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밴드안의 목록에서 모셔 왔습니다)
송만기 양평군의회 의원 드림
어제 '내란선동죄' 경찰조사에서 하고 싶은말 다하고 잘받고 왔습니다.
얼토당치도 않는 '내란선동죄' 임을 강조했습니다.
똑같은 반복적 질의에 어떡하든 잡아넣으려는 의도가 있었지만 사실이 그렇지 않기에 강하게 진실을 말했습니다.
'명예훼손죄'에 관해서도 문, 이, 추, 박원, 박지, 등등에 제가 이름을 호명하면 관중이 '빨갱이'란 구호를 외쳤다고 '명예훼손' 죄로 잡으려고 합니다.
그 추운 1월달에 구호가 없으면 오신분들이 너무 춥고, 그 당시에도 관중들이 하도 '빨갱이' 라고 무대앞에서 떠들어서 즉흥적으로 웃으게 소리로 그들과 제 이름까지 넣으니 '빨갱이' 라고 해서 웃겼던 사회자 애드립 이였고, 즉흥적인 것을 강조했습니다.
즉흥적인 구호제창으로 계획된 구호가 아님을 분명히 강조 했습니다. 별걸 다 잡으려합니다.
문통외 5명 당사자들을 대신에 '군인권센터'가 대리고발에 관해 아무 서류없이 가능한 것인지 당사자들이 구두로 허락 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구두로만 가능한 것인지 따졌습니다.
당연히 '명예훼손' 이라고 하는 본인들 고발장은 없었습니다. 가능한지요?
'계엄령을 선포하라' 란 말한마디도 '내란선동죄'가 된다고 하는 억지 경찰조사는 검찰이 지시한 것이고, 박근혜대통령 시절에 오히려 '정국 안정'을 위해서도 필요했던 조치로 이것이 '내란안정'이지 '내란선동죄'가 된다니 웃기는 일 입니다.
촛불의 아주 과격한 구호야 말로 '내란선동죄'였고 결국 그렇게 되었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 입니다.
그들을 잡아 넣는다는 보도 어디에도 없습니다.
좌빨놈들은 우리를 고소하고 괴롭 히는데 일부 우파들은 그저 앵벌이로 돈버는 일에만 급급이고 참으로 답답한 일입니다.
지금도 힘있는 한 곳으로 뭉쳐야 하는데 하는 짓거리들이 사분오열이 되어 있고, 정치가 뭔지 '투표의 힘'에의한 중요성이 뭔지도 모르고 자한당 욕하는 자들을 보면 한심함 그 자체입니다. 다 죽자는 작태입니다.
내년 지자체 선거에서 단체장과 지역 의원들 뺏기면 모든게 다 끝납니다.
지금이라도 '투표의 중요성'을 안다면 자한당으로 뭉쳐야 합니다. 정치는 투표지 '이빨'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분열되면 저같이 앞장서서 싸운사람들이나 여러분 모두 다 죽습니다.
아니 우파 보수가 궤멸됩니다.
투표로 이겨야 하니 맘에 안드는 것이 있어도 좌빨을 잡기 위해서라도 한국당으로 꼭 뭉칩시다!!
호소합니다!!
보수우파는 한국당 한 곳으로 가야 투표에서 이길수 있습니다.
쓸데없는 고집은 '보수파멸'이란 것을 인지 하시고 한국당으로 꼭 뭉칩시다.
저에게 어제 두곳에서 1,000여명 이상의 많은 동지들이 격려를 주셨습니다.
이 지면을 통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선거에 이기는 것 만이 문정권 독주를 막고 나라를 구 할수 있습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감정싸움 그만두고 보수가 가장 유력한 방향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좌파들 자기들 끼리 싸우다가도 선거에는 얼마나 단합을 잘 하던가요? 우리가 단결하지 못하면 보수정권 창출은 요원합니다. 대중 무현정권때 그래도 우파가 사분오열 되지 않았기에 정권을 찿아 올수 있었습다. 시간이 많지 않음을 명심해야 합니다.