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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어원(ㄱ자 어원)
굴레의 어원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다...
과연 <굴레>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중 하나인 치체와어를 참조하자.
치체와어 gule는 공연, 성과 (performance)의 뜻이다.
한국어 <굴레>는 치체와어 gule (performanc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말 같은 동물에 <치장을 하여 조종하는 장치>를 의미하는 것이다.
즉, 한국어의 <굴레>는 치체와어 gule의 의미인 <장치>에서 더욱 진화하여, <장치를 하여 속박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랑의 굴레나 범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말처럼 굴레가 옭아 매어져 있기 때문인 것이다.
가랑잎의 어원
가랑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과연 <가랑잎>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및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aranga는 튀기다 (to fry)의 뜻이며,
세소토어 lefi는 잎 (leaf, foliage)의 뜻이다.
한국어 <가랑잎>은 르완다어 karanga (to fry) + 세소토어 lefi (leaf)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기름에 튀기듯이 <바싹 마른 잎새>를 의미하는 것이다.
세소토어 lefi (leaf, foliage)는 한국어 <잎> 및 영어 <leaf>의 어원이다.
그만의 어원
사랑은 이제 그만...
과연 <그만>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gumana는 머무르다 (to stay with, remain with)의 뜻이며, 과거형은 gumanye이다.
한국어 <그만>은 르완다어 gumana (to stay with)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그대로 중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눈물도 이제 그만...
가마의 어원
꽃가마 타고가네...
과연 <가마>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중 하나인 스와힐리어를 참조하자.
스와힐리어 ngamia는 낙타 (camel)의 뜻이다.
한국어 <가마>는 스와힐리어 ngamia (camel)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타고 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필자도 과거 소시적 해외출장 중에 낙타를 타본 적이 있는데, 낙타는 생각보다 무척 높아서 말을 탄 것보다 두려움이 크며, 안장 대신에 가마가 얹혀져 있어서 그곳에 타는 것이다.
괴롭다의 어원
만나면 괴로워...
과연 <괴롭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gora는 어렵다 (to be difficult, troublesome)의 뜻이며, va는 오다 (to come from)의 뜻이다.
괴롭다의 15세기 고어는 <苦
한국어 <괴롭다>는 르완다어 <gora + v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어려움이 도래한 것> 즉, <문제가 생긴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한자어 <고(苦)>는 르완다어 gora (to be difficul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어려움에 처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gora의 go는 동사어간이고,-ra는 현재시제 어미이다>
그리다의 어원
동그라미 그리려다...
그리운 사람끼리 마주앉아서...
한국어 <그리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urura는 그리다 (to draw, pull, drag)의 뜻이며, 과거형은 kuruye이다.
한국어 <그리다>는 르완다어 kurura (to draw)의 과거형 kuru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땅이나 벽 같은 <장소에 길게 표시하는 것> 즉, <글자나 그림을 쓰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 <그립다>는 르완다어 <kuruye + va (to come from)>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그리는 것이 오는 것> 즉, <그림이 떠오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르완다어 va (to come from)는 한국어 <~브다>의 어원이다.
<그리다>의 명사형인 <그림>은 르완다어 <kuruye + mo (ther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그곳에 그리는 것> 즉, 구체적인 그림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르완다어 mo (there)는 한국어 명사어미 <~음>의 어원이다.
한국어 <글(writing, letter)>은 르완다어 kuru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길게 쓰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가라사대의 어원
하나님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과연 <가라사대>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warika는 둥지를 만들다 (to make nest, mix water and flour)의 뜻이며, 과거형은 aritse이다.
한국어 <가라다, 가로다> 및 한자어 <왈(曰)>은 르완다어 kwarika (to make nest)에서 유래한 것으로 <의식주를 가르쳐 주다>는 뜻이다.
르완다어 se는 친밀하게 말하다 (to finalize to make it more intimate) 의 뜻이다.
한국어 존칭어미 <시, 세, 셔> 등은 르완다어 se (to make it intimat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친밀과 존경을 의미하는 것이며, 동사 어두의 <어서>와 같은 어원이다
르완다어 tega는 붙잡다, 대기하다 (to set trap, trip up, waite for)의 뜻이며, witega는 기다리다 (to wait for)의 뜻으로서, 영어 wait의 어원이다.
한국어 <~대, ~되>는 르완다어 tega (to set trap, trip up)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일단 옆으로 빠져나와 지켜보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한국어 <가라사대>는 르완다어 <kwari(ka) + se + te(ga) >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가르쳐서 말하시는 것을 지켜보면>의 뜻이다.
따라서, 하나님 가라사대나 공자님 가라사대는 무지한 사람들을가르쳐 경계하여 바른 길로 인도하는 구세적이고 구도적인 언어인 것이다.
고리의 어원
문고리를 잡고 설치다...
과연 <고리>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살펴보자.
르완다어 gori는 산모의 머리 장식 (hair decoration worn by new mothers)의 뜻이다.
한국어 <고리>는 르완다어 gori (hair decoration)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남성이 접촉하여서는 안되는 출산 초기의 산모가 쓰는 머리 장식 즉, <남성의 성적 접촉을 금지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리>는 진입을 차단하는 표상이며, 진입의 여부를 결정하는 수단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문고리를 걸어 잠그면 진입이 불가능한 것이고, 문고리를 풀면 진입을 허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문고리를 부여잡은 자는 여성을 보호하는 자인 것이고, 그자가 돈을 벌기 위하여 문고리를 많이 풀면 여자는 그만큼 보호되지 못하는 것이다.
낑구다의 어원
단추를 낑구다...
과연 <낑구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ingura는 열다, 잠김을 풀다 (to open, unlock)의 뜻이며, 과거형은 kinguye이다.
한국어 <낑구다>는 르완다어 kingura (to unloc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잠근 것을 풀어 무엇을 삽입한다>는 뜻이다.
낑궈 놓다의 <낑궈>는 과거형 kinguye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리고, <낑구다>의 표준어는 <끼우다>인데, 끼우다는 고대 신라어인 낑구다가 변화된 중세 고려어인 것이다.
개의 어원
야이 개 새끼야...
과연 <개>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치체와어를 참조하자.
치체와어 galu는 개 (dog)의 뜻이다.
한국어 <개>는 치체와어 galu (dog)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개>를 의미하는 것이다.
음운적으로, 세소토어 치체와어 등의 모음사이의 L음은 한국어에서 Y음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galu (dog)는 gayu 를 거쳐, 한국어에서 <가루 - 가이우 -가히(우) - 개>로 변화된 것이다.
참고로, 가루지기의 어원을 보자.
<가루지기>는 치체와어 <galu (dog) + tsika (to come down) + i (~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개처럼 찍는 사람> 즉 <개처럼 섹스를 후배위로 하며 오랫동안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림자의 어원
저만치 앞서 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과연 <그림자>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urura는 그리다, 당기다 (to pull, draw, drag)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kuruye이며, mo는 그곳 (there)의 뜻이다.
한국어 <그림>은 르완다어 kurura (to pull, draw, drag)의 과거형 kuruye + mo (ther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그곳에서 그린 것 즉, <그곳에 그려진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르완다어 ja는 몸종 (female servant)의 뜻이다.
한국어 그림자의 <자>는 르완다어 ja (female servan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따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결국, 한국어 <그림자>는 르완다어 <kuruye + mo + j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사람이나 물건을 <따르는 그림>을 의미하는 것이다.
가르마의 어원
머리에 왼쪽 가르마를 하다...
과연 <가르마>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garama는 등뒤로 눕다 (to lie on one's back)의 뜻이다.
한국어 <가르마>는 르완다어 garama (to lie on one's bac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등 뒤로 눕는 것을 뜻하므로, <제대로 정렬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런데, 머리에 왼쪽이나 오른쪽 가르마를 타기 이전에, 이미 정수리에 있는 가마에서 가르마가 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가르마가 정해진 것을 산스크리트어에서는 업(karma)이라고 한다.
참고로, 한자어 업(業)은 르완다어 ubura (to turn something the right way up)의 과거형 ubu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잘못된 것을 제대로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결국, <가르마>나 <업>이나 잘못되고 혼란한 것을 제대로 가다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곰의 어원
달하 노피곰 도다샤 머리곰 비취오시라...
과연 <곰>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kgomaretsa는 붙이다 (to paste, stick)의 뜻이다.
한국어 <곰>은 세소토어 kgomaretsa (to stic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붙이는 것> 즉, <떨어지지 못하게 부착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노피곰>은 높은 곳에 부착하여 내려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고, <머리곰>은 먼 곳에 부착하여 가까워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기러기의 어원
달 밝은 가을 밤에 기러기들이...
과연 <기러기>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guruka는 날다 (to fly)의 뜻이다.
<기러기>의 15세기 고어는 <그력>이다. (1446년 훈민정음 해례본)
한국어 <기러기>는 르완다어 guruka (to fl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날아다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기럭 기럭 기러기>의 기럭은 기러기의 울음소리가 아니고, 날으는 모양을 의미하는 것이다.
가게의 어원
길모퉁이에 가게를 내다...
과연 <가게>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gagara 는 뻣뻣하게 하다, 각지게 하다 (to become stiff, stiffen)의 뜻이며, 과거형은 gagaye이다.
한국어 <가게>는 르완다어 gagara (to become stiff, stiffen)의 과거형 gaga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각이 진 곳>을 뜻하므로 <길 모퉁이 집>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가게>는 사람 통행이 빈번한 길목인 모퉁이에 있는 집 즉, <상점>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어의 어원은 한자어원설이 대세로서, 모든 한국어의 어원은 한문학자들에 의하여 한자로 꿰어 맞춰 진다.
<가게>의 어원도 한자 가가(假家)에서 유래하였다는 것이 정설이니, 반론이 없으므로 한자를 무식한 백성이 잘못 발음하여 <가가>가 <가게>로 변형됐다는 한자 기원설이 정설이 된 것이다.
가물다의 어원
올 여름은 가물었다...
과연 <가물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amura 는 짜내다, 압착하다 (to wring out, squeeze juice from)의 뜻이다.
한국어 <가물다>는 르완다어 kamura (to squeeze juic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물기를 짜낸 것>을 뜻하므로, <매우 건조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가뭄>은 르완다어 <kamura (to squeeze juice) + mo (ther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그곳에서 물기를 짜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크다의 어원
큰 사람이 되어라...
과연 <크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먄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una는 연장하다, 늘리다 (to elongate)의 뜻이며, 과거형은 kunnye이다.
한국어 <크다>는 르완다어 kuna (to elongate)의 과거형 kunn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늘려진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크다>가 르완다어 kuna에서 n 발음이 탈락한 것은 bona (to see)등 여러 사례에서 나타나는 것으로서, 한국어 동사의 현재형 (~ㄴ다)와 혼동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키가 큰 것은 키가 늘려진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간의 어원
간이 크다... 간이 짜다...
과연 <간>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와 한자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ana는 강도, 크기 (intesity, magnitude, amplitude)의 뜻이다.
한국어 간보다의 <간>은 르완다어 kana (intesity, severit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강한 자극의 정도>를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한자어 간(肝)은 역시 르완다어 kana (magnitude, amplitud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인체의 가장 큰 장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징기즈칸의 <칸>도 역시 르완다어 kana (magnitude, amplitud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가장 큰 족장이나 왕>을 의미하는 것이다.
<간이 크다>는 말은 원래 간(kana)는 큰 것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당연한 것이며, 유달리 신체의 간이 큰 사람은 몸집도 크고 체내 피로축적도 빨리 해소하므로 일을 잘 주도하는 것이다.
참고로, <크다>는 르완다어 kuna (to eloongat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늘어난 것>을 의미한다.
까다의 어원
껍질을 까다...
과연 <까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온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ana 무두질하다, 가죽으로 무엇을 만들다, 껍질 까다 (to tan, make things from leather)의 뜻이다.
한국어 <까다>는 르완다어 kana (to tan)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가죽을 무두질 하는 것 즉, <얼굴이나 정강이를 주먹이나 발로 까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까다>는 르완다어 kana (to make things from leath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껍질을 까는 것>을 의미한다.
르완다어 kana가 한국어 <깐다>가 아니라 <까다>로 된 것은 한국어 현재시제 <~ㄴ다>와 혼동 때문이며, 이러한 사례는 <본다(bona; see) → 보다> 등으로 흔한 것이다.
건네다의 어원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과연 <건네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genera는 할당하다 (to allocate, designate, address)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geneye이다.
한국어 <건네다>는 르완다어 genera (to allocate)의 과거형 gene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할당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건너다>는 르완다어 genera (to address)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지정된 곳으로 가는 것> 즉, <장소 이전>을 의미하는 것이다.
견디다의 어원
견디지 못하다...
과연 <견디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gendera 는 무자비하게 다루다 (to persue relentlessly)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gendeye이다.
한국어 <견디다>는 르완다어 gendera (to persue relentlessly)의 과거형 gende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무자비하게 다루어 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견디지 못하는 것은 무자비한 상황을 참지 못하는 것이다.
꾼의 어원
나뭇꾼과 사냥꾼...
과연 <꾼>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unda는 사랑하다 (to love, like)의 뜻이며, kunzi는 연인 (lover, sweatheart)의 뜻이다.
한국어 <꾼>은 르완다어 kunzi (lover, sweathear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사랑하는 사람즉, <연인>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나뭇꾼은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이고, 사냥꾼은 사냥을 사랑하는 사람인 것이다.
가봐의 어원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과연 <가봐>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abya는 과장하다 (to exaggerate, be excessive, too much)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kabije이다.
한국어 <가봐>는 르완다어 kabya (to exaggerat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좀 과장한다(면)>의 뜻이므로, <~인 것 같다>는 의미인 것이다.
<미련 때문인가봐>는 좀 과장하여 말한다면 미련 때문이라는 것이니, <미련 때문일 가능성도 약간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가봐>의 사투리는 <개비여>, <갑제>이다.
미련 때문인 갑제...
<갑제>는 르완다어 kabya의 과거형 kabij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현대 문법으로 말한다면, <가봐>, <개비여>는 불확실을 나타내는 가정법 현재이고, <갑제>는 현재 사실의 반대를 나타내는 가정법 과거인 것이다.
가볍다의 어원
한 없이 가벼운 존재감...
과연 <가볍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abya는 과장하다 (to exaggerate)의 뜻이며, va는 오다 (to come from)의 뜻이다.
한국어 <가볍다>는 르완다어 <kabya + v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과장됨이 온 것>의 뜻이므로, <내용이 빈약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가볍다는 것은 보기에 과장되었지만 내용이 빈약하여 <무겁지 않다>는 의미인 것이다.
가엽다의 어원
가여운 작은 새는 남쪽 하늘로 ...
과연 <가엽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gara는 가장자리 (rim, brim)의 뜻이며, 동사적으로는 넓어지다, 확장하다 (to become wider, be wider)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gaye이고, va는 오다 (to come from)의 뜻이다.
한국어 <가엽다>는 르완다어 <gaye + v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확장된 가장자리에 온 것> 즉 <한계에 다다른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여운 것>은 생사의 한계에 이르러, 죽음을 목전에 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가여운 작은 새>는 오래 살지 못하고, 곧 죽을 것처럼 슬프고 애처러운 초라한 조그만 새를 의미하는 것이다.
고리타분의 어원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하다...
과연 <고리타분>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가?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gorora 는 똑바로 펴다 (to make straight, straighten, iron)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goroye이다.
한국어 <고리타분>의 <고리>는 르완다어 gorora (to make straight)의 과거형 goro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평범하게 퍼진 지나간 시간>을 의미한다.
한자어 <고(古)>는 르완다어 gorora (to make straight, iron)의 과거형 goro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특별한 사건들이 똑바로 펴진 것 즉, 파란만장한 역사가 아스라져 고르게 다림질 된 <옛날>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자 <고(古)>의 상형을 보면, <十 + 口>로서, 사라진(十) 울타리(口)를 뜻하므로, 잊혀진 <옛날>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려(高麗)>는 goro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잊혀진 옛날의 (나라)>라는 뜻이므로, <고조선의 계승국>을 의미하는 것이다.
<옛날 고리적>은 <옛날 고리(古)적>이므로 사건들이 희미하게 사라진 옛날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면 <타분>의 어원을 보자.
르완다어 tabwa는 버려지다, 잃다 (to be lost, left behind, discarded)의 뜻이며, na는 함께 (with, and)의 뜻이다.
한국어 <고리타분>의 <타분>은 르완다어 <tabwa (to be discarded) + na (with)>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함께 폐기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결국, <고리타분>은 르완다어 <goroye + tabwa + n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함께 폐기된 지나간 것> 즉, <모두 잊혀진 옛날>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리타분한 이야기>는 현재에 전혀 맞지 않는 <오래되고 잊혀진 이야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괜시리의 어원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과연 <괜시리>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오나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enshi는 흔히 (often)의 뜻이며, ri는 이다 (to be, is)의 뜻이다.
한국어 <괜시리>는 르완다어 <kenshi + ri>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흔히 그렇듯이 (as is often the case)>의 뜻이다.
표준말 위원회에서는 괜시리의 표준말이 <괜스레>라고 주장하며, 그 근거는 괜스럽다라고 한다.
모든 국민들이 괜시리라고 수만년전부터 쓰고 있는데, 왜 괜스레로 고쳐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일까??
그들은 괜스럽다의 어원을 한자어 공연(空然)스럽다라고 주장하지만, 모든 한국어를 한자어 어원으로 해석하고자 하는 것은 무리하고도 무모한 짓이다.
거북이의 어원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하다...
과연 <거북이>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ebuka는 뒤를 보다 (to look behind, glance back)의 뜻이며, kebuko는 굽은 목 (wry neck, stiff neck)의 뜻이다.
한국어 <거북>은 르완다어 kebuka (to look behind, glance bac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뒤를 돌아보는 것, 즉 <동작하기 불편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르완다어 i 는 접두사로서 개체의 단수 (one)를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 <거북이>는 르완다어 <kebuka + i >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목이 뒤돌아보기가 거북한 동물>을 의미하는 것이다.
가락의 어원
노랫 가락 차차차...
과연 <가락>의 의미와 어우언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arago는 운문 (verse)의 뜻이다.
한국어 <가락>은 르완다어 karago (ver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운문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면, 르완다어 karago (verse)의 어원을 분석해보자.
르완다어 karago는 <kara (black) + go (home, enclosure)>로서, 집이나 우리에서 어두울 적에 나는 소리를 뜻하므로, 성교하는 소리를 뜻하는 것이다.
결국, <가락>은 르완다어 karago (ver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흥겨운 본능적인 소리를 의미하는 것이다.
<노랫가락 차차차>는 고기잡이 노래가 흥겨운 소리로 점차 고조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손가락이나 숟가락의 <가락>은 르완다어 garagu (male servan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봉사하는 기구를 의미하는 것이다.
검다의 어원
날이 어두 컴컴하다...
과연 <컴컴>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umukara는 검정 (black, black thing)의 뜻이다.
한국어 <컴컴>은 르완다어 <umukara + umukara>가 도치되어 <kaumu + kaumu>가 된 것이다.
<칠흑같은 어두움>을 깜깜으로 중복하여 표현하다가, <아버지가 방에 들어 가신다>가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로 된 것처럼 <무까무까>하다가 <까무까무>한 것이다.
참고로, 르완다어 kara는 목탄, 석탄 (charcoal)의 뜻이다.
결국, <검다>는 르완다어 umukara (blac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석탄이나 숯 같은 검정색>을 의미하는 것이다.
꽃의 어원
꽃이 피면 벌 나비가 오는데...
과연 <꽃>의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qhotsa는 산란하다, 알을 낳다 (to spawn)의 뜻이다.
한국어 <꽃>은 세소토어 qhotsa (to spawn)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산란하는 것>즉, <식물의 생식기관>을 의미하는 것이다.
<꽃>의 15세기 고어는 <곶 (용비어천가)>이며, 곶은 <꽃>이 15세기에 연음화한 것으로서 같은 계열의 발음이며, 다시 조선 후기에 경음화되어 <꽃>의 발음이 회복된 것으로 추정한다.
꿈의 어원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 속엔...
과연 <꿈>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꿈의 15세기 고어는 <
르완다어 sukuma 또는 suguma는 밀다 (to push)의 뜻이다.
한국어 <꿈>은 르완다어 sukuma (to push)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미는 것> 즉, <강박 관념>을 의미하는 것이다.
굿의 어원
저주의 굿판을 벌리다...
과연, 한국어 <굿>이란 무엇이며, 그 어원은 또 무엇일까?
분명한 것은 굿은 제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찾아보자.
르완다어 kuka는 치우다, 물리치다 (to clean out the place where animals sleep, be unplugged, be dislocated, come apart)의 뜻과 물위에 떠오르다, 현신하게 하다 (to emerge from water, surface)의 뜻이 있다.
르완다어 kuka의 형용사 및 명사로 쓰이는 과거형은 kutse이다.
한국어 <굿>은 르완다어 kuka의 과거형인 kutse로서, <현신하게 하여 물리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한국어 <굿>은 영어의 God, good이 아니라, 르완다어 kut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귀신을 현신하여 물리치는 것 (퇴마)을 의미하는 것이다.
구비의 어원
구비 구비 고갯길을 넘고 또 넘어서...
과연, 한국어 <구비>의 뜻과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찾아보자.
르완다어 kuba는 배가하다 (to multiply)의 뜻이며, 명사로 쓰이는 과거형은 kubye이다.
한국어 <구비>는 르완다어 kuba (to multiply)의 과거형인 kubye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러 겹으로 주름지어 증가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구비 구비 고갯길은 여러 겹으로 주름지어 늘어난 길을 의미하는 것이고, 배꼽은 배의 주름진 곳을 의미하는 것이다.
근지럽다의 어원
그녀가 쳐다보니 왠지 얼굴이 근지럽다...
한국어 근지럽다의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고하자.
르완다어 kunzi는 애인 (lover)의 뜻이며, reba는 쳐다보다 (to watch)의 뜻이다.
한국어 <근지럽다>는 르완다어 <kunzi (lover) + reba (to watch)>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좋아하는 애인이 자꾸 쳐다보니까 얼굴이 화끈거리고 긴장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고개의 어원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한국어 <고개>의 뜻과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아리랑은 르완다어 ari (virgin) + ranga (match)로서, 맺어진 처녀 짝(약혼녀)을 의미한다고 밝힌 바 있다.
르완다어 gogora는 소화하다, 갈다 (to digest, grind ones teeth)의 뜻이며, 형용사 및 명사로 쓰이는 과거형은 gogoye이다.
한국어 <고개>는 르완다어 gogora (to digest)의 과거형인 gogo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자연적으로 다져져서 길이 난 산 언덕길을 의미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국어 <고개>는 르완다어 gogoye에서 유래한 것이며,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길이 된 산 억덕길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렇게 한국어에는 gogoye, seze (새재: 새와 재의 어원) 등 르완다어 동사 과거형에서 비롯된 명사가 많다.
가시나의 어원
가시나야 가시나야 범띠 가시나야...
한국어 <가시나>의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azana는 의붓딸 (daughter in-law)의 뜻이며, pfakazi는 과부 (widow)의 뜻이다.
한국어 <가시나>는 르완다어 kazana (daughter in-law)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의붓딸의 뜻이며, 어원적으로는 과부(pfakazi)의 아이(ana)를 의미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국어 <가시나>는 친부가 없는 과부의 딸이나 재가한 의붓딸을 의미하는 것이다.
기쁘다의 어원
기쁘다 구주 오셨네...
어린 양들을 인도하는 구주가 오면 왜 양들은 기뻐할까?
과연 <기쁘다>의 어원은 무엇일까?
기쁘다의 15세기 고어는 <깃브다>이다.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찾아보자.
르완다어 gisha는 축복 (blessing)의 뜻이며, 동사적으로는 목초지를 찾으러 이동하다 (to move to find pasture)의 뜻이고, va 는 오다, 이르다 (to come from)의 뜻이며, 한국어 형용사 어미 <~브다>의 어원이다.
한국어 <기쁘다>의 고어 <깃브다>는 르완다어 <gisha + v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새로운 삶터인 목초지를 찾아서 이동하여 목적지에 도달하였다는 의미인 것이다.
즉, <기쁘다>는 목자인 구(세)주의 인도로 새로운 터전을 찾을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깃들다>는 <르완다어 gisha + 세소토어 tla (to come)>로서 목초지를 찾아 들어온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길의 어원
길이 없는 길을 가다...
과연 <길>은 무엇을 뜻하며, 그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살펴보자.
르완다어 giro는 일하는 방식 (manner of doing something)의 뜻이며, gira는 가지다 (to have)의 뜻이다.
한국어 <길>은 르완다어 giro (manner of doing)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무엇을 수행하는 수순이나 여러가지 방식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한국어의 <길>은 원래는 구체적인 길(road)가 아니라, 추상적인 길(way)이었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의 길을 뜻하는 단어를 알아보자.
르완다어 ira는 길 (path, way)의 뜻이며, 접두사 inz가 붙어서 inzira로 사용된다.
또한, 르완다어 ira는 동사적으로 <날이 저물다> (to change from day to night, be evening)의 뜻이다.
결국, 일(ira)의 뜻은 무엇을 성취한다는 의미인 것이고, 그 성취의 과정은 길(gira)인 것이니, 일과 길은 원래 같은 것의 양면인 것이다.
따라서, 한국어 <일(work)>과 <길(path, way)>은 르완다어 ira (to change)와 gira (to hav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각각 과정(ira)과 수단(gira)을 의미하는 것이다.
거지의 어원
거지와 부자는 통한다...
한국어 <거지>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kgefutsa는 멈춰서다, 머뭇거리다, 주저하다 (to halt)의 뜻이다.
거지의 15세기 고어는 <것
한국어 <거지>는 세소토어 kgefutsa (to hal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주저하여 멈춘 사람> 즉, <갈 곳이 없어 거취를 못잡는 사람>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자면, <거지>는 돌아갈 곳이 없는 <부랑자>를 의미하는 것이다.
꾸짖다의 어원
잘못을 꾸짖다...
한국어 <꾸짖다>의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르르참조하자.
르완다어 kuziza는 책망하다 (to blame, reproach)의 뜻이다.
한국어 <꾸짖다>는 르완다어 kuziza (to blam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잘못을 책망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짖다>는 부르짖다 또는 개가 짖는 것이며, 원래는 르완다어 kuziza (to blame)에서 유래하여 대부분의 한국어 동사처럼 접두사 ku가 탈락한 형태로서 ziza의 형태인 것이고, 꾸짖다는 이례적으로 의미의 차별을 위하여 접두사가 그대로 살아있는 kuziza 형태인 것인데 이러한 사례는 많다.
결국, 한국어 <꾸짖다>는 원래 <짖다>와 같이 르완다어 kuziza에서 유래한 것이지만, <짖다>와 달리 <윗사람이 아래사람을 질책한다>는 의미로서 동사 접두사 ku가 그대로 살아있는 형태인 것이다.
갑자기의 어원
어느날 갑자기 내 곁을 찾아와 떠나간 그 님을...
과연, 한국어 <갑자기>의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gabiza는 경찰에 넘기다 (to turn over to police)의 뜻이며, gira는 갖다 (to have)의 뜻이다.
한국어 어느날 <갑자기>는 르완다어 <gabiza + gir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경찰에 밀고 당하여 붙잡혀 간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갑자기>는 힘없는 사람들의 애환이 담겨 있는 말로서, 자고로 인간세상에서 끈이 떨어지면 어느날 갑자기 관청에서 들이 닥쳐 살림살이와 노비들을 빼앗아 가고, 본인과 식솔들은 알 수 없는 죄목으로 붙들려 가는 것이다.
고양이의 어원
고양이가 담을 넘어가다...
한국어 <고양이>의 어원은 무엇일까?
고양이는 옛날에는 굉이나 고이,고니 등으로 불렸다.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인 르완다어 및 기타 아프리카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ura는 끌어내다 (to take away, subtract, dislocate)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kuye이며, nya는 ~의 (of, person of)의 뜻이다.
한국어 <고양이>의 고어 중 계림유사에 기록된 귀니(鬼尼)를 주목해보자.
<귀니(鬼尼)>는 르완다어 kura (to take away)의 과거형 kuye + nya (of, person of)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끌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즉, <귀니(鬼尼)>는 생선 같은 것을 도둑질하는 동물, 즉 도둑고양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한자 묘(猫)는 <犬+苗>로서 <싹쓸이 하는 동물>을 뜻하므로,르완다어 myora (to shave head completely, exterminate)에서 유래한 것이다.
<고양이>의 고어인 <굉이>는 <귀니(鬼尼)>가 오랜 세월 <귄이>, <귕이>를 거쳐 발음이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현대어 <고양이>는 고어인 <귀니(鬼尼)> 및 <굉이>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런데, 줄루어 gola는 들 고양이 (wild cat)의 뜻이다.
<고양이>의 방언 중에 전라도 지방의 <고이(高伊)>는 줄루어 gola (wild cat)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고양이의 별칭인 <나비>는 르완다어 rabigura (to reflect ligh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반짝거리는 눈빛>에서 유래한 것이다.
각설이의 어원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옛날에는 각설이들도 많았다.
과연 한국어 <각설이>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및 기타 아프리카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gaga는 음식이 상하다 (to spoil, be spoiled for food)의 뜻이며, 세소토어 sele는 깨끗히 치움 (has cleared)의 뜻이고, 치체와어 i 는 ~ 하는 사람(것) (~er)의 뜻이다.
한국어 <각설이>는 상한 음식(gaga)을 깨끗히 먹어 치우는(sele) 사람(i)을 의미한다.
한국어 <거지>는 인색한 사람을 의미하므로, <각설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가장 배고픈 거지인 것이다.
꿍꿍이의 어원
도대체 무슨 꿍꿍이일까?
과연 한국어 <꿍꿍이>의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 중의 하나인 치체와어를 참조하자.
치체와어 khungu는 눈이 멀음 (blindness)의 뜻이며, i 는 ~하는 것 (~er)의 뜻이다.
한국어 <꿍꿍이>는 치체와어 <khungu + khungu + i>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세상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네의 어원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과연, 한국어 <그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una는 늘리다 (to elongate)의 뜻이며, 명사로 쓰이는 과거형은 kunnye이다.
한국어 <그네>는 르완다어 kunn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늘려진 것, 즉 나무의 늘어진 가지나 <나무에 끈을 매달아 놓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네>는 나무나 지지대에 끈을 늘려서, 사람이 타고 놀 수 있게 만든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고프다의 어원
부텻 신력으로 배 골픈 마슴이 없고...
과연 <고프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kgoro는 통과 (pass, exit, entrance)의 뜻이며, opa는 아프다 (to ache)의 뜻이다.
한국어 <고프다>는 세소토어 <kgoro + op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음식물의 출입이 없어서 아프다>는 의미인 것이다.
<고프다>의 15세기 고어는 <골프다 (석보상절)>이다.
그러므로, <배가 고픈 것>은 <배에 음식물의 출입이 없어서 아픈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가슴의 어원
쓰라린 내 가슴에 이슬비는 내리네...
한국어 <가슴>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및 북소토어를 참조하자.
북소토어 kgara는 가슴 (chest, breast)의 뜻이며, 르완다어 suma 는 소음을 내다 (to make noise)로서, 한국어 <숨>의 어원이며, 숨을 쉬다는 의미인 것이다.
한국어 <가슴>은 <북소토어 kgara + 르완다어 sum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숨 쉬는 흉곽을 의미하는 것이다.
걸리적거리다의 어원
거기서 걸리적거리지 말고 빨리좀 해라...
한국어 <걸리적거리다>의 뜻과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살펴보자.
르완다어 kerereza는 시간을 지체시키다 (to make late)의 뜻이며, gura는 반복 (repeatedly, continually)의 뜻이다.
한국어 <걸리적거리다>는 르완다어 <kerereza + gur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시간을 지체시키는 것이 반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한국어 동사 원형어미 <~다>는 르완다어 ta (to lose, discar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단절 및 마감을 의미하며, 르완다어 동사 현재어미 (r)a를 대체한다.
또한, 먹다의 <먹어>, 죽다의 <죽어> 등 한국어 동사어미 <~어>는 르완다어 동사과거어미 <~(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한국어에서 가정법의 가벼운 명령 (반말)이나, 형용사적 상태로서 동사 연결을 의미한다.
끝의 어원
드디어 끝이 나다...
한국어 <끝>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2대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찾아보자.
세소토어 qeta는 끝나다 (to finish)의 뜻이다.
한국어 <끝>은세소토어 qeta (to finish)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종료>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 <끄다>는 끝의 동사형으로서, 세소토어 qeta (to finish)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종료시킨다는 의미이다.
그대의 어원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오...
과연 <그대>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해 보자.
르완다어 ku는 에서 (from, on)의 뜻이며, tu는 우리 (we)의 뜻이고, i는 하나 (one)를 뜻하는 접두사이다.
그대의 15세기 고어는 <그디 (월인석보)>, <그듸 (석보상절)> 및 <그
한국어 <그대>는 르완다어 <ku (from) + tu (we) + i (on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우리 중의 하나>, 즉 <우리 일원>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그대>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다른 집단의 2인칭이 아니라, 나와 친밀한 우리 그룹에 속한 2인칭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친밀한 2인칭 (우리의 너)인 것이다.
<그대>의 사전적 정의는 <듣는 이가 친구나 아랫사람인 경우 그를 높여 부르는 2인칭> 또는 <상대편을 친근하게 부르는 2인칭>이다.
이렇게 한국어의 <그대>의 개념은 인류 언어사에서 매우 중요한 것인 바, 유럽어의 2인칭의 기원이 바로 한국어 <그대>인 것이다.
러시아어 tui (you), 불어 tu (you), 독일어 du (you), 영어 thou (you고어) 등은 모두 한국어 <그대>인 르완다어 <(ku) + tu + (i)>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오랜 세월 후에 다시 ku (from)음이 탈락하고 tu (we)음만이 남은 것이다.
결국, 한국어 <그대>는 왜 <원시어의 1인칭 복수 tu>가 <유럽어의 2인칭 단수 tu>가 되었는지를 밝히는 결정적 증거인 것이다.
즉, 유라시아어 2인칭은 원시어인 르완다어 ku tu (on us, from us, of us) 에서 유래한 것인데, 한국어 <그대>는 르완다어 tu (we)가 유럽어 tu (you)로 바뀌는 과정의 과도기 언어인 것이다.
이것은 마치 원시 르완다어 <vu (ash) + riro (fire)>가 현대 한국어의 불(vul)이 되었는데, 그 과도기 언어가 아이누어 vriro (fire)로서 그러한 변화를 입증하는 것과 유사한 것이다.
따라서, 한국어 <그대>는 한자어 그댁(宅)이 아니며, <너>보다도 오래된 르완다어 계열의 2인칭 대명사인 것으로서 <우리의 일원인 너>를 가리키는 것이다
고래의 어원
동해바다로 고래 잡으러 가다...
한국어 <고래>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찾아보자.
르완다어 gora는 어렵다, 골치 아프다 (to be difficult, troublesome )의 뜻이며, 명사로 쓰이는 과거형은 gorye이다.
한국어 <고래>는 르완다어 gora (to be troublesome)의 과거형인 gor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골치 아픈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고래는 동물 중에 가장 큰 것으로서, 사냥하기가 매우 어렵고 (difficult), 골치 아픈 (troublesome) 것이니 당연히 고래 (gorye)인 것이다.
한국어 <술고래>는 술만 먹으면 매우 까다롭고 골치 아프게 하는 술주정꾼을 의미하는 것이며, 술을 고래 처럼 많이 먹는다는 의미가 아닌 것인데, 어떻게 고래의 1/100도 안되는 사람이 고래 처럼 술을 마실수 있을까?
술고래는 술만 먹으면 고래 (difficult) 고래 (troublesome) 소리치며, 이 사람 이름 저 사람 이름 불러대며 욕지걸이하는 못된 인간을 의미하는 것이다.
겁쟁이의 어원
오빠는 겁쟁이야...
과연, 한국어 <겁쟁이>는 무슨 의미이고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와 한자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찾아보자.
르완다어 gubwa는 느끼다, 체감하다 (to feel physically)의 뜻이며, zana는 가져오다 (to bring)의 뜻이고 과거형은 zanye이다.
르완다어 gubwa (to feel physically)는 두려움 등을 잘 느낀다는 뜻으로서, 한자어 겁(怯)의 어원이며, zana의 과거형 zanye는 수행원을 뜻하는 한국어 <자네>의 어원이다.
한국어 <겁쟁이>는 르완다어 <gubwa + zan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겁을 수행하고 다니는 사람 즉, 항상 겁이 많은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다.
개구쟁이의 어원
우리 애는 개구쟁이야...
과연, 한국어 <개구쟁이>는 무슨 의미이고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와 한자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찾아보자.
르완다어 gagaza는 어렵게 하다, 힘들게 하다 <to make stiff, stiffen>의 뜻이며, zana는 가져오다 (to bring)의 뜻이고 과거형은 zanye이다.
르완다어 gagaza (to make stiff, stiffen)는 한국어 <개구지다>의 어원이며, zana의 과거형 zanye는 수행원을 뜻하는 한국어 <자네>의 어원이다.
한국어 <개구쟁이>는 르완다어 <gagaza + zan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매사에 투정을 부리는 아이나 힘들게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다.
깜박의 어원
깜박거리는 밤거리...
한국어 <깜박>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ambakamba는 아기처럼 기다 (to crawl like a baby)의 뜻이다.
한국어 <깜박>은 르완다어 kambak(amba) <to crawl like a bab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아기가 기는 듯 <주춤 주춤 거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겨레의 어원
내 나라 내 겨레를 위하여...
한국어 <겨레>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gereka는 쌓다, 부가하다 (to place on top of something else, stack, append) 의 뜻이며, 한국어 <그릇>의 어원이다.
한국어 <겨레>는 르완다어 gerek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그릇을 차곡 차곡 쌓아 놓은 듯이 결이 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겨레>는 그릇을 차곡하게 쌓아, 한 곳에 차곡하게 올려진 한 줄기의 더미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유럽의 게르만(German)족은 르완다어 gereka + marana (to fight one anoth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싸우는 겨레 즉, 전투 민족을 의미하는 것이다.
결국, 한국어 <겨레>는 르완다어 gerek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한 더미의 그릇 처럼 더부살이 하는 운명을 의미하며, 한자어 <민족>을 의미하는 한국어인 것이다.
깨물다의 어원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한국어 <깨물다>의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살펴보자.
르완다어 kemura는 (풀을) 베다 (to mow, shear, cut)의 뜻이다.
한국어 <깨물다>는 르완다어 kemura (to mow, shea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베거나 자르는 행위를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입술은 르완다어 <ribwa (to be eaten, bitten, edible) + sura (physical appearance)>로서 먹는 곳의 외관, 즉 입의 속이 아닌 바깥 부분을 의미하는 것이다.
거룩의 어원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고요한 것은 알겠는데, 거룩한 것은 무엇일까?
과연, 한국어 <거룩>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kgeleke는 유창한, 거침없는 (fluent, expert)의 뜻이다.
한국어 <거룩>은 세소토어 kgeleke (fluen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거침없이 유창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고요한 밤은 모두가 눈을 감고 잠든 (gohe) 밤을 의미하는 것이고, 거룩한 밤은 밤이 제대로 모든 것을 잠들게 하는 훌륭하게 기능을 하는 밤인 것이다.
꼬마의 어원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과연 <꼬마>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및 세소토어를 살펴보자.
르완다어 kobwa는 소녀, 지참금을 지불하다 (girl, to have dowry paid as bride))의 뜻이다.
르완다어 kobwa는 원래 신부가 신랑댁에게 지참금을 지불하는 것을 의미하며, 신부나 소녀의 뜻이 된 것이므로, <꼬바>는 원래 조혼 풍습을 가진 원시사회에서 <결혼 적령기의 소녀>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한국어 <꼬마>가 르완다어 kobwa (girl)에서 유래한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유력한 어원으로서, 결혼하기 전의 여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고려시대까지도 <꼬마>는 소녀를 지칭하였고, 일본어 <꼬(子)>도 여성을 뜻하지만, 현대 한국어에서는 남녀 불문의 작은 아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세소토어 kgomarela는 접착하다, 나무토막 (to stick)의 뜻이다.
한국어 <꼬마>는 일반적으로 땅바닥에 붙어 있는 듯이 키가 작은 것을 의미하며, 일본어 꼬마는 팽이(나무토막)를 뜻하기도 한다.
이렇게 볼때, <꼬마>는 한국어의 양대 조상어인 르완다어 kobwa와 세소토어 kgomarela의 발음과 의미가 중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토록의 어원
그토록 사랑한 그 님을 보내고...
한국어 <그토록>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살펴보자.
르완다어 ko는 그, (~라)고 (that)의 뜻이며, toragura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고르다 (to choose from a group, pick up here and there)의 뜻이다.
한국어 <그>는 르완다어 ko (tha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전후의 문장을 지칭하며, <토록>은 toragura (to pick up here and ther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유사 행위의 끝없는 반복>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토록>은 <그렇게 끝없이 반복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마르고 닳토록>은 르완다어 uma (to be dry) + ri (to be) + ko (that) + daha (to decant) + ruha (to be tired, exhausted) + toragura (to pick up here and there)에서 유래한 것이다.
여기서 마르고 (uma+ ri + ko)의 르(ri)는 푸르다를 <푸르르다>고 말하는 것처럼 강조의 의미인 것이다.
이렇게 한국어는 아프리카 중북부의 르완다어에서 거의 완벽하게 전래된 언어인 것이며, 어느날 갑자기 백두산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까짓것의 어원
사나이가 그 까짓 것 사랑 때문에...
한국어 <까짓>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kaza는 조이다, 궁지에 몰다 (to tighten)의 뜻이며, 명사적 과거형은 kajeje이다.
한국어 <까짓>은 르완다어 kaza의 과거형 kajej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궁지로 몰린 것>을 뜻하니, 별 것 아닌 것이고 식은 죽 먹기인 것이다.
또한, 한국어 <꽤재재>도 kajej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궁색하고 초라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면, 한국어 <것>의 어원을 알아보자.
르완다어 gera는 이르다 (to reach, arrive, measure)의 뜻이며, 명사로 쓰이는 과거형은 geze이다.
한국어 <것>은 르완다어 gera (to reach, arrive)의 과거형 gez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이르른 것, 즉 <도달한 결과물>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까짓 것>은 <궁지에 몰린 것>이란 <것>이니, 이미 까짓은 과거형이므로 명사적으로 <~한 것>의 의미가 있지만, 확실하게 <것>을 붙인 것이다.
기다리다의 어원
떠나간 님을 기다리다...
과연 <기다리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와 한자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gira는 가지다 (to have)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gize이며, dadira는 닫다 (to lock, seal)의 뜻이다.
한국어 <기다리다>는 르완다어 <gize + dadir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기약을 가지고 그대로 닫혀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다림은 희망이나 기대를 가지고 그대로 변치 않고 머물러 있는 것을 의미한다.
깃들다의 어원
내 가슴에 희망이 깃들다...
과연 <깃들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며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kgitla는 깊은 밤 (midnight)의 뜻이며, tla는 오다 (to come)의 뜻이다.
한국어 <깃들다>는 세소토어 <kgitla (midnight) + tla (to com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깊은 밤에 오는 것> 즉, <모르는 사이에 어느덧 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희망이 깃드는 것은 희망이 <어느결에 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기름의 어원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과연 <기름>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igirimi는 불꽃, 화염 (flame)의 뜻이다.
기름의 15세기 고어는 <기름 (석보상절)> 그대로이다.
한국어 <기름>은 르완다어 igirimi (flam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불꽃이 일어나게 하는 것> 즉, <불을 활활타게 하는 액체>를 의미하는 것이다.
즉, <기름>은 불꽃이 일어나게 하는 <가연성 물질>을 의미하며, <기름진> 땅은 화전처럼 불꽃이 일어났다가 재로 변하여 <토양이 비옥해진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거짓의 어원
거짓 말을 하다...
과연 <거짓>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kgabo는 흉내내다 (to ape)의 뜻이며, etsisa는 모방하다 (to imitate)의 뜻이다.
한국어 <거짓>은 세소토어 <kgabo (to ape) + etsisa (to imitat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흉내내고 모방하는 것> 즉, <진정한 것이 아니라 유사한 것>을 의미한다.
또한, 한자어 <가(假)>도 역시 세소토어 kgabo (to ap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흉내내는 것>을 의미한다.
음운적으로 보면, 세소토어 kgabo (to ape)는 한국어에서 <가보 -가오 - 개>로 변화된 것이며, 거짓은 <가오 + 어짓>에서 유래한 것이다.
따라서, <개여울>이나 <개나리>의 <개>는 한자 <가(假)+의>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세소토어 kgabo (to ape)에서 유래한 것이며, 일본어 가오 (face)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참고로, 거짓과 비슷한 말인 야로의 어원을 보자.
<야로>는 르완다어 nyaro (contempt)에서 유래한 것이므로, <어떤 의도나 시도>를 의미하는 것이다.
즉, <야로>는 상대방이 모르는 어떤 <고의적인 시도>를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거짓말의 <말>은 세소토어 maleme로서 말 (language, tongues)의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