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긴장 속에서도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미국·브라질·뉴질랜드에서 ‘2020 헌혈하나둘운동’ 전개하였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사람들은 따뜻한 이야기로 위로를 받습니다.
그 이야기가 생명까지 살리는 일이라면 더 말할 필요가 없겠죠..~~
팬데믹 속 수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많은데,
바이러스 공포로 헌혈자는 급감하여 혈액 부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었는데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브라질·뉴질랜드 회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방역 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2020년을 통째로 없애는 게 어떨까!
2020년을 갈무리하며
이곳저곳에서 농담 반 진담 반 섞인 말들이 오고 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평범한 일상이 송두리째 사라졌고
기억하고 싶지 않을 만큼 힘든 일이 많은 해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참 이상합니다.
사람들에게 2020년을 싹둑 없애버리는 게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겠느냐 물으니 한결같이 “싫다”고 합니다.
자신을 응원하는 사람을 알게 됐고, 평생 반려자를 만났고, 가족과 달콤한 시간을 많이 보내었고,
오히려 겸손해지고, 인내를 배운 대견한 해였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지워버리고 싶은 만큼 힘든 해인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소중했던 순간까지 삭제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기세 속에서도 헌혈은 계속되어야만 합니다.
생명이 위태로운 이를 살리기 위해
힘을 다하는 건 상황에 좌우되지 않고 행해야 하는 마땅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참으로 많았던 2020년이었지만 그래도
다른 이의 생명을 위하는 값진 일을 이어갔기에,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도 이 해를 뚝 잘라 없앨 수는 없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에게는
헌혈로 생명을 나누고, 또 사랑을 전한 귀한 시간이었으니 말입니다.
장길자 회장님 헌혈하나둘운동[국제위러브유] - 생명까지 살리는 따뜻한 이야기
https://blog.naver.com/woman0911/222532198857
첫댓글 생명살리는 일에 위러브유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