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강화나들길은 화남 고재형 선생이 1906년 강화도의 유구한 역사와 수려한 자연을 노래하며 걸었던 강화의 끊어진 길을 잇고 잊힌 길을 찾아 강화가 품고 길러낸 자연과 땅 위의 모든 것과 연결한 길입니다. 이 길은 걸어서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길이며 이들이 바로 강화 나들길의 주인입니다. 문신처럼 한반도 역사를 새기고, 화석처럼 문화를 남긴 유인도 9개, 무인도 17개로 이루어진 수도권 제일의 청정지역인 이곳에 14개 코스 174.9Km, 교동도 2개 코스 33.3Km, 석모도 2개 코스 26Km, 주문도 11.3Km, 볼음도 13.6Km 등 20개 코스에 모두 310.5Km의 나들길 코스가 있습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강화 나들길 강화나들길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선사시대 고인돌과 고려시대 왕릉, 건축물 그리고 외세의 침략을 막고 나라를 지키려 했던 조선시대 선조의 지혜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나들길에서 이 땅을 스쳐 간 모든 문화와 생활, 갯벌과 천연기념물 철새가 서식하는 자연생태환경을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강화나들길은 우리나라 역사의 집약체이며 선조가 심어놓은 학문과 역사, 지혜를 마음으로 새기고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도보 여행길입니다. 나들이 가듯 걷는 길이라는 뜻의 ‘강화나들길’에는 바다가 있고 강이 있으며 생태계의 보고인 세계 5대 갯벌이 있습니다. 일 년 열 두달 마르지 않는 수로 안으로 해와 달이 뜨고 지며 멸종 위기에 처한 매화마름이 핍니다. 섬 길마다 꽃피운 문화유산, 다양한 사연이 담긴 섬, 이곳이 바로 역사의 섬 강화도이며 강화나들길이 이 모두를 품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건강한 길 ,나들길 강화나들길은 선사시대의 고인돌, 고려시대의 왕릉과 건축물, 조선시대에는 외세 침략을 막아 나라를 살린 진보와 돈대 등 역사와 선조의 지혜가 스며 있는 생활·문화 그리고 세계적 갯벌과 저어새·두루미 등 철새가 서식하는 자연생태 환경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입니다. 도보여권은 도보여행의 편의를 위한 안내 및 방문기념 도장 날인을 위한 여행수첩입니다. 출발지점과 완주지점에 각 코스별로 특색이 담긴 스탬프가 있습니다
3구간 (곤릉입구~망양돈대) 나들이 가듯 걷는 길이란 뜻을 가진 '강화나들길'은 강화 본도와 이웃한 섬들에 난 길까지 합해서 총 20코스가 있다. 1코스인 '심도역사문화길', 3코스 '고려 왕릉 4코스 '해가지는 마을길 과 진강산, 외포리등 강화도의 특성을 담은 길이 곳곳에 있어 걸으면서 강화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역사를 얻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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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구간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소수정예로 강화나들길 갑니다.
25명 마감 할려합니다 마지막 한분만 더 받겠습니다
회비는 20,000원 으로 확정합니다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