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TV #설윤지기자 #한국신문방송인협회
DGB대구은행 황병우 은행장은 해외 현지법인 및 지점 방문을 통한 경영현황 점검과 향후 글로벌 운영 전략 공유를 위해 동남아시아 시장 현장 방문 일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DGB대구은행은 동남아시아 일대에 현지법인 및 국외지점을 운용 중에 있으며, 800여명이 넘는 현지 인력을 채용하여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미래 성장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별 차별화 전략을 위해 현지에 진출한 지역 기업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한편, 지역민들을 위한 CSR 활동을 각국별로 진행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첫번째 방문국인 미얀마에서는 DGB MFI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지에 진출한 지역기업인 고려전선 미얀마를 방문해 미얀마 시장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DGB대구은행 호치민지점을 방문해 현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주재원들의 고충·의견 청취와 개선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마지막 방문국인 캄보디아에서도 CSR 활동은 이어졌습니다. 특히 국내은행장으로는 처음으로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을 면담하고 “DGB대구은행은 한국에서 지역사회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하는 은행으로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 “동남아 시장은 금융업이 다양한 다른 산업과 교류하고 투자, 협력하는 것이 용이해 금융업을 통해 다른 산업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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