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할 내용은 '렛잇고'운영위원에 대한
예우 문제이다.
이 느림방의 활발한 운영은
당연히 방장과 총무
그리고 참가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기인한다는 것은
말하면 입만 아프다.
그런데 우리가 뺄 수 없는 것이
렛잇고님의 활동이다.
나는 매번 행사에 참여할 때 마다.
방장인 가로등과 총무인 리본길이
참 '인복'이 많구나 하는 것을 느낀다.
이런 분들은 '고령자'대우에 준해
16명의 고참분들에 포함을 시켜
참석신청을 안해도 참석을 허용하는
"예우'를 하면 어떨까 한다.
아직은 고령자대열에는
들어가지 못하지만
그분이 기여하는 몫은
누구보다 뛰어나다.
이글을 그분이 읽는다면
"선배 그러지마"하실 것이다.
공짜라고 덥석 받는 분이 아닐뿐더러
재주도 좋지 언제나 신청자 분들의 상위에
올리는 실력도 있으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특권'을 인정하자
그것이 매번 참석할 때 마다
우리에게 베풀어준 봉사에
보답하는 길이 아닐까
난 그렇게 생각한다.
물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으실 것 같다.
이 글은 내개인적인 의견을
말하고 있을 뿐이니
오해없기를 바란다.
카페 게시글
느림 동호회 휴게실
사진 안올라올 때 후다닥 건의
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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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20:4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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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찬성입니다.
우리가 인복이 많지요. 대장님과 총무님에 이어 렛잇고 운영위원님까지 어쩜 3박자가 착착 맞는지요...감사 할 따름입니다.
다른 분들도 '사진찍기'등 많은 활동을 하시지요.
그래도 '잔일'부터 '큰일'까지 느림방살림을 보살피는
렛잇고님은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느림방의 보배지요.
에쿠 선배님 과찬이십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
'과찬'은 사실 활동내용을 쭉 나열하면
끝이 없어 세세한 이야기는 못썼어요.
사실 안써도 다 아는 사실이기는 하지요.
여행이나 모임때 너무 고맙습니다.
선배님
늘 느림산행방에 많은 관심과 사랑주시고
언제나 이해와 배려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렛잇고 선배님의 수고로
저희가 늘 감사하지요
좋은건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분들은 그정도의 특혜를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또 3분밖에 없는 운영위원이기도 하고
2분은 고령자기 때문에 당연 특별대우를 해드리지만
렛잇고님도 그런 대우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드네
아주 느림방에서 없어서는 안될 분이지
동감입니다~~
감사
렛잇고 운영 위원님도 가로등 방장님과 리본길 총무님 만큼 매번 느림산행 때마다 수고를 아끼지 않는데?
그에 따른 대우를 해드려야 할거 같습니당
하다모태 1,000 원씩 걷는 회비 라도 렛잇고님에게는 걷지 맙시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운영위원이 3분이라 렛잇고님만 면제하기가
어려운일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