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6세 남자 입니다 도말검사에선 음성이 나왔고 배양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약을 먹을 먹은이12일 됬습니다.
문제는 5살 아들이 있는데 결핵에 대한 증상은 없지만 검사를 했습니다
아들은 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 양성이 나왔고 흉부방사선 촬영은 이상이 없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잠복성결핵 같다고 하여 유한짓으로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투베르쿨린 검사는 BCG예방접종이나 NTM(비결핵성항상균)감염에 인해 위양성(실제 음성인데 결과로는 양성이 나오는 것)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아이에게 다른 검사는 없는지요?
별 증상이 없고 잘 지내고 있는 아이에게 약을 먹여야 하는 지요?
약의 부작용이 걱정되어 그렇습니다.
첫댓글 결핵 보균자 - 균이 있으나 활동중에 있지 않으므로 별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투베르쿨린 반응 검사가 양성이 나왔다면 보균자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지면 결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을 투약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투약하는 약은 결핵에 걸린 사람들이 먹는 약 보단 부작용도 없고 임산부도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한 약이라고 들었습니다. 아이를 위해 약을 투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