OC-100이 있습니다. DD-15 OP 덱스터 일반바디보다 초큼 작은 모델인데요. 그래서 범용으로 많이 쓸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OK! 더불어 사운드도 퀄리티도 만족스럽습니다. 내추럴바디와 마호가니 바디 2가지로 나옵니다. 3. 30만원대 기타를 찾으시는 분들 (탑솔리드) 이부분에서는 굉장히 넓은 스펙트럼의 기타들이 존재합니다. 대부분 탑솔리드 제품이며 20만원대 제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ARTH 100 콜트 (중국)
제조는 중국에서 하지만 국내브랜드인 콜트 어스100은 스테디셀러로 오래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제품입니다. 만듦새와 사운드 둘다 출중한 녀석인데, 20만원대 저렴한 가격이 최대 장점이네요. AD-100S 덱스터 (한국) 덱스터에서 나온 이 모델은 상판 시더탑 솔리드모델입니다.
굉장히 우렁찬 저음과 빵터지는 사운드가 일품이죠.
조금의 관리 노력만 기울여 주신다면 오래도록 좋은 동반자가 될겁니다. GWD-M1 지우드 (한국)
국내에서 제작된 지우드의 무광 탑솔리드 제품입니다. 바디의 퀄리티를 떠나서 일단 국내에서 직접 제작되는 제품으로 완성도가 좋으며 사운드가 검증된 제품입니다. 역시 강력추천합니다. D100 OPN 아텍사운드 (한국) 이녀석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델입니다. 기본 탑솔리드의 깔끔하고 심플한 컨셉을 유지한채 기대이상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제품입니다. 국산 제품중 퀄리티는 기대 이상이지만 유일하게 20만원대 탑솔리드 모델입니다. 동급으로 C100, F100 모델이 있습니다. KD-10 크래프터 (한국) 국내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시는 모델이죠. 크래프터 특유의 고음톤은 호불호가 강하지만,
이녀석은 높은 퀄리티로 탑솔리드 모델중에서도
한가운데 위치할 수 있었습니다 DO-124 카운티스 (한국) 카운테스의 오방골 측후판을 가진 탑솔리드입니다. 매력적인 저음을 맛볼 수있는 국내제작 고퀄리티 바디입니다. 나무문양부터가 정말 매력덩어리. '~' 작은 바디로는 여성용 MO-124가 있습니다. 릴리즈 300S 데임 (중국) 이 제품은 최저가 탑백솔리드가 아닌가 싶네요. 가격대비 성능이 월등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입문할때 사용하신다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4. 4-60만원대 중가기타를 찾으시는 분들 (탑솔이상)
이 가격대가 굉장히 난해합니다. 어중간한 바디가 많기 때문이죠. 또한 옵션이 장착되면 낮은 스펙의 기타가 픽업때문에 비싸지기도 합니다.
반대로 좋은 기타가 픽업이 없어서 저렴한 느낌을 주는것도 있죠. DD-70S OP 덱스터
정말 로즈우드의 질감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드레드넛 바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그녀석이 바로 덱스터 DD-70입니다. 사운드도 일품. 마감도 일품입니다. P1D 서클기타 굉장한 물건이라 말할 수 밖에 없는 사운드. 최고의 마감과 완성도를 가진 p1d는 대만브랜드 서클기타의 탑솔리드 모델입니다. 탑백솔리드, 올솔리드 부럽지 않은 톤과 간지나는 주황색기타줄이 매력적인 정말 예쁜 기타 + 최고의 사운드를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동급의 통 작은 P1A모델도 있습니다. 프레야100 앤드류화이트
앤드류화이트에서 가장 바디 사이즈가 큰 제품인 프레야는 맑고 깨끗한 느낌, 선명한 사운드로 유명하며 바디의 쉐입도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어 기존의 제품들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퀄리티를 갖고 있습니다. 디럭스 커스텀 덱스터 덱스터의 디럭스커스텀은 굉장한 울림의 저음과 강한 어택감을 갖고있는 바디로 많은 분들이 예쁜 바디에 혹해서 만져보지만, 결국 사운드에 마음을 뺏겨서 구매하시는 제품입니다. 그만큼 굉장히 공들여 만든 제품이죠. 강추합니다. GWD-R1 지우드 픽업없는 로즈우드 탑솔리드가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특히 지우드의 로즈모델은 유광임에도 저음이 부드럽습니다. 아~ 사운드가 매력적이예요. GA모델도 있습니다. GODINUS 크래프터
그 유명한 크래프터의 갓인어스입니다. 바디의 인레이도 예쁘고 로즈우드 탑솔리드바디인데도 GA컷어웨이가 너무나 예쁜 바디입니다. 매력적인 사운드와 픽업이 장착된것도 메리트죠. TGRF 탱글우드 탱글우드의 측후판로즈우드 탑솔리드 모델입니다. OM바디인데 생각지도 않은 훌륭한 중저음을 자랑하죠. 만듦새나 기본적인 퀄리티 정도가 국산 모델 이상이니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TW133ASM PARLOUR 탱글우드 탱글우드의 베스트 팔러바디인 TW133ASM 입니다. 마호가니 탑백솔리드 제품으로 외관의 완성도와 훌륭한 저음에 일단 두번 놀라는 제품이죠. 마지막으로 팔러바디의 외관에 한번 더!! 정말... 예쁜기타입니다. ㅋ DX-5SR PLUS 크래프터 크래프터 모델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사운드&스펙을 갖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픽업이 없이 탑백솔리드인데 굉장히 서스테인길고 맑고 깔끔한 사운드를 내줍니다. 그래서 연주자들도 많이 사용하시는 모델이예요. GWG-R2C 지우드 이녀석은 굉장한 스펙의 기타입니다. 일단 지판과 브릿지가 에보니입니다. 컷어웨이가 깔끔해서 여기에 듀얼소스같은 픽업을 장착해서 많이 사용하십니다. 고급 퀄리티의 바디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DR-41 시그마
마틴과 너무 똑같이 생긴! 공식 서브브랜드였던(지금은아닌)시그마의 DR-41입니다. 아마 마틴에서 탑솔리드를 만들었다면 이런 사운드가 났을겁니다. 정말 놀라운 퀄리티의 따뜻한 저음 사운드와 바디를 비교해보세요. 5. 정말 추천드리는 올솔리드!! 여러분은 이 가격대에서 가장많은 고민을 하실겁니다. 왜냐면 70만원대 픽업+로즈 탑솔리드 혹은 마호가니 올솔리드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전 나중을 봐서 올솔리드로 가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TW15 H 탱글우드
한번 연주하면 손을 멈출 수 없는 사운드를 가진 탱글우드의 TW-15H입니다. 44mm넥을 갖고있어서 손이 큰 사람, 핑스에 잘 어울리며 놀랄정도의 사운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TW70 탱글우드
OM사이즈의 올솔리드를 찾으신다면 정말 이녀석 추천합니다. 탱글우드의 따뜻한 저음을 느끼실 수 있는 동시에 맑고 탄탄한 음색도 함께! 바디의 완성도부터 시작하여 퀄리티가 남다른 탱글우드는 전모델 추천드립니다. GWD-300 지우드
지우드의 정말 스탠다드한 올솔리드입니다. 스탠다드라는게 평범하다는 뜻이 아니고 거의 표준이라는 뜻으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사운드부터 바디 퀄리티, 마감까지 국산 올솔리드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GWD-340 지우드 앞판은 유광, 측후판은 무광으로 제작된 모델로. 맑으면서도 따뜻한 저음색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80만원대에 로즈우드 올솔리드라니 정말 대단한 제품입니다. 전 아무래도 가성비는 이제품이 짱이 아닌가 싶습니다. GWD-350 지우드 로즈우드 가격이 나날이 올라가는 이시점에서 100만원 전후로 로즈우드 올솔리드를 찾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여튼, 동급 제품들중에서 굉장히 호평되는 모델이기에 제가 특별히 뭐라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역시 GA바디 모델도 있습니다. GWD-600 (마다가스카 로즈우드) 굉장히 묵직하고 탄력적인 저음을 갖고있는 녀석.
이녀석은 진지한 사운드라고 말해두고 싶군요.
정말 이가격대 값어치 하는 녀석입니다. 묵직함이 다르죠. 6. 그 이상의 좋은 기타를 찾으시는 분들 이제 100만원 이상으로 넘어가면 고를만한 폭이 좀 넓어집니다. 다양한 업체에서 나오는 고급 제품들이 많기 때문이죠.
하나같이 잘 만들어져서 나오는 제품들인데 모두 갖고싶은 제품들입니다. TW1000 H SR 탱글우드의 상위 헤리티지 모델인 올솔리드입니다. 굉장히 부드럽고 섬세한 저음을 만끽할 수 있어요. 44mm넥이며 스르렁대는 느낌을 원한다면 이녀석 강추! GWG-01C-RW 지우드
커스텀급 제품은 뭔가 달라도 다릅니다. 같은 로즈우드 올솔리드라도 말이죠. 기본급 커스텀 제품임에도 확연히 다른 사운드에 비교해드리면 듣는 분들도 차이를 인정하는 바디입니다. 동급의 다른 커스텀을 찾아보세요! [지우드커스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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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통기타 이야기에서 펌 했네요 ㅋㅋ
감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