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동북봉사관, 심리사회적지지교육 실시
- (구리, 남양주, 가평)3개 시․군협의회 일반과정 이수 -
대한적십자사는 봉사회(구리, 남양주, 가평) 시․군 협의회는 지난 17일 재난과 위기 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의 정서적 고통을 이재민들이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심리사회적지지 일반과정을 경기지사동북봉사관(관장 강성욱) 대강당 회의실에서 교육을 이수했다,
이날 교육 박근창 강사는 적십자 수상안전 법부터, 응급처치법, 심리사회적지지(PSS) 등 적십자의 안전과 구호교육과정 대부분을 강의하며 실제로도 인명구조요원으로 장기간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일상이 무너진 이재민들에게는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심리사회적지지 일반과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심리적 응급처치가 왜 중요한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뜻밖에 불행한 일을 겪고 있는 사람을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고통을 받는 사람에게 다가갈 때 주의할 것은 “헛된 희망을 갖게 하거나 호기심으로 재난상황을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것은 “재난상황을 한 번 더 떠올려 스트레스를 각인시키는 효과를 내기 때문이라며, 다른 관점에서 도와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복조 구리시협의회장은 장맛비가 지속되는 이날 박근창 강사로부터 “심리사회적지지 활동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가족과 집을 잃은 재난 피해자의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는 아주 중요한 역할인 새로운 심리사회적지지 일반과정을 교육을 받는 순간에도 장맛비로 피해가 발생되는 구리시 지역에서 정보를 공유하며 각 단위봉사회 연락망을 통해 대처해 나갔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3개 시․군▲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복조) ▲남양주시협의회(회장 전유신) ▲가평군협의회(회장 원지연)에서 봉사원 교육생 40여 명이 참여해 심리사회적지지 일반과정, △스트레스의 이해와 대처 △심리적 응급처치와 지지적 의사소통 △동료지지 및 자기 돌봄, 등 “따뜻 한마음, 희망의 빛” 교육 7시간을 수료했다.
첫댓글 구리, 남양주, 가평 3개 시․군 협의회 봉사원 여러분 심리사회적지지
일반과정 교육을 이수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진호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