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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내가 만드는....옥수수통조림
서승아(수원) 추천 2 조회 1,519 13.04.24 18:45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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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4 20:31

    첫댓글 동그랑땡 반죽에 카풀~~ㅋㅋ 아주 맛나겠어여~

  • 작성자 13.04.25 09:56

    카풀은 그 누구랑도 즐겁고, 얘깃거리가 이어지죠..
    아무거나 다져서 동구랑땡 반죽하구
    옥시기 검은색, 노란색 넣으면 색상 조합이 증말루 곱지요.
    씹히는 맛이 좋은것 같아요.
    댓글에 감사함니다...

  • 13.04.24 23:22

    ㅎㅎ 요리보담은 신윤서님 말처럼 서승아님 글에 더 푹 빠지겠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옥수수켄을 어찌나 좋아하는지요, 못 먹게해도 안되니,, 저도 따라해 봐야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작성자 13.04.25 10:00

    옥수수 얘기니 저의 글도 결국 시쳇말루 옥수수터는 거져..히히히
    콩나물은 이것저것 골라서 사면서
    옥수수캔은 생각없이 당연히 사게 되더라구여.
    세일은 왜그렇게 자주하는지여,,
    그러니 더 자주 사오구,,
    사주면서두 먹지 말기를 바랬으니 제가 나쁜 에미죠!!

  • 13.04.24 22:25

    센스 만점이시네요 전 옥수수차만 생각했었는데요

  • 작성자 13.04.25 10:04

    바쁘신형님이 댓글 달아주시니 황송하네요..
    시골서 시눗님이 얘써 농사 지어주시는데 남으면 정말 미안터라구여.
    냉동실에두 넣었다먹어보고,이래저래 소비했는데,,
    아무래두 요런 방법두 좋을것 같아서요.
    형님 건강하세요~~

  • 13.04.24 22:28

    옥수수 여름에 사다 찌서 알갱이따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필요할때 다시 져서 먹으면 부드럽고 좋아요 맛깔나게 글을 쓰셨네요

  • 작성자 13.04.25 10:07

    그렇지요!! 딩동뎅~동~~~
    옥수수 얻을 기회가 좀 많은 편이예요.
    남들은 보단 혜택을,,허허허
    얻은 음식 소비 못하고 버리는거
    죄 받을꺼 같아서 두루두루 나누고,
    이렇게도 하답니다.

  • 13.04.24 22:41

    겨울에 눈올때면 푹~~삶아서 수저로 떠먹여주던 엄마생각이 나서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 작성자 13.04.25 10:10

    비두 오는데...
    마음 씨립니다.
    옥수수뿐이겠어요..
    살면서 발자국 하나 하나 마다
    엄마란 분이 안 찍힐때가 있나여~
    저는 울 아버지가 가슴에 안타까움으로 담아있답니다.

  • 13.04.24 22:53

    옥수수 좋아해요 여름에 한번 해봐야 겠어요

  • 작성자 13.04.25 23:06

    어????
    제가 답글을 달았었는데,,어데로갔을까??
    여름엔 옥시기가 흔해서 아무래두 하기가 쉽겠네요.
    뭐 많으면 냉동하면 되니까 걱정 없구요. 그쵸!
    이거 사실 레시피랄것두 없는건데,, 이렇게 봐주시니 감사함니다.

  • 13.04.24 23:17

    울집 냉동실 옥수수는 누구랑 합석하면 좋아할까여....
    물어봐야징~~~ㅎㅎㅎ

  • 작성자 13.04.25 10:12

    별들에게 물어봥~~
    옥수수가 대답하던가여!!!
    입이 얼어서 못할텐데여..
    아무래두 김여삿님이 알아서 태워주셔얄것 같네여..

  • 13.04.25 00:11

    이런기막힌 방법도 있군요.. 올여름 만들어볼랍니다^^

  • 작성자 13.04.25 10:14

    어~허~~
    기가막히시면 아니되는줄 아뢰오~~
    이 늦은 시각에 어인 행차시옵니까!
    이 무술이가 올려드린 요 레시피는 사시사철
    가능한걸루 사려 되옵니다.

  • 13.04.25 06:28

    어미가 보두 통신용어로 됐는데 바른 말로 수정해 주세요,

  • 작성자 13.04.25 08:13

    넵!!
    쎔~안녕히 주무셨어요?
    날씨가 수상쩍어요,,기관지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 13.04.25 06:55

    아..이렇게 보관해두고 먹으면 아주 좋네요..

  • 작성자 13.04.25 10:20

    네~ 맞고요~
    조리해 놓고 넘 오래 보관해서 사용은 안해 봤어여..
    주된 요리보다는 약간의 첨가 정도루만 사용하구여..
    색이 진해서 그런지 조금만 넣어도 몸에 아주 좋을듯한 느낌이,,,,(영양제 )

  • 13.04.25 07:40

    옥수수 요녀석들을 이렇게 좋은 방법으로 가두어두면 정말 맛나게 먹을 수 있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25 10:22

    아~ 벌써 욘석들 기 죽이는 법을 터득하셨네여.
    하나 하면 열 이구만여~
    살살 달래서 해주세여.
    언제 튈지 몰라여...

  • 13.04.25 22:06

    옛썰~~~ㅎㅎㅎ
    꼭 잡아가두어 놓고 있을께요~ㅎㅎ

  • 작성자 13.04.25 23:09

    오~~메
    울 신여삿님 군기 바짝 엄청 맘에 들어염..
    안녕히주무세여....
    비가왔어서 좀 쌀쌀하네여..
    목감기 조심하세요~~~~

  • 13.04.25 08:06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으시고 정감이 넘치십니다.^^
    옥수수캔을 좋아 하는 저의 딸을 위해 저도 따라쟁이 하렵니다.

  • 작성자 13.04.25 10:25

    우리네가 사실 음식을 왜 하겠씀니껴!!
    고놈의 새끼가 뭔지,,
    나야, 이거나 저거나,,암씨렁치 안은데,,고고고녀석들 해줄라니...쩝.
    그래두 사주는게 맛있다구 할때는 한대 쥐어박구 싶슴니다.

  • 13.04.25 08:08

    옥수수 그냥 쪄먹어도 맛있지만,
    딱딱해진 옥수수를 저런방법으로 만들어 먹을수도 있군요
    옥수수가 필여하면 마트에서 사온 캔하나 툭! 따서 샌드위치 , 샐러드에
    곁들이곤했었는데 좋은정보 감사해여 므흣~

  • 작성자 13.04.25 10:28

    노언니~~아침에 놀러와 주셨는데,,
    제가 차대접두 못하구 댓글만 달아주구 가셨네여..
    저두 언니처럼 캔 툭 따서,,
    사실 저런 음식이 제 생활에는 더 많아여..
    근데 요거 하나 어떻게 건졌네여..
    비님 오세여..
    등산두 못하시구,,사진두 못찍으시구,,오늘은 뭘 하실까여????

  • 13.04.25 13:32

    ㅎㅎ~화 충남서천 오서산 갔다가 왔네요 ㅋ
    어제 오늘 쉬고있는데, 또 몸이 근질근질 ㅎㅎ

  • 작성자 13.04.25 23:10

    노언니 대단하세여~~
    그 예쁘고 작은 몸에서 어떻게 에너지가 그리두 많이 나오는지여...
    이밤 편히 주무시구여,,대박 롯도 꿈 꾸세요~~

  • 13.04.25 09:41

    두고먹을려면 밀봉해야되나요..

  • 작성자 13.04.25 10:33

    안녕하세요..
    빗길에 오시느라 욕 보셨네여~~
    옷은 젖지 않으셨는지여~~
    밀봉이랄것두 없이 걍 뚜껑닫아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써여.
    사진에있는 옥시기는 작은거 4개 정도 분량이거덩여.
    많으면 꽉 묶어서 냉동실루 보냈다가 녹여서두 쓰구여..
    안녕히 가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25 11:14

    울 ,예쁜님,,
    아침식사 따땃하게 드시구 들르셨네여.
    가족들이 오늘 하루 예니님이 해주신 음식으루
    뱃씸 좋게 일두하구, 공부두 하구 오겠네여.
    그나 저나,,이케 음식 올리는거 저한텐 어려운데
    예니님은 너무나 쉽게 하시는거 같아여.
    완전 재간둥이 예니님!!

  • 13.04.25 10:57

    찰옥수수는 현미랑 같이섞어 불려 밥에섞어도 톡톡 터지는맛이좋아요.

  • 작성자 13.04.25 12:21

    울 큰형님이 댓글 달아주시니 아주 감사하네요.
    지금 여기는 빗줄기가 제법 쎈데, 대구는 어떤가요?
    대구는 울아버지 피난시절 내려 가신 곳이고,
    울엄니 만나 살림 하신곳이라 맘이 기우는 곳이예요.
    대구 칭구랑 일년에 한번씩 만나기두 하구요..
    말씀대로 옥수수는 곡식이라 요모조모루 쓸수 있어서 좋네요.

  • 13.04.25 20:37

    미흑찰인데 마른거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녀석들 제할일 찾아 줘야겠네용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29 15:14

    공기 좋은 평창에서 키운 옥씨긴가여??
    전 안흥에서 시누님이 주신거예요..
    정성으로 해주신 열매였어요.
    당신들은 상품성 없으신걸루 드시고,
    저희 한테는 젤루 좋은거루 챙겨 주시는 거였어요.
    예뻐서 걸어 뒀다가 벌래가 쓸을까봐 먹기로 결정했죠..
    저,,잘했죠!!

  • 13.04.29 12:20

    좋은 저장식품이네요..펌할께요..

  • 작성자 13.04.29 15:18

    펌푸 하셔도 됨니다.
    설명이 미흡합니다.
    워낙 평범한 사람이라,,가져가서 써 주신다면야 좋지요..
    혹시 대전에두 비가 많이 왔나여?
    여긴 새벽에 좀 오더이다.
    우산 쓰기도 민망할 정도루 바람이,,
    지금 햇볕이 나왔는데요...비온거 거짓말같네요..
    행복하세요..

  • 13.05.01 14:40

    개인사정상 자주 컴하지 못해 많이 아쉬워요..29일 오후엔 비가 개었어요.
    예전에 남편직장으로 수원서 몇년 생활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발전 되었다 하더군요.친구는 수원서 주부화가로써 활동중입니다.

  • 작성자 13.05.08 14:24

    저두 제 나이만큼 안양하구 수원서 살았는데여,,
    지금은 너무 개발이 많이돼서 길도 모름답니다.
    하루하루가 변하는 도시라서 덜컥 겁날때도 있어요.
    왜 있잖아요..
    달리기 하면서 꼴찌 하는 기분이여..
    어버이 날이네요..
    축하드려요^^

  • 13.04.29 16:25

    이렇게 배울게 많아 전음방 너무 사랑한다깐요~~~ㅎ ㅎ

  • 작성자 13.04.29 17:50

    평창형님두 들러 주셨네요^^
    요번주엔 저두 안흥에 내려가서 시어머님 가슴에 카네이션 달아 드리려구여..
    평창은 드라이브 삼아 가끔 다녀 왔었어요.
    강원도는 어딜가나 국립공원 수준이예요..
    공기좋은곳이구, 마음들도 고우시더라구여~~
    오늘 혹시 새벽에 우박은 안왔던가여!!
    몸 건강하시구여..제가 한 음식
    봐 주셔서 감사 함니다.

  • 13.05.02 12:33

    삶아 냉동 보관중인걸로 함 해봐야겠네요.

  • 작성자 13.05.02 12:49

    그러시죠!!
    제철에 사뒀다가 냉동 보관한것이 아마도 많이들 있을꺼라 사려됨니다.
    저두 얼려 둔것, 밥에두 넣구,, 부침에두 넣구,,
    조림용으로 변신시켜 주면 아무래도 더 맛나게, 편하게 드실수 있을꺼예요.
    구름이 왔다리 갔다리,,
    비 예보가 있는데..허리, 다리가 쑤시는 걸 보면 빗님이 오시려나....
    우산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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