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47:27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
→ 먹고 사는 문제, 생업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십니다. 조금 더 먹고, 조금 덜 먹고 하는 차이는 있지만 죽고 살 정도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존까지 문제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을 듯합니다. 생존에 매이지 않는 좋은 나라에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면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하며 살아야 할 텐데, 내가 힘써야 할 일에 대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애굽 고센 땅을 내게 주셔서 하라고 하시는 일은 생육과 번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아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계속 자녀를 낳고 기르며 번성하기를 원하십니다. 육적으로나 영적으로나 그래야겠지요. 육신적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낳지 않습니다. 그래도 많이 번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도시를 이루고 온갖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도 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존재합니다. 이것처럼 영적으로도 번성하는 것이 마땅한데, 영적으로는 더욱 많이 낳지 못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육신적인 번성과 번창이 영적으로는 쇠약해지는 결과를 통계적으로, 경험적으로 보게 됩니다. 육신적 번성이, 형통이 마음을 교만하게 하며 부하게 합니다. 그래서 영적인 번성을 방해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자기 힘으로 살게 합니다. 그래서 영적인 번성, 생산과 재생산은 더뎌집니다. 우리 힘으로, 우리 능력으로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그저 없어질 것들만 만들 뿐입니다. 무너질 것들만 세울 뿐입니다. 흩어질 것들만 이룰 뿐입니다. 자기 이름을 위해, 자기 편리를 위해, 자기 기쁨을 위해 이런 저런 일들을 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없어질 것들일 뿐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해서 천국에서도 함께 살아갈 후손들을 얻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고 의미 있는 일입니다. 나의 초점이 세상의 없어질 것들을 이루는 것으로 향하지 않게 하소서, 나의 초점이 영적인 생육과 번성을 향하게 하소서, 나의 초점이 생존에 머물지 않게 하소서, 그래서 나로 영원한 것을 위해 살게 하소서! 생육과 번성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